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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의 경험담이 화제라고...

ACADEMIA(119.196) 2025.04.17 15:58:38
조회 75 추천 1 댓글 1


가난한 자 VS 부유한 자...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애완견을 키운다.


그런데 가난한 동네의 길거리에 개똥이 더 많다.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담배를 피운다.


그런데 가난한 동네의 길거리에 담배 꽁초가 더 많다.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커피를 마신다.


그런데 가난한 동네의 길거리에 커피 용기 쓰레기가 더 많다.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술을 마신다.


그런데 가난한 동네의 길거리에 술에 취해 고성방가하는 사람이 더 많다.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횡단보도를 건넌다.


그런데 가난한 동네에 무단 횡단하는 사람이 더 많다.



가난한 자나 부유한 자나 우측통행을 권장한다.


그런데 가난한 동네의 길거리에 지 꼴리는대로 걷는 사람이 더 많다.



가난한 집이나 부유한 집이나 애들은 사고를 치기도 한다.


그런데 가난한 집 애들이 극단적 일탈과 범죄까지 저지르는 경우가 더 많다.



고급 승용차나 배달 오토바이나 도로를 달린다.


그런데 배달 오토바이가 교통 법규를 더 많이 위반한다.



연간 8만 마리의 애완동물이 버려진다.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 누가 애완동물을 더 많이 버릴까 안 봐도 뻔하다.



소득 상위 10%의 범죄 비율과 소득 하위 10%의 범죄 비율은


어느 쪽이 높을 지 안 봐도 뻔하다.



선량한 사람들은 땀 흘려 열심히 돈을 벌고


더 나은 동네에서 더 나은 사람들과 이웃하며 살기를 원한다.



가난한 자와 부유한 자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개선이 없고


개선이 없으면 대한민국 전반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할 수 없다.



더하여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가난한 자든 부유한 자든


선량한 시민으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추도록 이끌어 갈 책임이 있다.



가난한 자 VS 부유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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