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꼴중년 만나고 온 후기

머꼴중년 만나고 온 후기앱에서 작성

세쿠스

2025.01.24 19:13:12

조회 134 추천 4 댓글 6

7fed8272b4836af351ee84e544847d739402799f3dc9fc155c5aac7fad3298

ㅋㅋㅋ 원래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저씨 일정때문에 오늘 만나고 옴

내가 키가 좀 있는 편이라 나보다 큰 탑 만나는게 쉬운편은 아닌데 우선 키 185인거 듣고 사실 그때부터 좀 기대되긴 했음

무튼 만나면 아빠 아들 설정으로 신체검사랑 이것저것 하자고 하길래 좋다고 함

준비하고 약속 장소 나가서 기다리는데 검정 코트 입고 가고있다고 하심

주위 슥 둘러보니 키 크신분이 이쪽으로 걸어오더라

딱 봤는데 이목구비 찐한 미중년 스타일이었음

아저씨 쫄래쫄래 따라 집 갔는데 집 좋더라

집 안에 미니 바 같은거도 해두셨던데

무튼 이런 저런 이야기 좀 하다가 아저씨가

아들 신체검사부터 할까? 해서 옷 다 벗고 차렷자세로 서있었음

아저씨가 소파에 앉아서 손으로 여기저기 만지는데 좀 꼴렸음

왜나하면 아저씨 손이 개컸기 때문

손가락 한두개로 몸 전체 슥슥 훑는데 느낌 개이상했다

신체검사 당하면서 아저씨 쥬지 봤는데 굵기가 개굵었음

길이는 걍 적당했던 것 같은데 보면서 이게 들어갈까 싶었다

쇼파에서 한 10분정도 그러다가 침대로 갔는데 가자마자 키스 존나함

서로 애무하는데

어떤 아들이 아빠랑 키스하면서 이렇게 빨딱 세워

이런식으로 말함

배덕감 지리더라

한참 물빨하는데 아저씨가 이제 할까? 하고 강아지처럼 침대에 엎드리라 함

엎드려서 기다리는데 손가락이 숙 들어옴

손이 길고 굵으니까 손가락으로만 해도 기분 ㅈㄴ좋더라

전립선쪽 살살 긁어주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나중가서는 신음 수준이 아니라 거의 울면서 이제 넣어달라고 애원했던 것 같음

손으로 해주면서

이렇게 아빠 앞에서 신음이나 내고. 변태아들이네 이거

이러더라

퍄퍄

무튼 즙 줄줄 짜고 있으니까 이제 넣어줄게 하시면서 일어나서 벽에 기대라고 하심

벽에 기대고 있으니깐 숙 들어오더라

굵기 진심 굵었는데 잘 풀려서인지 걍 숙 들어와서 놀랐음

서서 하는게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자세때문인지 전립선 자극 바로 왔음

또 2차 즙 질질짜기

물론 눈에서 즙짠게 아니라 쥬지에서 즙 짬

기분 개좋더라 진심

하는 내내 아들 아들 하는데

이래도 되나 싶었음

근데 나도 그땐 상황에 좀 휩쓸려서

아빠 좋아요 더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했던 것 같음

그렇게 박히다가 받싸했다 ㅅㅂ

오늘도 지키지 못한 남성의 자존심

무튼 마무리 하고 점심 사주신대서 같이 점심 먹고 나는 집 옴

오자마자 개피곤해서 낮잠 좀 때리다 밥 다 먹고 갤 생각나서 글 쓴다

다음에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만나면 썰 또 가지고 오겠음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20241125_1202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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