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미터기를 허용하거나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RPG나 RPG 요소가 있는 게임은

와우, 파판, 몬스터 헌터 정도가 있는데

얘네들은 '월정액' 유료게임임

돈을 내기는 하지만 게임을 하기 위해서

누구나 동등한 금액을 지불하기 때문에

서로 공평한 위치에서 경쟁을 하듯 게임을 할 수 있음

그러나 로스트아크는 저런 공평한 게임이 아님

어디까지나 개고기 게임,

분류하자면 '잡내를 잡은 개고기' 임

과금을 통한 스펙업을 유도하되

개고기 게임의 구릿구릿한 잡내를

이런 저런 게임에서 파쿠리해

캐릭터들의 액션과 몬스터들의 패턴으로 스까 만든

향신료를 뿌려서 잡아낸 것이

바로 로스트아크다

"스펙업을 해도 실력이 없으면 꺼드럭 거릴 수 없는 실력 겜"

진짜 로스트아크가 이런 게임인 줄 알고

미터기 내달라고 징징대지만

얘네들은 그냥 향신료에 속아 잡내를 맡지 못한 멍청이들이라서

이게 개고기인 줄 모르고 있음

애초에 이 게임의 기획 자체가

돈을 뜯어 먹기 위해 만든 개고기 게임인 걸 잊지 마라

'공평한 경쟁' '공정한 협력'

이런 건 '진짜' 게임이 추구하는 목표다

이딴 걸 로스트아크에 바라지 말란 말이다

너희들의 의도대로 미터기를 내려면

스마게가 개고기 장사를 그만두고

월 정액 시스템에

추가 과금은 아바타, 영지 꾸미기 아크 패스 정도만 파는 수준으로

과금 체계를 바꿔야 하는데

메이플 확률 사기 이후

로스트아크 매출이랑 영업이익을 보고 와라

수백 수천억이 회사에 따박 따박 박히는데

이걸 스마게가 포기할 거라 봄?

미터기 내달라고 징징대는 건

개고기 식당에서 개고기 팔지 말아달라고 떼쓰는 거랑 똑같다

잡내 잡은 향신료에 속지 말고

그만 개고기 식당에서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