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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건담 신작
수성의 마녀 이후 3년만에 공개된 건담 신작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GQuuuuuuX[지쿠악스]꿈이 교차한다. 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건 이 만화는 선행 극장판이 공개되기전에도 많은 주목을 받는 요소가 있었음건담 신작이라는 네임밸류외에도 포켓몬의 꾸왁스랑 비슷한 이름때문에 지꾸왁스 라는 별명이 일본, 한국 양쪽에서 퍼져나갔고 헤이세이의 데빌맨,마징가라고 할수 있는 에반게리온의 제작자 안노 히데아키의 참가로 안노 건담이라는 인식도 퍼졌다고함 그리고 1월 17일 러닝 타임 81분 분량의. 방영직전 초기 에피소드를 개봉상영하기 시작했는데 절대 가련 칠드런의 작가인 만화가 시이나 타카시가 피곤하고 영화관에 갈 시간도 없어서 안보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 돌아온 가족들이 신작 건담은 스포일러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면서 자기들끼리만 최초의 건담 애니를 보고 있는걸 보면서 안절 부절 못하다가 보고 온뒤에 격렬한 리액션을 보여주다가 반복해서 보러가면서 그다음을 보고 싶다고 하는 코멘트를 남겼는데 이런 현상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역대 건담 극장판 흥행 2위를 돌파해버림... [1위는 건담 시드 프리덤]그런데 이런 화재의 중심에 서있는 지쿠악스를 건담의 아버지인 토미노 요시유키는 아직 보지 않았다고 함첫번쨰건담애니,Z건담,ZZ건담,F91,크로스본,턴에이,G의레콘키스타등의 제작자이자 원작자로 참여한 인물인 토미노가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사람들은 과거에 토미노가 인터뷰에서 안노를 적[라이벌]으로 본다는 말을 생각하면서 역시 투쟁심 때문인가 하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토미노의 소식을 전한 인물이 충격적인 사실을 더해버림 참고로 해당인물은 스트리트 파이터2의 류/켄/사가트/가일/혼다/장기에프/블랑카/춘리를 그리고 턴에이 건담 G의 레콘키스타 등에 참여 아이마스의 나이트 메어 블러드 등을 디자인했던 레전드 디자이너 야스다 아키라였음 이런 사람도 어린이같은 장난을 치게 만드는 지꾸악스는 대체 언제 한국에 개봉하는걸까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어느날부터 자취를 감춰버린 '이 가게' [2탄]
- 관련게시물 : 어느날부터 자취를 감춰버린 '이 가게'<주의> : 본글은 딸피들을 위한 고전 문학 글이므로 불편하신 젊은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옛날엔 어딜가든 동네 백화점이나 서점에 가면 꼭 있었던 '이 가게'"게임 CD 매장"게임CD 매장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후반까지 특히 남성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게임CD를 파는 매장이다.게임CD, 영화CD, 교육용CD, 주얼CD, 게임잡지 등 다양한 장르의 CD들과 게임관련 서적들을 팔았던 곳이고백화점, 문방구, 서점, 전자상가 등 판매처가 다양했으며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누구나 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뛰는 흥분을 느껴보곤 했을 것이다.요즘 같은 날에는 인터넷에서 온라인 게임을 빠르게 다운받아 즐길 수 있지만이때는 모뎀/ADSL 시절 인터넷 속도가 워낙 느려 게임을 구하거나 다운 받기 힘들었으며집전화로 발신을 하거나 수신이 오면 인터넷이 끊기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그래서 CD롬에 CD만 넣으면 설치후 실행까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던 게임CD를 너도나도 구매하기 시작했다그시절 어렸던 우리들은 게임CD를 무척 가지고 싶었으나 돈이 없는 학생시절이었다.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가질 수 없었는데..시험을 잘봤을때, 생일일때, 착한일 했을때, 아빠 월급날 등 특별한 날일때만 어른들을 통해서 구매 할 수 있었다게임CD를 사러 갈때는 보통 백화점이나 서점, 전자상가에 갔었다이당시만 해도 사람들한테 무척 인기가 많았었기 때문에 백화점에는 아예 한층이 게임 전문 매장으로 꾸며놓은 경우도 있었고특히 주말만 되면 게임CD 매장은 언제나 인산인해였다심지어 서점에서도 게임잡지와 함께 게임CD를 함께 팔기도 했었다(※ 게임잡지를 사면 부록 CD는 덤!)매장에 들어서면 수많은 게임CD들로 인해 내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밀봉된 새비닐 같은 특유의 냄새들이 사람들을 반겨주었다.많이 살 수 는 없었기에 제한된 갯수내로 앞면 게임 표지와 뒷면 게임 스크린샷 사진들을 돌려보며 신중히 골라야 했다게임 CD 하나 고르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다여자친구 옷 고를때 정말 지루하고 기다리기 힘들다고 하는데어릴적 내 부모님들은 내가 CD를 한참 고르고 있었을때 이런 기분이셨을까....?드디어 구매할 게임CD를 결정하고 계산하고 나오는 길.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뜯기 위해서게임 CD는 무조건 내가 직접 들고 간다.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내 입가에 미소만 한가득.비록 하나밖에 사지못해 아쉽지만다음에 게임매장에 또 가게되면 그때는 반드시 에뮬게임 CD를 꼭 사리라 다짐한다집으로 돌아와 시디롬에 CD를 넣고 돌렸을때 그 웨엥~돌아가는 시끄러운 소리와 책상까지 느껴지는 진동음..게임이 설치되는 동안 게임 설명서를 상세히 필독하고 게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그렇게 게임 설치가 완료되고 실행될때 다시한번 설레는 흥분을 느낀다.우리는 이런 시대에 살았었다시간이 흐르고 초고속 인터넷이 대중적으로 크게 활성화 되기 시작하더니오락실을 대체하여 PC방이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었고게임CD가 아닌 온라인 게임들이 많은 인기를 차지하게 되었다시대의 흐름에 따라 게임CD도 점점 쇠퇴하기 시작하였다가장 큰 원인으로는 불법복제 CD들이 판을 치기 시작하면서 패키지 게임CD 시장이 빠르게 몰락하기 시작하였다그리고 다양한 게임 및 프로그램을 불법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와레즈의 등장도 망함의 한몫이 되기도 했다. CD가 잘 팔리지 않자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게임CD 4개 만원이라는 떨이를 하기도 했다그렇게 시장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게임CD는 결국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되었고오늘날 PC 게임 CD를 파는곳은 영영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때를 회상하며..[그당시 용산 전자상가 게임CD 매장 - 동영상]그럼..1탄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302820
작성자 : 바람_월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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