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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가 AI지브리 짤로 불타는 더 구체적인 이유 설명함
1. 모든 시작은 GPT신기능이 업데이트된 이후 누군가 이 짤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음누군가 새로 추가된 GPT4o 이미지 기능으로 자기 가족을 화풍으로 바꾼 걸 올림존나 신기해보이니까 너나할것 없이 자기 가족이나 개 사진 같은거 바꾸는게 유행하기 시작함그렇게 다들 별별거 재미로 짤 막 바꾸고 즐기니까 X가 지브리 짤로 도배됨그러니까 평소부터 AI그림에 부정적이던 반AI파 애들이 유행타는 걸 보고 존나 폭발함.*리트윗 하나 조회수 폭발한 것중 하나는 스위스 쪽 디자이너가 올린 거였음. 아마추어부터 현직까지 진짜 불태웠다는 증거???: 시발 존나 역겹다노 하지 말라노보면 알겠지만 저 짤에서 유행 하나 시작됐단 이유로 그냥 존나 불태우기 시작한 거임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반 AI파들은 이런 밈을 유행시키기 시작함???: AI짤 돌리지 말고 펜으로 직접 그리라고!에미넴짤 응용해서 만든건데, 보면 알겠지만 직접 그리던가 or 딸깍질 그만하란 소리근데 가족이나 개 고양이짤을 인스타 필터쓰듯 사용한건데 이 정도까지 저격당하고 욕 먹어야 할까? 무슨 AI그림으로 장사를 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재미로 가지고 놀았던 건데 예술의 파괴자, 영혼없는 악당, 공감능력 없는 파시스트로까지 매도당함...치킨스톡이랑 미원 넣고 요리했더니 직접 요리를 모르는 놈 주제에 수십시간씩 고생해서 냄비에 사골국 우려먹으라는 소리겸사겸사 AI가 역겹다고 했던 과거 미야자키 감독 인터뷰도 재조명됨https://youtu.be/BfxlgHBaxEU근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에는 반전이 있음.이 인터뷰는 2016년 나온거고, 미야자키 할배가 본 건 개발자들이 자기네 작품에 쓰던 좀비 비슷한 크리처 시뮬레이션이었던 것당연히 할배 입장에서는 역겹다 소리 나올만 하긴 한데, 가족 그림 바꾸는 거랑 저거랑은 누가 봐도 다른건만 맥락은 무시하고 그냥 막 인용하는 중보다 못한 누군가 이것도 지브리화함현재 X쪽은 GPT 이미지 생성이 과도하게 쏠림+서버와 성능 열화로 좀 소강상태에 빠졌지만 지금도 심심하면 딸깍질 그만하라고 펜 던지는 친구들이 넘쳐나고 있다...마무리는 X를 살펴보던 가져온 진짜 프로 화가중 하나의 의견으로 끝내겠음 (유화 작가더라)뭐 하는 인간인지도 모르겠고, AI 그림 자체를 긍정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지만, 생각보다 이성적인 편이라 중 꽤 인상깊어서 들고 온 거임'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냥 연필이나 잡아" 식의 글이 AI 쪽 사람들보다 예술가들이 하는 일을 훨씬 더 무시한다고 생각한다.'(인용)"'AI가 예술 접근성을 높였다'고? 우린 동굴 벽에도 그림 그렸어, 그냥 연필이나 잡아."'서툴더라도 그림을 그려야 할 아주 좋은 이유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림 그리기는 그 순간에든, 학습된 습관으로서든, 일종의 세심한 주의력을 요구하는데, 이는 정말 훌륭한 점이다.''하지만 솔직히, 당신과 당신이 올린, 미야자키가 보는 사람에게 경멸적으로 연필을 던지는 그 짤(같은 태도)은 지옥에나 가버려라.''스스로를 방어하고 싶다고? 그냥 켄포 3단 검은띠나 따 임마.''좋은 가구를 갖고 싶다고? 그냥 '목수의 기술(L'Art Du Menuisier)'에 묘사된 거 전부 직접 해봐 임마.''미세플라스틱 안 나오는 귀여운 스카프를 갖고 싶다고? 그냥 가서 양 목장이나 시작해 임마.''아무튼, 나는 그림을 연습할 거다. 언젠가는. 결국에는. 아마도.''물론, 그게 실제로 (AI를) 무시하는 발언이거나 그럴 의도는 아닐 것이다. 그저 지위에 대한 한심한 집착이고, 그렇게 지켜온 지위가 예전만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섞인 것일 뿐이다. 마치 이름 뒤에 Dr. Kendric Tonn esq., BA, BFA, MFA, PhD x3 같은 걸 줄줄이 달고 있는 계정들과 똑같다.''나 역시 AI 생성 기술, 일자리 감소, 저질 콘텐츠 범람(slopification)—특히 이거—등등에 대해 불안하다. 하지만 여러분, 동료 (예술가)들에게 간청한다. "어... 미안한데, 나는 특별하고 너희는 특별할 자격 없어" 같은 태도가 과연 좋은 전략일지 제발 좀 생각해 보시라.''오 맙소사, 이거 완전 아스카잖아. 처음부터 끝까지 아스카 그 자체야. 오만하고, 분노에 차고, 남을 무시하는 태도는 얇고 깨지기 쉬운 껍데기에 불과하고, 그 안에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는 유일한 기반이 실은 허술하고 불안정할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의심을 감추고 있는 거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젠 먹는 것도 줄여야겠네.." 국민 쥐어짜고 기업 살찌우고.jpg
안녕하세요. 한 기자, 불과 몇 달 전에 제 기억으로는 롯데리아가 가격을 올린다. 이런 기사를 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또 올리나요?맞습니다. 그 기억이 맞습니다.지난해 8월 가격 인상이 있었고요. 그 이후 8개월 만에 추가 인상입니다.다음 달 3일부터 65개 메뉴 가격을 평균 3.3% 인상합니다.인상 폭으로 따지면 100원에서 400원 사인데요, 작년 8월, 100원에서 200원 올렸을 때보다 최대 인상폭이 2배나 됩니다.여기에 롯데리아는 지난 8월에 가격을 올리고 나서 9월에는 배달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비싸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했죠.대표메뉴였던 리아 불고기버거로 예를 들어보면, 단품으로 4천800원, 세트메뉴로 7천100원 하던 게 200원씩 올라서 매장에서 5천 원, 7천300원이 되고요.이걸 배달로 시켜 먹으면 5천800원, 8천600원으로 각각 800원, 1천300원 비싸집니다.롯데리아 측은 제반 비용이 오르고 환율, 기후변화로 인한 원재료값 상승으로 판매가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유독 올해 초부터 먹거리가 올라가고 있다, 먹거리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정말 이 품목이나 기업을 가리지 않고 다 올라가는 그런 분위기네요.맞습니다. 이 품목을 이렇게 좀 정리를 해 봤는데요.커피, 초콜릿, 라면, 아이스크림, 맥주까지 가격 안 오른 제품을 찾기도 힘듭니다. 올해 들어 가격을 올리거나 올릴 예정인 식품 외식업체가 40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지난해 같은 기간 식품 기업의 가격 인상 사례가 드물었던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상황인데요.물론 인상요인이 없지는 않습니다.달러 강세와 계엄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원 달러 환율이 최근 1천460원대까지 급등한 데다, 원재료 등 각종 비용이 오른 게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하지만 일각에서는 정국 불안을 틈타서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앞당긴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작년 12월만 해도 가격을 올린 기업은 오리온 빼고는 거의 없었는데요.올해 들어서 가격 인상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커피는 지난 1월 스타벅스를 필두로 줄줄이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고요.가격 인상은 특히 이달 들어서 봇물 터지듯 했습니다.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다시 올렸고, 오비맥주에 이어 아사히, 하이네켄도 가격이 이미 올랐거나 오를 예정입니다.또 롯데리아 외에도 맥도날드, 버거킹이 인상에 동참했고요.당장 내일(1일)부터는 편의점에서 오비맥주와 오뚜기 라면, 카레, CJ 비비고 만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등의 가격이 오릅니다.기업들도 나름 힘든 상황이겠지만 먹거리 물가가 오르면 이게 전체 물가를 끌어올리는 영향을 줄 테고, 가뜩이나 내수가 위축돼 있는데 상황이 더 안 좋아지는 것 아닌가 걱정되네요.상황이 심각한데요.한국 소비자단체 협의회에서 지난 28일 성명을 내고 기업들의 도미노 가격 인상은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더 위축시킬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또 어떤 분들은 "라면도 그렇고 우리 K푸드 수출도 잘되고 잘 되고 있는데" 이런 생각 번뜩 드실 겁니다.실제로 협의회에서도 식품기업의 실적호조가 예상되면서 주가도 오르는 상황이라 가격 인상은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하고 있는데요.커피 원두와 코코아는 올랐지만, 밀가루와 식용유, 옥수수 등 원재료 가격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내렸으며 또 오리온 같은 식품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20% 증가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물론 정부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품기업 간담회도 열고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해 달라, 이렇게 당부는 하고 있지만 물가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이렇게 되다간 가공식품과 외식물가 지수 상승률이 곧 3%를 웃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대를 유지하다가 올해 1월 2.7%로 급등했고요.지난달에는 2.9%까지 올라 전체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인 2%를 훨씬 웃돌았습니다.그리고 지난달 외식 물가상승률은 이미 3%를 기록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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