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에 글을 처음 써서 가독성이 떨어지겠지만 한 번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을 못 잔지 일주일이 넘어갑니다.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집에 들어와 씻고 누워서 자면 저는 다른 세계? 다른 나에게로? 출근 하는 느낌입니다. 

그곳에 저는 항상 자고 있습니다.

근데 항상 자고 있는데 꿈을 꾸고 가위에 눌립니다.

그치만 고통스러운 가위는 아니지만 꿈이란 걸 파악하고 있는 쉽게 깨지 않는 가위입니다. 그치만 꿈이란 걸 자각하고 있는 저는 꿈속의 저입니다. 즉 전 꿈안의 제가 꿈을 꾸면서 가위에 눌리는 겁니다.꿈속의 꿈에 갇혀 매일 깨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이 꿈속안의 꿈을 평균 10번 ~ 15번의 종류의 꿈을 꿔야 현실의 제가 일어나집니다. 현실에서 일어난 저의 방에 있는 시계는 대략 50분 ~ 1시간 20분 2지나가 있고 일어날때마다 현실과 구분되지 않고 너무 힘듭니다.

저도 사실 너무 어려워서 글을 잘 쓰지는 못하겠지만 이해하신 분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제 꿈에 대해 아는 분이 있다면.. 얘기라도 들어주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늦은 시간에 너무 긴글 이해 어려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 그냥 수면장애..?라고 생각도 되는데 너무 반복되는 이상한 일이라 글 남기고 병원을 갈 정도일까도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