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계엄령 아쉬웠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 발언 후 악플에 시달리며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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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후쿠오카를 통학하는 졸업반 일본 아이돌... 새벽5시30분 기상.메이크 30분 안에 호다다닥 완료.아침 7시30분 하네다 공항 도착후쿠오카로 슝슝아침9시30분 키타큐슈공항 도착.대충 11시쯤 대학교 도착대충 수업 듣고 과제하고 호다다닥 해치움1시50분발 도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다시 공항 도착.대충 이런 느낌이라고함.그러케 3시반에 하네다 도착.그리고 이제 본업인 아이돌 연습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도착. 현재 시간 16시32분.그리곤 아이돌 업무를 하러 갔다고 합니다끝~ 작성자 : 이즈리얼ε

최준용, "계엄령 아쉬웠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 발언 후 악플에 시달리며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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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16: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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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계엄령 지지 발언을 한 후 거센 비난에 직면하자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최준용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 피드에 와서 떠들지 말고 오지 말어 그냥... 이 무지성 아메바들아... 인친 끊고 페친 끊어. 너희들이 난 모르니까"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 연설 후 일어난 논란에 대한 반응이다. 당시 최준용은 "계엄하신 거 제대로 좀 하시지. 이렇게 끝낼 거 뭐하러 하셨나 좀 아쉬웠다"며 계엄령 지지 발언을 했다.

또한 그는 연설에서 "한남동에서 집회 허락도 안 받고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그게 대한민국 국민이냐. 대한민국이 싫으면 북한으로 가"라며 강경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러한 발언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최준용의 SNS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고,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 낮은 별점을 주는 등의 항의를 이어갔다.

한편 최준용은 새해 첫날에도 아내 한아름 씨, 배우 노현희와 함께 한남동 공관 앞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으며, 제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등 꾸준히 정치적 입장을 표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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