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98부터 페르시아의왕자 고인돌부터해서

어지간한 rpg게임류는 거진 다 해봄

(바람의나라,메이플,던파,거상,리니지2,뮤프리서버,다크에덴,붉은보석,그라나도에스파다,마비노기영웅전,마비노기,디아블로123,등등등)

후반 파밍 노가다나 현질력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메인퀘 깨면서 중간중간에 던전 파티매칭해서 사람들이랑 깨고 그럼 재밌음 ㅇㅇ

pve, 레이드, pvp

셋다 밸런스 맞추려고 존나 고생했을거같고

그냥 왠만한 고티받은 겜들 장점 죄다 박아놓음

전투시스템에 호불호 갈릴수있긴한데

난 처음부터 데빌헌터고름 ㅇㅇ

스킬 16개에 쉴틈없이 쿨돌린다길래

손맛보려고 ㅋㅋㅋ

나름 만족중 ㅇㅇ 스킬이 많으니까 졸리진 않음

계산하고 콤보 이렇게하고 저렇게하고

어떻게하면 딜이 효율적일지

후반에 레이드, pvp시에 어떻게 스킬트리를 짜야 안정적일지

이런거생각하니까 육성단계에서는 ㄹㅇ 존나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패키지 비디오겜도 좋아하는 편인데

온라인게임에 비디오게임 요소 집어넣어서 연출하는것도 나름은 볼만함

그런점에서 먼저 앞서간 검은사막을 어느정도 참고했다는 느낌도 들고

게이머가 좋아할만한 요소는 다박아놓음

탈것 200만원 현질해서 마일리지로 구매한다 뭐다

그런거 다필요없는게 ㅇㅇ 걍 초반 10레벨대 퀘스트에서 탈것줌 ㅋㅋㅋㅋㅋ

후반 파밍에서 입장권 크리스탈 현질해서

템렙 올리는거 아닐까 예상중인데 그거아니면 딱히 과금유도 요소가없음..

왜 여론이 과금유도 좆망겜으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더라 ㅇㅇ

아마 캐시샵 인터페이스가 모바일 양산겜이랑 똑같아서 애들이 안해보고

혐오감 갖는거같은데 그런부분은 좀 로아가 실수한듯ㅋㅋ

게임에 호불호 안타는거없듯이

이것도 여러요소 박아놔서 잡탕느낌도 들고 호불호 탈만함 ㅇㅇ

근데 나처럼 게임 스펙트럼 넓어서 이것저것 해본애들한테는

익숙한 시스템, 좋다고 생각하던 시스템들을 다수박아놔서 꽤 괜찮음 ㅋㅋ

후반컨텐츠는 아직 못해봤으니 초반느낌만으로 말하자면 솔직히

초반에 무한노가다 100시간이상 때려박는 게임보단 훨씬 나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