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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머리 구조대 미용실형] 안 망했는데? 부산사나이 13만원 시스루펌
오늘도 역시 항상 망한 머리가 올라오는평화로운 헤어갤10월달에 올라온 개념글 ㅋㅋㅋ 업로드 속도 ㅈㅅ ㅎㅎ;;역시는 역시볼륨매직, 아이롱펌 열펌계열은개념글 급행 티켓Vㅔㄹㅣ 핫한 헤어갤 반응수원 오쉴?보자마자어?생각보다 안 망했는데...? 하고 말함 ㅋㅋㅋㅋㅋㅋ;;얘기를 들어보니 부산에서 KTX 타고 왔다고 함와...왠지는 모르겠는데 망한머리 구조대 컨텐츠는 부산,대구가 유독 많은 듯 ㅋㅋ;;그래서 왜 망했는지 설명을 듣는중동네 미용실에서 13만 원 주고 시스루펌 했다 함지금은 2주가 흘러서 그런데초반엔 말리고 나니까 앞머리가 개념글처럼 저렇게 됐고시스루 느낌도 리프 느낌도 딱히 없다 시스루라고 하기엔 컬이 너무 들어갔고리프라고 하기엔 뭔가 좀 애매하긴 해 ↑↑↑↑옆모습머리 망한지 2주 지났음뒷머리 기른다고 해서 리프 느낌도 나름 살린 것 같고헤붕이가 시스루를 요청했는데 컬이 시스루보다 훨 많이 들어감그래서 이상해짐 기존에 다녔던 곳이긴 한데펌은 처음해보고 커트만하다가이번에 펌을 했는데이렇게 됐다며 ㅠ.ㅠ머리 감고 나옴머리를 감으면 펌의 본체를 알 수 있음시스루펌으로 진행은 했는데 시스루펌이 아님이러면 망하긴 망했음뒷머리 이렇게 길이감 있게 가져갈꺼냐고 물어보니한번 길러보고 싶어서 길렀는데별로인 것 같아서뒷머리도 해서완전한 시스루로 ㄱㄱ 하겠다고 함펌 할 때 다운펌도 같이 했는데2주밖에 안됐는데이렇게 다 떠있는 모양이면무조건 당시에 다운펌도 거의 안 붙었음헤붕이 요청대로 옆머리 원블럭에뒷머리 상고 침시스루컷 라인 잡는중컷 컷시스루컷으론 자름 ㅋㅋ커트는 시스루 스타일로 잘라서늬앙스는 있는데아직 펌이 맞게 안 들어가서모양은 뭔가 안 나옴그전 이상한 펌 모양이 입혀져 있는 상태다운펌 찹찹매직약 발라주고불가마 한증막 조져줌연화 끝나고 약 다시 바꿔서 2차 도포연화를 2중으로 봄잘 익어라...약처리 끝잘 익은듯뿌리볼륨 조지고볼륨매직기로 모양 싹 만들면시스루펌 프레스 작업 완료모양 굳으라고 공구리 바르고부산에서 온 헤붕이.끝나고 수원역 근처 피방이나 모텔 간다길래그래도 먹이고는 보내야 하니까 중화 해놓고 먹임치킨 먹으면서 장기는 안 뜯어간다고 얘기하는 중구조대 초창기에 장난으로 장기 드립 쳤다가헤붕이 얼굴 파랗게 질리고 가는 그 순간까지얼어붙고 말 1마디도 안 하길래그 후로 장기 드립은 입 밖에도 안 꺼냄 ㅋㅋㅋ;;머리 값 대신 장기로 받아 가지도 않음구조대는 무료임 ㅎㅎ;;씌쓰루펌 썀푸하고 나옴컬감볼륨감대충 바람 거꾸로 넣고 띄워서 말리면↑↑↑↑↑ 비포↑↑↑↑↑ 애프터↑↑↑↑↑ 비포↑↑↑↑↑ 애프터ㅎ.ㅎ이상시스루펌 좋아하는 헤붕이 시스루펌 구조대 끝~~~이제 이거 업로드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 바로 또 구조대 글 쓴다구조대 한 거 너무 많이 밀려서 써야 될 자료가 끝이 안 보임ㅠ.ㅠ내일은 또 구조대 하는데 자료만 쌓이는중ㅋㅋ 이제 개강하면 시즌 열릴 텐데 자료는 더 쌓일 테고...그래도 앞으로의 헤어갤 망한 머리 개념글 기대가 많이 된다 이상 끝~~~~그럼 난 20000ㅂㅂㅂㅂㅂㅂㅂㅂ
작성자 : 미용실형고정닉
유럽 배낭여행기6 -폴란드 바르샤바
[시리즈] 유럽 배낭여행기 프롤로그 · 유럽 배낭여행기 프롤로그 · 유럽 배낭여행기 1 - 이스탄불 · 유럽 배낭여행기2 앙카라~불가리아 · 유럽 배낭여행기 3 -로마 · 유럽 배낭여행기 4 하이델베르크~베를린 · 유럽 배낭여행기5 하이델베르크 인체신비전(혐주의) 베를린서 나와서 바르샤바로 감 9/3일 바르샤바 도착 생각보다 도시가 작음 그리고 거리에 약쟁이 노숙자 등의 비율이 독일쪽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음 도착 후 처음먹은 음식 슈니첼 맛잇엇음 그리고 무엇보다 서유럽쪽보다 합리적인 가격 폴란드식만두 이름이 페료기인가? 그랫엇음 맛잇음 근디 갠적으로 소스는 저것보다 초간장 마려웟음ㅋㅋ 이 요리도 맛잇엇음 이름이 기억이 안남ㅋ 닭고기엿음 골롱카 이 식당 맛잇엇어서 다음날 또가서 먹음 현지에서 알게된 폴란드사람이 현지식당 데려가줌 처음에 피클이 나오길래 한국서 김치 먼저주는거처럼 사이드부터 주는건줄 알앗는디 현지인이 걍 생으로 씹어먹더라ㅋㅋ 먹어봣는디 솔직히 내취향 아녓음 솔직히 먹을만하긴햇는디 그렇게 맛잇지는 않앗음 물론 이걸 말하면 포크에 찔릴수 잇으니 음~ delicious 해줌 현지인이 아이스크림을 알려주겟다 해서 먹은 아이스크림 이건 ㅈㄴ 맛잇엇음ㅇㅇ 바에 가서 마신 칵테일 이것도 맛잇엇음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임(서유럽에 비해) 폴란드 보드카 같이 마실생각으로삿는디 거의 나만마시게되서 혼자 취해서 숙소감ㅋㅋ 세벽 3시에 혼자 한 2키로 걸어가는데 서유럽보다 치안 훨신 낫더라 길에서 대마냄새도 안나고 불체자들도 없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지 싶더라ㅋㅋㅋ 쇼팽 박물관 뭐가 막 개쩌는게 잇지는 않앗음 여긴 표값 학생할인 다 해주더라 2시인가 시간맞춰가면 연주회 잇다던디 안타깝게도 술쳐먹고 대낮까지 자서 일정상으로 못감ㅠ 지나가는길에 본 무기?상점 이것저것 많이 팔더라 마리 퀴리 박물관 여기도 학생할인 받음 재일 인상깊엇던거 빛나는 그릇 아마 방사성 물질인듯 오디오 가이드 받으면서 쭉 돌앗는데 좋앗음 그리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표값 싸고 느낌잇어서 만족스러웟음 아래는 도시 건물들 예쁜 건물들 수도 치고 도시가 굉장히 작앗음 내 숙소가 약간 도시 외각이엿는데 거기 기준 도심까지 도보로 20분이면 갓엇음 사람들 너무 친절햇고 독일보다 사람들이 훨신 따뜻햇음 도시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예뻣음 내가 유럽 여행하면서 누군가에게 강추할 만한 나라다 싶은 느낌을 받은 두번째 나라 (첫번째는 터키) 9/7에 다음도시 크라우프(krakow)로 이동함 다음편 크라우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celev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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