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재능기부 사이트에서 약 50만원에 구매했던 적이 있음

나는 그때 'AS' 기준을 잡았었고 그 기간내로 안해주거나 작동이 안되면 환불 조건을 받았음

근데 나이도 많은 이새기가 학식충 코묻은 돈 가지고 AS 안해줌

계속 해준다 말만 하고 안해주다가 결국 잠수타서 경찰서 가서 신고 함

진정서 제출하면서 카톡, 거래내역 등 다 가지고 갔고 경찰 잘만나서 빠르게 잡아서 합의했음

계정거래의 경우 자꾸 불법이란 사람들이 많은데 불법 아님

계정거래 자체로 법을 어겼단 판례는 내가 알기론 단 하나도 없음

마치 롤 대리가 한창이였을때 '롤 대리는 불법이다'라는 말도안되는 소리 하는거랑 같음

계정거래나 롤 대리의 경우 게임 약관 위반이라 위법이다 라는건 몰라도 법규범에 어긋나는게 전혀 없음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계쩡 거래할때 '비밀번호 변경되면 환불'이라는 조건을 구매자가 걸고 합의를 봤는데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명백한 판매자의 잘못이고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 말이 없이 교환하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구매자가 경찰서 가면 진정서는 넣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근데 계정거래 먹튀하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글 올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