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던 이유는 순수 노잼 + 시간 이슈

초기에 시작할때 몇백 지르고 시작한거 제외하고 현질을 안해서 강해지려면 순수하게 내가 벌어서 질러야함
근데 그 과정이 재획 아니면, 부캐들 주보 딸깍이 다라서 뭔가 그걸 몇달 반복하니까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 이 시간에 부업뛰고 그돈 지르는게 나은게아닌가
이생각이 듦. 직장인이라 퇴근 후나 주말에 이런 행위들을 했었는데 이런게 좀 재미가 없고 무의미하다고 느꼈음
본캐 재외하면 하버 스데미돌이로 180개 가까이 결정석 팔아서 메소 충당 했었는데 그거 시간이 꽤 많이 걸렸던걸로 기억..

지금은 나도 유튜브나 이런걸로 찾아보니 유챔??이라그래서 이제 로아마냥 6캐릭 제한이던데 사실상
그러면 주보돌이 시간이 확 줄어들거같다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구

내가 궁금한건 오히려 그래서 메이플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냐는거임
저 유챔에 해당되는 캐릭을 키우려면 시간이 더 투입되어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개인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 안하고 하고싶은데(분재게임마냥)
그렇게 하기에 지금 메이플이 적절한 게임인가 궁금해. 현재 하고있는 애들이 잘 알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