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고은과 열애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부터 블랙핑크 지수까지 과거 열애설 주인공 소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1 12:00:08
조회 241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김고은, 축구선수 손흥민이 때 아닌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된 인스타그램 계정의 주인이 밝혀지며 해당 의혹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고은, 손흥민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열애설의 시작은 한 인스타그램 계정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계정을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측했다. 게다가 김고은이 이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도 확인됐다.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김고은이 팔로우했다는 추측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로 이어졌다.

의혹이 커지자 김고은의 소속사는 즉각 부인에 나섰다.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손흥민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김고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이번 김고은과의 열애설로 과거 손흥민의 열애설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영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손흥민이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수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다.


먼저 손흥민은 2014년 민아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결국 두 사람이 만났던 건 사실이지만 본격적으로 연애는 하지 못하고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손흥민과 민아가 데이트 하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민아 소속사는 "호감을 가지고 두 번 정도 만났다"고 했고 손흥민 선수 아버지 손웅정 씨도 "젊은 나이에 연애할 수 있지 않은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주변의 뜨거운 관심에 끝내 관계를 정리했다.

이후 손흥민은 2015년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한연수와도 열애설에 휩싸였고 그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며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유소영은 곧바로 열애를 시인했지만 손흥민 측은 "만나는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하지만 유소영이 3년 뒤인 2018년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경솔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손흥민은 지난해에는 블랙핑크의 지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열애설을 주장한 일부 네티즌들에 따르면, 최근 지수와 손흥민이 프랑스에서 출발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며 열애설의 증거로 꼽았다.

이에 대해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지수와 관련된 열애설 루머는 모두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밝힙니다"라며 "당사는 상황을 엄중히 지켜봐 왔습니다. 하지만 루머가 해외에도 확산되면서,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잘못된 내용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라며 "부디 무분별한 억측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마무리 됐다.



▶ '김고은과 열애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부터 블랙핑크 지수까지 과거 열애설 주인공 소환▶ 송재희♥지소연, 배만 나온 미녀와 배도 안 나온 미남...만삭 D라인 사진 공개▶ 나는 솔로 11기 순자X영숙, 커플됐던 영철 상철은 어디가고 둘이서? 프로필 사진 속 미모 눈길▶ 손담비, "추억과 함께 보내드릴 거다" 플리마켓 예고...'손절설' 정려원과 함께 산 옷들도 포함?▶ '갑질 논란' 노제, 미국에서의 근황 전하며 5개월만에 SNS 재개...허니제이 "예뻐서 기절"▶ '신혼' 황보라, 선물 받고 행복한(?) 투정 "강제 잠옷선물하고 사진 찍기 싫은데 자꾸 찍으라 한다"▶ 해프닝으로 끝난 손흥민 김고은 열애설, 발단은 비공계 계정...진짜 계정 주인이 나타났다▶ '♥이병헌' 이민정, 한지혜부터 오윤아까지....'여배우 옆에 여배우' 절친들과 백지영 콘서트 인증▶ '현아와 결별' 던, "이미지 때문에 친구 만들기가 어렵다...최근 마음 먹고 20명 번호 땄다"고민 털어놔▶ '♥임창정' 서하얀, "회사 식구들과 뷔페 몇 접시 해치우고 평정심 잃지 않고 유지어터 길을 걷고 있어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26085 오늘(20일), 김종민-에일리-심현섭 '겹경사' 웨딩마치…연예계 결혼 소식에 '축복' 물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372 1
26084 '뛰어야 산다' 율희, 최민환과 이혼 소송 앞두고 심경 고백 "아이들 버려진 것 아냐…과거 벗어나지 못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5 0
26083 '54세' 고현정, 뉴욕에서도 자체발광…세월 잊은 여신 미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1 0
26082 송혜교, 순백 드레스 자태 공개…명품 주얼리 빛나는 '여신' 강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6 0
26081 '무대 위 퀸' 박봄, 폭발적 카리스마 발산…2NE1 독보적 존재감 [16]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0 2632 0
26080 윤여정, 첫째 아들 25년 전 커밍아웃 최초 고백 "미국서 결혼식, 이젠 사위 더 사랑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0 75 0
26079 김정민, 8년 전 '꽃뱀 논란' 심경 고백 "내가 피해잔데…엄마 뇌경색으로 더 힘들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5 47 0
26078 '놀뭐' 유재석, '유부장' 컴백! 좌충우돌 '랜선 효도' 작전 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0 37 0
26077 박미선, 건강 문제로 '팽봉팽봉' 하차…이은지 "이봉원과 인연 없나 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8 0
26076 김상혁, 23억 사기 피해 후 역술가 진단 "총체적 난국"…송가인, 팩폭 일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 0
26075 박규영, 과감한 톱앵글 속옷 광고…숨겨둔 '섹시+청순'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5 0
26074 '원조 바비' 한채영, 40대 믿기 힘든 완벽 각선미…세월 역행 미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6 0
26073 '블루 하와이' 효민, 금융인 남편과 떠난 신혼여행…물오른 여신美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70 0
26072 '두 아들 엄마' 나혜미, 변함없는 청순 미모…에릭도 "둘이라니!" 감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1 0
26071 '54세' 고현정, 뉴욕 홀린 동안 미모…세월 잊은 '여대생' 비주얼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13 0
26070 박봄, 콘서트 리허설 중 '프리티 보이' 열창…글래머 몸매+윙크 '팬심 저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3 0
26069 '인간 마네킹' 나나, 아찔한 트임 의상으로 '넘사벽' 각선미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2 0
26068 '상남자' 이상형 송가인, 김종국과 '봉지' 공감대 형성…어머니 만남까지 예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0 0
26067 [리뷰] 장난이라는 언어를 통해 피어나는 사랑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3 0
26066 '귀궁' 첫방부터 충격! 육성재 죽고 김영광이 김지연 첫사랑 몸 차지…섬뜩 흑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6 0
26065 故 문빈 2주기, 오늘(19일) 아스트로와 22人의 별들이 함께 추모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2 0
26064 '전현무계획2' 김대호, 이상형 하지원 언급하며 광주 먹방 '꿀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6651 2
26063 '열정페이' 논란 딛고…강민경, 파격 복지 공개 '이번엔 갓민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6 0
26062 유승범, 돌연 활동 중단 이유…20억 빚, 아내 유산, 공황장애까지 [1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904 1
26061 한혜진, 친동생 운영 식당서 '일일 알바' 도전…'붕어빵' 비주얼 깜짝 공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01 0
26060 아부다비, 전 세계 의료 혁신 추진 위한 생명과학 클러스터 출범… 25.3조달러 규모 시장 공략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5 0
26059 아디다스, 손흥민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 발매 및 'SON CORP' 팝업 이벤트 진행 [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190 9
26058 '사당귀' 김숙♥구본승, AI가 만든 '심쿵' 2세 공개…구본승 "아들 원해" 로망 고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2 0
26057 가천대학교 휴먼보건과학융합연구소, 2025 한국운동생리학회 정기 국제학술대회서 연구 결과 발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2 0
26056 전태일의료센터,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전태일의 면면' 시민 참여 활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8 0
26055 대웅제약 엔블로, 7조 당뇨병 시장 공략… 중남미·러시아 7개국 동시 진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2 0
26054 연세대 원주의대 김광은 교수 'MZ 의대 교수가 알려주는 의과학 대학원생 가이드북' 출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0 0
26053 모두투어, 추석 황금연휴에 떠나는 '하와이 골프 크루즈' 신상품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0 0
26052 '세련된 도시 미녀' 김시후, 방콕 수영장서 '고혹적' 여름 화보 공개 [27]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606 7
26051 '새 신부' 효민, 비키니 자태 뽐내며 하와이서 빛나는 신혼여행…'여유+건강美' 발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80 0
26050 '발리 여신' 허가윤, 건강美 넘치는 비키니 자태…변함없는 '힙' 매력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966 7
26049 '나솔사계' 국화, 핑크빛 무드 끝…10기 영식에 "남녀 관계는 NO" 단호한 선긋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3 0
26048 '나혼산' 코드쿤스트, 모교 후배들에 '코 교수' 데뷔…넘치는 팬심에 '함박웃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4 0
26047 추성훈, 야노 시호와 불화설 당시 심경 고백 "지금 생각해도 스트레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3 0
26046 고소영, 장동건 생일상 준비하며 '우당탕탕'…눈물 쏟고 "아 씨!" 탄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1 0
26045 '이혼숙려캠프' 아내, 7살 연하 남편 '넘치는 식욕·성욕'에 SOS…한 달 식비 300만원 [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90 1
26044 법원, 쯔양 손 들어줬다…'가세연' 김세의 상대 영상 삭제·게시 금지 일부 인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2 0
26043 '불법 도박' 혐의 이진호, 경찰 수사 끝 검찰 송치…수억원대 도박 혐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8 0
26042 이지아, 트레이닝복에 선글라스 '힙스터' 변신…루프톱 밝힌 '물오른' 비주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6 0
26041 박봄, 배 드러낸 파격 오프숄더…'You and I' 열창 중 '강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74 0
26040 박봄, 새로 산 블러셔 자랑…과즙미 톡톡 터지는 셀카 공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48 0
26039 '54세' 고현정, 민낯에도 빛나는 우아함…변함없는 '즐거운 동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3 0
26038 김희정,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구릿빛 몸매 '시선 강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1 0
26037 16년 절친 육성재X김지연, 이무기-무녀로 얽힌 운명…'귀궁' 판타지 로코 불패 신화 도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26036 '슈돌' 김다예,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30대 간 수치가 '70대 수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1 0
뉴스 “강원래와 이혼 잘했다” 악플에 김송 분노 “욕도 아까워”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