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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면 1억 드림” 통했나…인천, 출생아 증가 1위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61767?type=editn&cds=news_edit “아이 낳으면 1억 드림” 통했나…인천, 출생아 증가 1위인천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의 출생아 수는 1만5242명으로 전년보다 11.6% 증가해 전국 평균 3.6%를 크게 웃돌며 17개 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54060?sid=102 아이 낳으면 1억원 내건 인천시, 인구 증가 전국 1위지난해 출생아 증가율도 1위…"저출생 대응정책 효과" 인천시 주민등록인구가 지난해 1월 300만명을 넘어선 이후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주민등록인구는 302만7천854명n.news.naver.com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07777?sid=102 인천시, 특·광역시 중 인구 증가 유일…"맞춤형 정책 통했다"인천시 주민등록인구가 2024년 1월 3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5년 2월 기준 인천시의 주민등록인구는 327만854명으로, 전월 대비 4205명이 증가했고n.news.naver.com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18년만에 밝혀진 日콘크리트 여아 살해사건... 삼촌과 할아버지가 범인
기분 나쁜 표정으로 실실 쪼개고 있다가 카메라가 보이자 표정관리를 하는 일본인 남성 그의 정체는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체포된 이이모리 노리유키(41세, 무직)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건이 발각된 건 지난달 말인 25일 용의자의 아버지(82)는 지난해 10월에 오사카 야오시 아토베혼마치 잇쵸메에 위치한 집합주택으로 이사왔지만 그다음달에 시설에 입소하며 빈집인 상태였음 집주인은 빈 집을 정리하던 중 벽장에서 수상한 콘크리트 덩어리가 방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상자의 크기는 가로 88cm, 세로 45cm, 높이 35cm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무게는 무려 228kg... 누가봐도 수상했지만 처음에 출동한 경찰은 별다른 혐의점이 없다며 전에 살던 사람과 연락해보라는 말만 하고 그냥 돌아감 하지만 집주인은 아무래도 수상하다며 재차 신고했고 두 번째 출동한 다른 경찰관은 첫번째 경찰과 달리 적극적으로 수사에 착수함 경찰관이 상자에서 이취를 맡았기 때문 그렇게 오사카 대학에 콘크리트 상자를 보내 X선 촬영을 해보니 정말 시신 같은 것이 발견되었고 실제로 콘크리트를 해체해보자 내부에서는 신장 110cm의 미라화된 여자아이의 시신이 발견되었음 수사기관에서 부검한 결과 피해자는 6세에서 7세의 여아로 추정되었고 2007년 쯤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 여아는 좌복부에 심한 충격이 가해져 내출혈로 사망한 것 같다고 함 대체 이 아이는 누구인 것일까? [이이모리 노리유키(41)] 시체는 사라진 누나의 딸로 당시 7세 정도였고 십수년 전에 콘크리트에 넣어 유기했습니다 순순히 범행 사실을 인정한 용의자... 그는 대체 왜 조카의 시체를 콘크리트에 넣어 유기한 것일까? 사건이 발생했을 무렵 이이모리는 어머니와, 누나는 아버지와 함께 살며 별거중이었음 그러던 중 어느날 이이모리의 누나가 집을 나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고 아버지는 자기 혼자서는 애를 볼 수 없다며 이이모리에게 손녀를 맡김 그렇게 오사카 히라노구의 집에서 이이모리는 모친과 여자조카와 함께 셋이서 살던 상황이었음 누나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어린 조카를 돌보게 된 것에 짜증이 났던 걸까 이이모리는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하게됨 [이이모리 용의자] 조카가 말을 듣지 않아서 훈육을 위해 때렸습니다 아이가 울면서 잠들었는데 다음날 보니까 몸이 차갑게 식어있더라고요 아버지께 어떻게하면 좋겠냐고 여쭤봤더니 콘크리트로 덮자고 제안하셔서 아버지와 둘이서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삼촌은 조카를 때려죽이고, 할아버지는 손녀의 시신을 콘크리트에 묻어버리자고 한 막장 사건... 경찰은 시설에 입소중인 이이모리의 아버지에게도 당시 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성립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강제적으로 뭔가를 하기는 힘들 수 있다고 함 한편... 또 한명의 체포 송검된 인물이 있음 시바타 주리(36)라는 일본인 여성임 그녀는 지난해 이이모리가 시체상자를 아버지댁으로 옮길 때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음 시바타는 이이모리의 아버지의 작업도구가 들어있다고 생각했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중이지만 이이모리는 시바타가 상자 안에 시체가 있다는 걸 알고 같이 옮긴 거라고 진술하고 있음 실제로 시바타는 이이모리와 23년간 교제중이며 사실혼 관계이기에 살인 사건 당시부터 내막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큼 경찰은 이이모리의 경우 상해치사 혐의도 시야에 두고 수사 중임 그런데 여기서 의문... 사망자는 갓난아기가 아니라 7세정도의 여자아이였음 그렇다면 국가에서도 존재를 알고 있었을텐데 어째서 지금까지 실종사건이 표면화되지 않았던 걸까? 일본 문부성은 1961년 이래 의무교육을 받는 연령의 아이가 학교에 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칙을 제정한 상태였음 이 규칙에 따르면 주민표에 있는 아이가 1년 이상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거소불명아'로 지정하고 관리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발견된 여자아이가 사망한 2007년 당시 일본 전국에는 거소불명아가 약 200명 정도 있었다고 함 전문가는 규칙은 있었지만 실제로 그것을 이행하는 국가와 행정이 너무 안일하게 행동했다는 점을 지적함 2007년 당시에는 사실상 제대로 된 조사나 후속조치 같은 게 없었다는 거임 가족들한테 연락해서 그들이 핑계를 대면 그냥 알았다고 하고 끝나는 수준이었다고 함 그렇게 수많은 사라진 아이들이 생기는 동안 일본 정부는 사실상 손 놓고 방치해온 것 이 문제가 공론화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 지난 2014년 가나가와현 아츠기시에서 죽은 지 7년 이상 된 남자아이(사망당시 5세)의 시체가 아파트에서 발견되는 사건이 터짐 중학생이 되었을 남자아이가 입학을 하지 않자 아동상담소가 경찰에 신고를 하며 사건이 발각되었던 것 이 사건을 계기로 사라진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관련 제도를 재정비 및 강화하게 되었다고 함 하지만 전문가는 현재의 통계도 정확하지는 않다고 지적함 일본 정부의 발표보다 실태는 더 심각하다는 것 현재도 의무교육 기간이 끝난 15세, 16세 아이들의 경우 거소불명 상태가 되어도 통계에 잡히지 않고 방치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거임 현재도 살았는지 죽었는지 행방을 알 수 없는 아이들은 수없이 많은 상황 그들도 차가운 콘크리트 속에 묻혀 자신을 찾아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까? 사라진 누나도 아버지나 동생에게 살해당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종종 보임 어떻게든 한국을 까려고 혈안이 된 병신 일뽕 새끼들이 몇몇 사건을 침소봉대해 한국을 비방하려고 드는데 실제로 원조는 쪽본임 일뽕들이 그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일본 사건들은 쏙 빼놓고 마치 한국에서만 특정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처럼 선동하는 꼴을 보면 어이가 없을뿐임 [시리즈] 스시녀는 아이를 사랑해 · 일본의 심각한 아동학대 문제 (feat. 아동살해) · 일본 싱글맘의 눈물 겨운 모정 · 모성애가 강한 스시녀의 자녀 사랑법 (feat. 모녀관계) · 일본근황) 상습 유아 살해 유기 스시녀 재체포 · 日여대생, 욕조에 아기 낳고 방치해 사망케 해 · 일본, 영아시체를 유기한 22세 스시녀 체포...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 · 일본, 40대 스시녀가 8세 남아 뺑소니 후 도주... 스시녀의 본모습 · 일본, 보육교사가 남자아이 폭행하다가 체포... 짜증나서 그랬다 · 딸 목이 창문에 끼인 채 20분간 운전한 스시녀... 딸은 결국 사망 · 日, 26세 스시녀가 0세 아들을 던지고 때려서 살해... 사인은 뇌손상 · 아동학대 스시녀, 이웃집 문을 발로 차고 살해협박까지... 결국 체포 · 스시녀의 모정... 염화나트륨으로 생후 1개월 아기를 살해하려다가 체포 · 日여고생이 갓난 아기를 봉투에 넣어 유기... (사이타마) · 갓난아기를 수육으로 만들 뻔한 日간호사... 귀찮다고 환자를 살해하기도 · 日, 친딸을 잔인하게 학대 살인한 친모에게 징역 10년 선고 · 日, 10살도 안 된 딸을 때리고 걷어차 살해한 스시녀 체포 · 日, 갓난 아기를 눈 속에 파묻어 살해한 비정한 왜녀 체포 · 日, 아이로 돈벌이 하다 선넘은 노노카母... 스시녀의 모정 스고이!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38218(이건 특정 단어 때문에 글이 잘려서 링크로 대체함) 선동할 거면 공정하게 쪽본 사건에도 같은 잣대를 들이대야겠지, 쪽뽕들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조행기&리뷰] 중자는 너무 작소! 대자로 합시다.(feat. 야마나미)
https://youtu.be/D2-Rwfz66zk<BGM - 추억은 한편의 산문집되어 _ 신지훈> 브금은 그냥 지금 듣고있던 노래 올림 사진 텍스처에 대비 만땅 고화소라 눈 아플수도 있읍니다... 이번주는 출조 못할 줄 알았는데 일요일 일정이 펑크나서 바로 출동했음 이번에 나눔받은 미노우 테스트 겸 마수 하는걸 목표로 다양한 환경이 있는 필드를 가고 싶어 갤럼에게 출조지 추천받고 출동함 대충 필드 도착시간은 8시 10분? 정도 처음 수온 체크하니 대충 3.5도 정도 찍혔음. 대충 필드상황. 발 담그니까 짜릿하더라........ 근데 나중에 올라가다 봤는데 발자국 찍혀있었음... 아마 어제 누가 왔다갔나봄 이번에 테스트한 미노우 5종. 크랑크는 쓸 여건이 안될 것 같아서 집에 유기함. 아마 배스나 쏘가리 용으로 출조할때 쓰지 않을까 싶네요 미노우들 독사진도 고화질로 찍어줬음 이하 사진 및 미노우 사용감에 대한 리뷰 용어참고, 사용해보고 제 기준으로 작성한거라 대충 그렇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F : Fast _ 릴링이나 트위칭으로 립에 저항을 받아 아래로 내려박는 정도 기준H : Heavy _ 자중에 의해 수중에서 자유 폴링하는 속도 기준S : Sinking _ 알죠? <<<<백산 >>>> - 스펙 : 60mm / FHS / 7.7G (소수점 2자리에서 반올림, 바늘무게 포함, 이하 동일) - 특징 : 1) 비중이 높은 편, 캐스팅시 꼬리부분이 쐐기형태에 바디 체고가 작은 편이라 바람 저항을 덜 받음 정투성이 좋은 편이고 비거리가 잘 나옴. 2) 테스트를 위해 UL 빡대를 채용했는데 일반적인 UL대로는 조금 부담가는 무게일 수 있음. L대 정도로 운용하기 좋은 스펙이라 보임. 3) 침강 속도 빠른편, 유속이 좀 있는 여울에서도 잘 가라앉는 편이고 릴링으로 저항을 주면 바닥으로 꾹 처박는 성향. 4) 트위칭, 저킹보다 로드 끝을 좀 들고 릴링 조절로 액션을 만들때 반응이 좋았음. - 총평 : 수심 1m권 또는 그 이상 되는 강계쪽에서 사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임. 얕은 런구간이나 여울등에서 사용시 아래로 내려박는 특징 때문에 바닥을 긁으면서 오게 되고 유영 수심층 유지가 다소 어려운 편. 립 사이즈를 약간 줄여서 저킹시 액션이 좀 더 약하게 나와도 될 것 같음. 현재는 유속 있는 여울에서 저킹을 크게 주면 바디가 뒤집어져서 액션 깨지는 경우가 가끔 있음 <<<<백산 미니>>>> - 스펙 : 50mm / FS / 5.0G - 특징 : 1) 형태 자체는 백산이랑 동일해서 캐스팅 정투성이나 비거리는 훌륭하게 나옴. 2) 침강 속도는 적당한 편이나, 릴링시 아래로 파고드는 형태는 비슷함. 3) 백산에 비해서 여울 등에서 물살의 흐름을 타는 편. 4) 미드 스트롤링하듯 운영 시 반응이 좋았음. 체이스는 여러번 붙었으나 바이트나 후킹까지 이어지지 않음. - 총평 : 수심이 30cm는 넘는 런구간이나 여울꼬리 등에서 운용해도 충분히 액션이 나와 줌. 바닥 긁을 때 청태 모아오는 경우가 있음. 릴링이나 액션줄 때 속도가 빠르면 수심층 유지가 다소 어려움. <<<<플랫바디 미노우>>>> - 스펙 : 55mm / S / 6.8G - 특징 : 1) 무게에 비해 침강속도가 엄청 빠른편은 아님. 2) 대신 비거리나 정투성은 좋음. 3) 빠른 저킹에서도 동일 수심층을 잘 유지함. - 총평 : 액션은 이게 가장 나은 것 같음. 근데 흰색이라 그런지 체이스는 안붙음. 은박지라두 붙이고 갈걸.....<<<<메르치빅>>>> - 스펙 : 75mm / HS / 8.1G - 특징 : 1) 로드나 릴링 조작에 비해 액션이 크게 나옴. 2) 저킹을 주면 방향 전환 후에 스틱베이트처럼 글라이드 되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걸 무시하고 빠른 저킹을 연달아 주면 액션이 완전히 깨져서 배를 뒤집게 됨. - 총평 : 이건 배스나 쏘가리같은 강계 어종에게 어필이 더 좋을 거 같음. 계류 미노우들 운용하는 템포보다 느리게 운용해야 적당한 액션이 나옴. 수심 얕은데서 운용하다 도중에 립에 금가서 봉인함 ㅠ...<<<<메르치>>>> - 스펙 : 70mm / HS / 8.1G - 특징 : 1) 캐스팅 하고나면 빠른 속도로 가라앉음. 2) 저킹 한번에 움직이는 모션은 좀 작은데 연속적으로 액션 주기에는 좋았음. + 배 뒤집는 경우도 거의 없음. 근데 메르치빅 이랑 크기차이는 거의 안나고 립 사이즈만 조금 다른듯? 3) 단순 릴링에도 한번씩 불규칙한 움직임이 나와서 바이트 유도가 되는듯? - 총평 : 유일하게 히트한 미노우. 사실 백산 미니나 플랫바디가 마수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음. ↓↓↓↓↓↓↓↓↓↓↓↓↓↓ 여기부터 조행기 ↓ ↓↓↓↓↓↓↓↓↓↓↓↓↓↓일단 눔나받은 미노우 포인트마다 다 던져보려구 천천히 진행했음 파란색에 캐스팅해서 주황색 코스로 돌아오도록 운용함여울지는데부터 물살 건너오도록 액션 주면서 운영해봤는데 이정도 물살에서 플랫바디랑 메르치는 액션이 나오는데 백산은 물살타고 아래로 박아버려서 운용이 어려웠음런 구간이라 해야하나? 한 30~70cm 사이 수심으로 길게 연결된 곳 업스트림으로 던졌음. 여기 치고 올라가다 중간에 깊은데 지나는데 넘 허리까지 담기니까 피부가 아려오더라 여튼 여기서 백산 미니에 쪼끄만 산천어?가 체이스 붙었는데 바위 타넘는 순간에 돌아서 가버린 뒤로는 다시 안왔음.런 구간을 거슬러 올라오면 끝 부분이 이런 보? 뒤쪽으로 물 떨어지는데 소가 형성되어 있는데 거기 위주로 캐스팅해서 릴링했음. 여기서도 백산 미니에 체이스가 붙었는데 앞쪽에 보이는 녹색 물이끼? 경계로 오니까 바로 돌아서 런해버렸음. 그 뒤에도 체이스만 2번정도 더 있었는데 바이트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음. 여기서 시간 꽤 많이 쓴 듯. 몇번 던져보고 관심 안가지면 빨리빨리 이동해야 탐색거리가 늘어나는데 미련을 잘 못버리겠음 ...여긴 수심 1m 이상 되는 소로 되어있는데 편광 끼고 봤을땐 고기 없는 줄 알았는데 메르치로 저킹 주는 순간 20은 넘어보이는 무송이 딱 한번 때리고 바이트는 못하고 가버렸음. 그 뒤로 백산, 백산미니, 플랫바디 다 투입했는데 반응없어서 이동함. 동굴처럼 파인데 깊은 소가 형성되어 있길래 던져봤는데 반응없었음. 여기서 나눔받은 미노우 다 던져봤는데 쪼그만 치어들이 다른 루어에는 다 따라오는데 플랫바디는 도망가버림. 흰색이라 이질감이 느껴지나?... 이때쯤이 11시 넘어서인거 같은데 대충 수온이 8도 쪼금 넘어가더라지난 번 왔을 때 보면 대충 수온 10도 언저리부터 활성도가 좀 살아나는거 같았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긴 했음. 여기 여울 끝나는 부분에 백산 미니 캐스팅해서 끌고오는데 작은 무지개 송어가 체이스하면서 3~4번 정도 공격했는데 입걸림까지 못갔음. 플랫바디는 반응없었고 다른 미노우 쓰기엔 수심이 넘 얕아서 패스함. 개구리알이 진짜 여기저기 엄청 많더라 이때쯤 배고파서 챙겨온 커피랑 도넛 먹고 다시 시작함. 12시 넘어가니까 수온보다 대기온도가 더 높아졌음. 최고기온은 15도 까지 찍혔고 수온은 계속 8도 정도였음. 그러다 여울 끝나고 깊어지면서 소가 형성되는 포인트 대략 수심 1~2m 정도 되는 곳에서 메르치에 체이스가 붙길래 4번? 정도 던졌을 때 바이트로 이어져서 한 수 올렸음. 캡쳐 M자로 샀는데 L자 살껄 후회되는 순간이었다 메르치랑 같이 한 컷그 뒤로 계속 업스트림앞쪽에 보에서 물 내려오는 곳에 소가 있었는데, 거기서 백산 미니에 체이스가 한마리 붙었는데 소 벗어나면서 얕아지는 구간에서 돌에 박혀서 밑걸림으로 구조하러 입수하는 바람에 포인트 포기함 ㅠㅠ.....여긴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밑에 물이끼? 같은게 조금이라도 붙어있으면 치어떼들만 있고 송어나 산천어는 안보였음. 한 3시? 정도까지 탐색하다 다시 다운스트림으로 내려옴. 내려오다가 아까 무송 잡은곳에 디 인사이트 탐색으로 던졌는데 첫캐스팅에 한마리가 더 물고 나와줌. 근데 눈쪽 찔러서 피남 ㅠㅠ.... 얘는 아까 잡은애보단 쪼끔 작은듯? 캡쳐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없음 ㅋㅋ...첨에 잡은 애는 캡처가 작던데 이놈은 그래도 한 1cm 정도 남았음 중간에 까지도 한번 봐주고 다운스트림으로 내려오면서 계속 스푼 던졌는데 반응이 없었음. 여기까지 오니까 아래쪽에 플라이 하시는 분이 있길래 더 진행안하고 바로 복귀했음. 이상 조행기 끝... - 요약 - 조행거리 : 대충 왕복 2.5km? 소요시간 : 6시간 조과 : 무지개 송어 2마리
작성자 : 장비병환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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