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지난 12일 서울에서 개최된 팬파티 '청바지 입고 안드로메다까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파티는 부석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텔레파티'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팬들은 드레스 코드인 청바지를 맞춰 입고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부석순은 팬들의 열정적인 환호에 힘입어 싱글 2집 타이틀곡 '청바지'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객석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부석순은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청춘구조대' 코너에서는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춘사진관' 코너에서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즉석에서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팬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부석순은 팬들에게 "저희를 보며 힘을 얻었다는 여러분의 말씀에 오히려 저희가 더욱 많은 힘을 얻는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저희의 원동력"이라고 덧붙이며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부석순은 세븐틴으로 돌아와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 투어 [FOLLOW TO SEOUL]'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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