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영토의 무결성 사건 보면 결코 일을 잘하는건 아님

근데 선수 영입에서는 자꾸 운이 따라주는 것 같음

일단 쵸비부터가 젠지 보다 한화에서 먼저 알아보고 영입했는데 한화가 병신같이 로스터를 짜서 쵸비가 탈출하고 어부지리로 얻음

그리고 서폿은 진짜 메타운이 개잘따라줌 아프리카에서 리헨즈 데려올때만 해도 왜 저 퇴물을 데려오냐고 욕먹었는데

막상 데려오니 갑자기 유미를 중심으로 한 혜지메타 오고 유미를 리헨즈가 가져가면 사기인데 케리아가 가져가면 신지드로 카운터쳐서 판정승 하고 우승함

담시즌은 다시 리헨즈 버리고 딜라이트 데려왔는데 갑자기 또 탱폿메타에 라칸이 1티어인 메타가 와서 딜라이트로 쏠쏠하게 써먹고 쓰리핏함

또 올해는 리헨즈를 다시 데려왔는데 MSI에 갑자기 스왑메타가 와서 오히려 딜라이트 보다 경험많은 리헨즈가 훨씬 좋아짐

게다가 메타픽도 리헨즈는 원래 그랩폿 장인 출신이라 스왑메타에서 그랩폿 쓰기가 좋아서 딱이었고 세나랑 조합하는 것도 탑유저 출신이라 수월했음

딜라이트가 훨씬 더 잘하는 라칸의 티어가 낮았던 것도 덤

룰러 버리고 페이즈 키워보려 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잘하는 것도 그렇고

젠지 프론트 이새끼들은 걍 하늘이 돕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