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진호, 故 김새론 미국 결혼설 이어 사망 원인 남편 지목…'선 넘었다' 비난 쇄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3 04:00:06
조회 303 추천 3 댓글 1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국 결혼설을 제기한 데 이어, 고인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이 아닌 미국에서 만난 남편 때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지난 20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충격 녹취! 고 김새론이 힘들어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런 분명한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를 희생양 삼아야하는 이유 대체 뭘까요?"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영상에는 고 김새론 사망 당일인 2월 16일 밤 9시 39분, 김새론의 새 소속사 관계자 A씨와 김새론의 절친이라고 주장하는 B씨의 통화 내용이 담겼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B씨는 "(김새론과) 그저께까지 만났다. 괜찮았다. 같이 스크린골프도 치고 밥도 먹었다"며 "아마 그 미국에서 만난 남자 때문인 것 같다. 걔가 새론이 때리고 난리 피웠다. 폭행한 사진도 저한테 다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가 "이게 무슨 일이니. 때렸다고? 그 XX 뭐 하는 XX냐"고 묻자, B씨는 "어제까지 연락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됐다"며 "(고인이 미국에 다녀온 뒤) 두 번 만났다. 그 사람(남편)이 나에게 연락해서 욕했다. 저도 욕하고 싶었는데 새론이를 위해서 아무런 답장을 안 했다. 그런데 다른 번호로 연락해서 쌍욕 하더라. 걔(남편)랑은 연락한 적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B씨는 "새론이가 저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 그 사람이 폭행하고 협박했다고 했다. 목에 칼자국 나 있는 사진 보여주면서 진짜라고 이야기했다"며 "정확한 (오)피셜은 아닌데 친구들이 예상하기로는 그 남자 때문에 극단적 선택한 게 아닌가 싶다. 그 남자가 계속 인신공격하고 협박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김새론 너무 짠하다 죽어서도 눈 못 감고 있겠다", "친구가 사망했는데 저렇게 이성적이고 차분한 사람이면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건데 무슨 근거로 절친이냐", "매니저도 절친도 어쩌면 슬픔이 하나도 없냐", "이거 들으니 새론씨가 더욱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 사람이 이렇게 치졸하고 담담하게 악인의 모습을 보일 수가 있구나" 등 비판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이진호는 김새론이 과거 미국에서 만난 남성과 결혼하고, 임신 및 낙태를 했다는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김새론 유가족 측은 김새론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전혀 들은 적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가족들은 '우리는 새론이가 결혼했다는 사실은 들은 적도 없고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대성통곡을 하시면서 우셨다. 우리 딸을 이렇게까지 난도질을 해야 하냐면서 (울었다)"고 전했다.

가세연과 김새론 유가족은 이진호가 허위 사실로 영상을 제작해 고인이 생전 괴로워했다며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 이진호, 故 김새론 미국 결혼설 이어 사망 원인 남편 지목…'선 넘었다' 비난 쇄도▶ '폭싹 속았수다' OST '3막', 아이유·홍이삭 참여… 따뜻한 감성 더한다▶ 가세연, 유튜버 이진호 폭로에 반박… 김수현 '성도착증' 의혹 제기하며 추가 폭로 예고▶ 조진웅, 11억 원 세금 추징 관련 탈세 의혹 해명 "세법 해석 차이"▶ '탄탄 바디라인' 에이핑크 김남주, 싱가포르 홀린 비키니 자태▶ 정형돈 아내 한유라, 하와이서 '러블리' 데이트…'미모 여전'▶ '54세 믿기지 않는 미모' 김혜수, 레드 드레스 자태 공개… '시선 강탈'▶ 박수홍, 100일 된 딸 재이 양 사진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사랑스러움'▶ '40대 맞아?' 임수정,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 있지 예지와 투샷 화제▶ '나는솔로' 11기 순자, 다이어트 후에도 변함없는 글래머 라인 '시선 강탈'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26085 오늘(20일), 김종민-에일리-심현섭 '겹경사' 웨딩마치…연예계 결혼 소식에 '축복' 물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401 1
26084 '뛰어야 산다' 율희, 최민환과 이혼 소송 앞두고 심경 고백 "아이들 버려진 것 아냐…과거 벗어나지 못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6 0
26083 '54세' 고현정, 뉴욕에서도 자체발광…세월 잊은 여신 미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1 0
26082 송혜교, 순백 드레스 자태 공개…명품 주얼리 빛나는 '여신' 강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7 0
26081 '무대 위 퀸' 박봄, 폭발적 카리스마 발산…2NE1 독보적 존재감 [1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0 2667 0
26080 윤여정, 첫째 아들 25년 전 커밍아웃 최초 고백 "미국서 결혼식, 이젠 사위 더 사랑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0 77 0
26079 김정민, 8년 전 '꽃뱀 논란' 심경 고백 "내가 피해잔데…엄마 뇌경색으로 더 힘들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5 47 0
26078 '놀뭐' 유재석, '유부장' 컴백! 좌충우돌 '랜선 효도' 작전 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0 37 0
26077 박미선, 건강 문제로 '팽봉팽봉' 하차…이은지 "이봉원과 인연 없나 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8 0
26076 김상혁, 23억 사기 피해 후 역술가 진단 "총체적 난국"…송가인, 팩폭 일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 0
26075 박규영, 과감한 톱앵글 속옷 광고…숨겨둔 '섹시+청순'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5 0
26074 '원조 바비' 한채영, 40대 믿기 힘든 완벽 각선미…세월 역행 미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6 0
26073 '블루 하와이' 효민, 금융인 남편과 떠난 신혼여행…물오른 여신美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0 0
26072 '두 아들 엄마' 나혜미, 변함없는 청순 미모…에릭도 "둘이라니!" 감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1 0
26071 '54세' 고현정, 뉴욕 홀린 동안 미모…세월 잊은 '여대생' 비주얼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14 0
26070 박봄, 콘서트 리허설 중 '프리티 보이' 열창…글래머 몸매+윙크 '팬심 저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3 0
26069 '인간 마네킹' 나나, 아찔한 트임 의상으로 '넘사벽' 각선미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2 0
26068 '상남자' 이상형 송가인, 김종국과 '봉지' 공감대 형성…어머니 만남까지 예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0 0
26067 [리뷰] 장난이라는 언어를 통해 피어나는 사랑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3 0
26066 '귀궁' 첫방부터 충격! 육성재 죽고 김영광이 김지연 첫사랑 몸 차지…섬뜩 흑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6 0
26065 故 문빈 2주기, 오늘(19일) 아스트로와 22人의 별들이 함께 추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2 0
26064 '전현무계획2' 김대호, 이상형 하지원 언급하며 광주 먹방 '꿀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665 2
26063 '열정페이' 논란 딛고…강민경, 파격 복지 공개 '이번엔 갓민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6 0
26062 유승범, 돌연 활동 중단 이유…20억 빚, 아내 유산, 공황장애까지 [1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905 1
26061 한혜진, 친동생 운영 식당서 '일일 알바' 도전…'붕어빵' 비주얼 깜짝 공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1 0
26060 아부다비, 전 세계 의료 혁신 추진 위한 생명과학 클러스터 출범… 25.3조달러 규모 시장 공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5 0
26059 아디다스, 손흥민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 발매 및 'SON CORP' 팝업 이벤트 진행 [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190 9
26058 '사당귀' 김숙♥구본승, AI가 만든 '심쿵' 2세 공개…구본승 "아들 원해" 로망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2 0
26057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 2025 한국운동생리학회 정기 국제학술대회서 연구 결과 발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2 0
26056 전태일의료센터,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전태일의 면면' 시민 참여 활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8 0
26055 대웅제약 엔블로, 7조 당뇨병 시장 공략… 중남미·러시아 7개국 동시 진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2 0
26054 연세대 원주의대 김광은 교수 'MZ 의대 교수가 알려주는 의과학 대학원생 가이드북' 출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0 0
26053 모두투어, 추석 황금연휴에 떠나는 '하와이 골프 크루즈' 신상품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0 0
26052 '세련된 도시 미녀' 김시후, 방콕 수영장서 '고혹적' 여름 화보 공개 [2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607 7
26051 '새 신부' 효민, 비키니 자태 뽐내며 하와이서 빛나는 신혼여행…'여유+건강美' 발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0 0
26050 '발리 여신' 허가윤, 건강美 넘치는 비키니 자태…변함없는 '힙' 매력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966 7
26049 '나솔사계' 국화, 핑크빛 무드 끝…10기 영식에 "남녀 관계는 NO" 단호한 선긋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3 0
26048 '나혼산' 코드쿤스트, 모교 후배들에 '코 교수' 데뷔…넘치는 팬심에 '함박웃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4 0
26047 추성훈, 야노 시호와 불화설 당시 심경 고백 "지금 생각해도 스트레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3 0
26046 고소영, 장동건 생일상 준비하며 '우당탕탕'…눈물 쏟고 "아 씨!" 탄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1 0
26045 '이혼숙려캠프' 아내, 7살 연하 남편 '넘치는 식욕·성욕'에 SOS…한 달 식비 300만원 [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90 1
26044 법원, 쯔양 손 들어줬다…'가세연' 김세의 상대 영상 삭제·게시 금지 일부 인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2 0
26043 '불법 도박' 혐의 이진호, 경찰 수사 끝 검찰 송치…수억원대 도박 혐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8 0
26042 이지아, 트레이닝복에 선글라스 '힙스터' 변신…루프톱 밝힌 '물오른' 비주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6 0
26041 박봄, 배 드러낸 파격 오프숄더…'You and I' 열창 중 '강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74 0
26040 박봄, 새로 산 블러셔 자랑…과즙미 톡톡 터지는 셀카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8 0
26039 '54세' 고현정, 민낯에도 빛나는 우아함…변함없는 '즐거운 동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3 0
26038 김희정,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구릿빛 몸매 '시선 강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1 0
26037 16년 절친 육성재X김지연, 이무기-무녀로 얽힌 운명…'귀궁' 판타지 로코 불패 신화 도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26036 '슈돌' 김다예,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30대 간 수치가 '70대 수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1 0
뉴스 “전신마비 이겨냈는데”… 배정남 반려견, ‘악성종양’ 비보에 ‘충격’ (‘미우새’)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