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 후반에 몽정 시작했다 미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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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 후반에 몽정 시작했다 미칠거같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4.08 17:09:30

조회 72 추천 0 댓글 4

낮잠을자도 몽정을한다.

난 시춘기때도 몽정을 한적이 없음.

ㅈㅇ를 안해도 군대에서 한번도 한적 없음.

애초에 성욕이 많지도 않고 여친들이랑 헤어지는 이유도 너무 관계를 피해서임.

서른 후반까지 한번도 몽정을 하적이 없는데

한달전쯤 이사를 했는데 벌써 네다섯번 몽정함.

지금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싸서 샤워하고 팬티갈아입고옴.

자괴감 심하다. 싸고나서 오는 이 현타때문에 ㅅㅅ도 되도록 피하고 ㅈㅇ도 안하는데.

불가항력이다.

처음 시작된건 이사하고 당일임.

자는데 꿈에서 어떤 여자가 내위에 올라타 진짜 경직된 자세로 앞만보고 난 팔을 살짝 벌리고 진짜 그 홈쇼핑 말타기기계하듯이 똑같은 패턴으로 무표정으로 한참을 흔듬.

난 가위눌린것처럼 생생한데 저항을 할수가 없어서 그대로 있다가 사정을 했는데 그순간 눈이 떠졌는데 몽정을 했음.

처음이라 이게 뭔가 싶어 축축하고 미끈거리는 더러운 기분에 씻고 이게 몽정이라는걸 깨달음.

주에 한두번씩 비슷한 꿈을 꾸는데 매번 똑같은 꿈임.

난 가위에 눌려 못움직이고 여자는 똑같은 패턴으로 앞만보고 눈도 안깜빡이고 그냥 무조건 앞뒤로 흔듬.

지금 오날 낮잠자는데 초음으로 다른 꿈을 꿨는데

입에 넣고 그냥 혀로만 뭐 하는거 같은데 시커먼눈으로 내 얼굴보고 무표정으로 난 존나 무서운데 그쪽에서 느낌이나서 이게 ㅅㅂ 존나 무서운데 난 고개도 못돌리고 숨이 존나 차오르는데 겨우 싸서 잠에서 깸 그러고 샤워하고 왔는데.

씨발이거 귀신들린집같다 존나무섭다.

그리고 팬티묘 이불이며 다 젖는데 현타 개쌔게온다.

ㅅㅂ 차라리 애무도하고 진짜 ㅅㅅ하는것처럼 꿈꾸면 이정도로 ㅈ같진 않을거 같은데 시커먼눈에 무표정이 아무 감정도 없이 자꾸 꿈에 나오는데 현타 존나오고 무섭고.

미칠거같다.

가위눌리는거냐 몽정이냐 뭔지몰라도 귀신나오는집깉다 그냥 좆같다 ㅆㅂ 보증금 없어 30에 30짜리 싼집구했는데 못살겠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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