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사 사건에서의 비극은 피해자가 죽는 것이다.
가해자는 값비싼 변호사 사서 열심히 변명하고 수사에 비협조하며 억울하다고
경찰 검찰이 과잉수사, 표적수사를 한다고 주장하여도 피해자는 아무 말이 없다. 반박할 수 없다.
김수현이 가해자란 건 아니고 사건의 일방이 죽으면 그렇다는 것이다.
완전히 기울어져버린다 그 사건은 거의 망한 사건이 된다.
김세로는 sns에 김수현과의 사진도 올렸고 생일날 죽었지만
이 세상에 없다. 일단 김수현 말에 반박할 사람이 없다.
2.
미성년자때 사겼다 하더라도 형사상범죄가 되려면 성관계를 해야 되는데
성관계일시를 특정할 동영상이 있지 않는 한 아무런 죄가 되지 않는다 증명할 길도 없다.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김수현에 대해 고소장을 내겠다고 하는데
아무 의미 없다. 아무런 특정도 되지않고 피해진술을 할 사람도 없어서(유족의 진술은 전문진술이기때문에 김새론이 없는한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무조건 무혐의다.
그리고 수사기관에 무혐의 처분을 이용해서 언론 플레이를 하기가 쉽다.
증거가 없어서 수사기관에서는 그냥 무혐의를 한 건데
마치 수사기관에서 탈탈 털었지만 잘못이 없어서 무혐의를 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기가 쉽다.
최근에 최민환이 성매매를 했다고 논란된 사건을 보자
고소인은 율희나 최민환과 아무런 관련없는 제3자 일반인이다.
이 경우 수사기관은 고소인 불러서 최민환이 성매매 한 직접 증거있냐? 묻는다.
당연히 없다. 그 다음 최민환을 불러서 성매매했냐 묻는다. 안했다하면 끝이다.
더이상 뭘 하지않는다. 제3자 말을 듣고 함부로 조사하는 것도 인권침해다. 무혐의다.
애초에 율희나 업소 사장 등 사람들이 기대하는 증거조사가 없다는 얘기다. 고소인이 율희였으면 모를까.
그렇게 나온 무혐의를 보고 사람들은 최민환 성매매 안했다고 수사기관에서 확인한 줄 안다.
마찬가지로 고소해봤자 무혐의고, 이걸 본 사람들은 김수현의 결백함이 수사기관에서 밝혀졌다고 생각한다.
3.
이선균사건으로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내가 김수현 변호사라면 이 문제가 이슈되는 지금은 조용히 있다가
떡밥이 식으면 김수현이 응급실에 갔다. 죽으려했다 라는 뉴스와 함께
악플에 대한 대대적 고소가 들어간다고 공지하겠다.
그러면 인터넷엔 더이상 김수현을 욕하는 글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의 비난받을 수도 있는 논란이 고소 공지 한번에 쏙 들어갔다.
4.
7억 문제는 그 액수부터도 이해가 잘 가진않지만(사람이 죽은 교통사고의 합의금도 1억이 채 되지않을 때가 많다.)
김수현이 1인으로 설립한 소속사라고 해도 결국 "회사"이기때문에 숨을 곳이 많다.
게다가 김수현은 회사에서 지켜야 할 절대 존재이다.
대표나 김수현 형이나 누구든
"김수현은 아무것도 모르고 내가 결정했다, 수현이는 모른다 오히려 만류했다" 라고 하면 끝이다.
그때부턴 그 사람 책임이고 김수현은 결백해진다.
5.
결론: 김수현 재산은 1000억이 넘고 거대한 회사를 가진 사람으로 도와줄 지인과 변호사가 수백명일 것이며
위와 같은 방법으로 깔끔하게 논란에서 벗어날 것이다. 김수현은 여전히 잘 나갈것이니 걱정해 줄 필요 없다.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땐 절대 죽지말자. 끝.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