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 본 한 불교인 집이, 절같이 도배되어 있더라.

Hospitaller

2025.02.05 22:53:51

조회 97 추천 1 댓글 4

천장에는 백개가 넘는 등같은 것들이 촘촘히 박혀있고

벽이며, 가구, 장신구 등 엄청난 양의 불교 용품으로 도배가 되어 있더라.

이미 신으로 여기고 신처럼 대우하고 있으니

그런 것이 아니겠냐? 그런 사람 한 둘이 아니야.

그런 데코를 한 이유도, 신으로 여기고, 바라는 게 있어서 일꺼라 생각된다.

내가 불교 믿고 있을 때도, 신으로 알고 믿었다. 인간이 아니라.

지금도 자녀 합격해 달라고 신처럼 기도하고 있잖아?

기독교 대항마로 부처를 모시고 있고.

우리가 영에 시달릴 때, 3년이나 들었던, 천수경, 금강경도 신으로 여기고 만든 거다.

불법의 힘으로 영을 이기라고.

하지만 진짜 신은 하늘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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