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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를 이제 싫어하지 않아. 오히려 고마웁지.

미갤러(183.105) 2025.03.16 22:21:24
조회 28 추천 0 댓글 0

내 기준상 좌가 " 그래도 살아라 도와줄테니 그래도 살아라 " 라고 한다면




우는 " 살아남기 힘드니 죽어라 " 라고 한달까나.




어쩌면 말이야 덜떨어진 좌( 그게 우리임 )가 간과하는게 이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이고 이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인데



이 진리를 못보고 "모든 존재는 평등하다"라는 시각으로 접근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예를 들어, 고양이 문제. 좌는 고양이도 생명이니 함께 공생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이건 고양이를 이민자로 봐꿔도 되고 난민으로 봐꿔도 무방할거야.




이건..음...현실적인 ,문제는 못보고 뭔가..아 뭔가..아름다운 이상만 보는 느낌?




우도 분명 사람인지라 난민 이민자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 가질거임. 가지는데, 난민 이민자 다 받아들이면 어케되겟음? 




개도 마찬가지야 안락사..




안락사보다 오히려 살라고 종용하는게 좌일련지 모르겟지만




인간이 지배하는 , 이 세계에서 , 자원이 한정돼있느느 이 세상에서, 




개 하나가 일평생 살아가는데에는 그만한 경제적 비용이 따를텐데 . 이 비용은 누가 충당하며 또 개 하나를 살리기위해 또 다른 ..생명들이 비용으로 들어가게될텐데



그리고 이 개가 과연 산다하더라도 한정된 공간안에서 사람의 지배를 받다가만 살다가 갈텐데. 과연 그게 또 개 자신에게도 좋은일인가?










이런것들을 생각하면 과연 안락사를 악으로 보고 오히려 개를 살리는것이 선일까?라고  의문이 듦.










그런점에서 좌와 우가 하나로 통합된 자는




어쩌면 그들이 이 개를 다루는 방법중 하나는 " 울면서 개를 안락사시키는게 아닐까 ? " 라고 생각이 듦.




겉으로 우는게 아니라 속으로 우는것도 포함이라고.







나는 눈물한방울 흘리지않는 눈물을 보았음.




겉으로 보이는 눈물이 없는데도 울고잇는 어떤 남자를 나는 보았음. 





아무튼, 저 개가 과연 사는것이 복이고 선일까 . 우리가 그 개와 같다면, 그리고 신이 인간과 같다면




좌파의 신은 우리를 이세상에서 그래도 살아갈수잇도록 도움을 주니 그 신을 보고 우리는 " 당신만이 우리를 생각해주는 이가 맞소 " 라고 햇겟지만




이제는




우리를 죽여주는 우파의 신 역시 우리를 생각해주는 이가 맞다라는 생각이 드네.






물론 사이비우파 좌파 말고, 





어쨋든 이제는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가 아냐. 우리는 이제 "죽여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살아가라 살아가라. 아아.




우리에게 삶을 강요하지마요 사는것이 반드시 선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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