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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20세기 영향력 강한나라 순위 top 12
12. 이스라엘 - 중동전쟁이스라엘은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이 건국한 나라로 2차대전 당시 영국이 유대인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건국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이와 관계없던 중동인들은 이슬람교를 안 믿는 유대인들을 좋게 볼 리가 없었다. 결국 1~4차 중동정쟁이 일어났고 지금도 이스라엘은 계속 전쟁중이다. 11. 인도 - 독립운동, 간디,네루영국의 식민지로 20세기를 시작한 인도는 이후 간디,네루등의 활약으로 1947년 독립에 성공했다.독립 후 3세계에서 리더로 부각되고 있다. 10. 한국 - 일제 강점기, 6.25전쟁, 군사독재정권, 경제성장 20세기를 비극으로 시작한 한국은 가시밭길 그 자체였다. 일제 강점기, 6.25전쟁, 군사독재 시절등 수많은 사건이 일어났다. 하지만 끝내 극복하고 경제성장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 어쩌면 지금도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이 20세기 후유증이라고 생각한다. 9. 이탈리아 - 무솔리니, 아프리카 침공, 그리스 침공강대국의 마지노선으로 알려진 이탈리아이다. 독일의 히틀러의 선배격인 파시즘 국사였으며 그리스, 아프리카 침공을 개시했다. 그러나 패전하였고 미국의 마셜플랜으로 현재는 G7 국가중 하나였다. 8. 스페인 - 스페인 내전, 프랑코, 피카소등 문화예술20세기 스페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2차대전의 리허설이라고도 할수있는 스페인 내전인데 여기서 국민군이 승리하여 프랑코의 독재가 장기화되는 영향를 끼쳣다 그밖에도 스페인은 피카소,살바도르 달리같은 예술계의 거장들이 활동하던 시기이다.7. 중국 - 신해 혁명, 5.4운동, 중일전쟁, 국공내전,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천안문사건청나라 말기로 시작해 많은 사건이 터진 중국, 중국은 20세기 국민당과 공산당의 치열한 내전중 일본의 침략으로 국공합작을 하며 중일전쟁을 치르며 불리했던 공산당이 힘을 기르면서 내전의 최후의 승리자가 됬으며 1949년 정부수립이후 대약진운동,문화대혁명등을 거치며 전국토가 초토화가된다. 이후 덩 샤오핑집권후 경제성장에 성공하나 ‘그 사건’으로 인해 세계적 비판을 듣기도 했다. 6. 프랑스 - 1,2차대전, 마지노선, 샤를드골, 핵무장, 68혁명프랑스는 영국과 세계를 양분했던 19세기에 비해 20세기 는 패권을 많이 잃은 국가중 하나인데 1,2차대전 모두 승전국이긴 하지만 1차대전에서 청년 3명중 1명이 사망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국가중 하나였으며2차대전땐 결국 트라우마로 마지노선에서 버틸려도 하지만 ‘6주’ 당하고 만다. 하지만 지금 상임이사국중 하나이자 아프리카에 좋든 안좋든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5. 일본 - 러일전쟁, 군국주의, 태평양전쟁, 버블경제, 잃어버린 n년메이지유신이후 빠르게 근대화를 성공하며 아시아 유일 열강으로서 위세를 펼쳤지만 여전히 서구열강들로부터 무시를 받았다 하지만 러일전쟁 승리이후 일본도 주요열강의 한축이되면서 본격적으로 세계무대에 등장하는 계기가되었다. 그러나 이후 너무 나대기 시작하여 중일전쟁, 진주만 공습, 태평양전쟁등 계속 외국에 시비를 걸다 결국 원자폭탄 2발 맞고 가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후 6.25 경제특수로 회복에 성공 64도쿄올림픽, 7080년대 경제성장으로 세계 경제 2위에 올라선다. 하지만 또다시 미국의 프라자 합의, 버블경제 붕괴로 잃어버린 n년이 지속되고 있다. 4. 영국 - 1,2차대전, 윈스턴 처칠, 비틀즈, 포클랜드전쟁영국은 19세기 빅토리아여왕시대 해가지지않는 나라로서 세계의 패권국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20세기 영국은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두번의 세계대전을 다 승리하였지만 실질적인 패전국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몰락했는데 하지만 1920년대 까지 세계의 4분의1를 먹었고 미국에게 패권을 넘기기 까지 세계 패권국은 영국이었다. 3. 독일 - 1,2차대전, 아돌프 히틀러, 동서독, 베를린장벽20세기 독일은 두번 전쟁을 일으키면서 세계판도를 완전히 뒤엎었다. 독일은 통일이후 국가주도 성장을 하면서 군사,교육,과학기술등 여러분야에서 유럽의 강대국 위치로 올라서면서 어느세 세계 1위 경제력 영국을 뛰어넘으며서 미국과 더불어 영국 패권에 위협적인 존재였다. 결국 1,2차대전을 일으키며 세계를 뒤흔들고 패전하고 만다. 하지만 이후 마셜플랜등으로 다시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 된다.(서독한정) 이후 베를린장벽 붕괴등으로 통일 이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2. 소련 - 러시아혁명, 레닌,스탈린, 독소전쟁, 냉전시대, 고르바초프, 해체19세기가 영국과 프랑스의 시대였다면 20세기는 미국과 소련이 양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러시아는 1917년 혁명이후 볼셰비키정권이 적백내전에서 승리하면서 인류최초의 공산주의 나라가 되었다. 이후 스탈린 시절 무리한 중공업으로 반대파의 불만이 있었으나 대숙청으로 전부 묻히게 된다. 이후 2차대전 승리 이후 냉전 시대가 열리자 제 2세계의 리더가 된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한계, 체르노빌 원자력, 아프간 침공등 악재가 겹치게 되고 1991년 해체가 되며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1.미국 - 황금의 20년대, 경제대공황, 뉴딜정책, 냉전시대, 우주경쟁, it산업 영국으로부터 패권을 가져와서 지금도 세계 초강대국으로 남아있다. 독일과 함께 2차 산업혁명을 주도 하고 1,2차대전 승리, 냉전시대 승리 모든 큰 사건에서 승리자가 되었다. 이밖에도 비행기 발명으로 시작해 핵폭탄, gps, 인터넷등 수많은 발명품이 미국에서 만들어졌다. 세계최초로 달 상륙등으로 인류를 우주진출을 스타트를 끊었다. (물론 인공위성은 소련이 먼저다) 이밖에도 마이클조던, 마이클 잭슨, 맥컬리 컬킨등 문화패권 마저 쥐어지게 된다.이제 미국은 군사,경제,문화,과학등등 모든 분야에서 1등을 유지하는 일만 남았다. 20세기는 미국의 세기였다. (물론 반박시 님말이 맞음)
작성자 : 똥싸는기계고정닉
물가 오른다고? "집 사야지"…움직이는 30대, 문제는...jpg
어서오세요. 요즘처럼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는 집을 사려는 경향이 더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요?물가가 오를 때는 부동산처럼 실물자산 가격이 오르는 걸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된 겁니다.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와 근원물가 상승을 경험한 경우, 자가 주택을 소유하는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게 무슨 말이냐면, 근원물가는 주변환경에 민감하지 않은 물품으로 기준으로 산출하는 물가를 뜻하는데요.계절적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는 식품류나, 일시적인 외부충격으로 급하게 가격이 오르내리는 석유류 같은 걸 제외한 뒤에 산출합니다.그러니까 석유류나 식품류 같이 변동성이 큰 비 근원물가 보다 근원물가가 올라갈 때 주택을 사겠다는 수요가 더 늘어났다는 건데요.보고서는 '주택의 인플레이션 헤징', 그러니까 위험분산 개념을 한국의 장기간 물가 상승기에 접목해서 이 같은 결과를 내놓은 겁니다.즉 주택 구매자들의 주택의 인플레이션 헤징이 변동성이 심하고 공급 측 요인인 비근원 인플레이션보다는 장기적이고 수요 측 요인인 근원 물가 상승을 경험할 때 가계의 주택 구입 수요가 늘어났음을 의미합니다.이것은 화폐자산의 가치와도 연결시킬 수 있는데요.물가상승기에는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반면, 주택 등 실물자산은 물가상승을 반영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시장의 믿음을 설명하는 게 바로 주택의 인플레이션 헤징이라는 겁니다.지금까지 설명 좀 복잡하다 하시면, 더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먼저, 물가 오르면 집을 많이 사는 경향 있는데 왜 그런 거냐?첫 번째는 물가가 오르면 집값도 오를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고, 두 번째는 물가상승하면 돈 가치 떨어지잖아요.이거 방어 수단으로 주택을 보유한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인플레이션 때 현금을 들고 있기보다는 값이 뛸 가능성이 있는 집을 사겠다. 이런 뜻으로 풀이가 되네요. 그런데 이럴 때 주택을 보유하는데 더 열심히 나서는 세대가 있다고요?이런 효과는 30대 이하 젊은 층에서 더 뚜렷하게 발견되는데요.10대에서 30대의 근원 인플레이션 경험이 1%p 오를 때 자가주택 소유 확률은 7.4%p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물가가 크게 올라왔을 때 자산의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 30대 이하 가구들이 이른바 '영끌'로 주택을 매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제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이 밖에도 남성과 기혼, 4인 이상 가족, 총자산이 작은 가구를 중심으로 근원 물가가 오르는 경험이 주택소유 확률을 높였는데요.남성과 기혼 가구주는 근원인플레이션 경험이 1%p 올랐을 때 자가주택 소유율이 각각 8%p, 9%p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이 전체적인 내용으로 어떤 걸 유추할 수 있냐면, 이제 또 집값 강남을 중심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높은 경험 인플레이션에 따른 주택가격 상승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요측면의 근원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두고 물가안정에 힘써야 하겠습니다.30대가 아주 계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잘 대응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까 짚어주신 것처럼 사실 영끌족들이 많잖아요. 이 영끌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이런 통계도 나왔다고요?지난해 39세 이하 가구주의 순자산은 평균 2억 2천158만 원이었는데요.현재 방식으로 조사를 시작한 7년 전보다 11.8% 증가했습니다.전체 가구 순자산 평균이 42.2% 늘어난 것에 비해 4분의 1 수준입니다.지난해 기준 2030세 대가 보유한 자산은 전체의 약 12.1%였는데, 부채는 21.1%에 달했습니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은 2020년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40대 이상이 집값 급등 혜택 크게 누린 가운데, 30대 이하는 부동산을 구매했더라도 막대한 부채를 조달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특히, 수백만 원에 달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서 부동산 경매시장에 나오는 주택이 늘고 있습니다.실제 지난해 1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이하 주택 소유자 수는 1년 전보다 8만 3천 명이 줄었는데요.다른 연령대가 10만 명 안팎으로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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