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없는 너 자신을 탓해야지
누굴탓해
돈이 많이 모이면 돈 벌기가 쉬운것도 모르고
젊은 시절에 있는 돈 싹다 긁어서 다날리고선 누구 탓을 해
세상 사람들한테 무시받고 자존심 구겨가며 배우기 싫으면
좋은 사람을 만났어야지
그게 교회 사람들인걸 믿으면 내 가까운 친척들인걸 깨달아야지
세상사람들이 얼마나 계산적이고 냉정한데
왜 그 나이먹도록 배운거 하나 없어서 위축되고 살어 도대체
왜 남을 행복하게 하려고 해
왜 남이 내 욕하는거에 귀기울여
너가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면서
왜 아는게 없으니까 남이 건드리면 신경질이나 내잖아
재가 날 욕하고 언짠주면 기분이 나빠 순간적으로
그 비판하는 그사람이 어리석다는걸 나는 알기 때문에
난 그사람 마음의 종이 되지 않는다고
내인생에 보탬되준적도 없는 사람들에게 상처입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사람들의 비판을 삼지 않게 내 행동 처신을 잘해야지
사람들이 무서워서 세상 밖으로 못나가잖어 니가
부끄러워서 자존심 때문에 배우길 싫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