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탈리아 (나이트) vs 트타(페이커) 잖아...

난 이게 쵸비가

트타하면 막 들어가서 딜 하니까

페이커가 그거 보고 영감 받아서 따라하다가 위험에 노출된거로 보고 있거든?

근데 쵸비는 진짜 손목이 쌩쌩하잖아?

여기서 페이커가 손목 부상이라 마우스 빠르게 돌리는 챔프는 못 한다고 봤을 때,

그럼 트타 같은 걸 애초에 안하고.

탈리야 로밍만 막을 수 있게 라인 푸시 좋은 미드.

말자하나 아우솔 흐웨이 제라스

아니면 라이즈

이런걸 했으면 상대가 들어와야하니까 더 마음 급해지고 이러지 않음?

스킬도 맞추기만 하면 되고 거리만 재면 되잖아.

왜 쉽게 가려는 챔프 말고 손목 아픈 원딜을 미드로함?

트타 자체가 난 함정픽이라고 보는게 미드는 한방딜에 메이킹 이런 게 더 쉽고 한타때 좋다고 보거든?

이건 넘어간다 치고

3세트 상대 미드 애니(딸깍만 하겠다.)

봤으면 솔직히 진짜 말자하(궁 방어+라인 푸쉬) 해도 되는 거 아님?

아니 진짜로 난 이해가 안 가는게 G2가 자크 얏오로 스크림 때 이겨서 그거에 영감 받아 한 거 같은데...

아무리 팀이라지만 다 같이 한 번에 들어가 이 호흡 맞추는 건 어렵잖아.

그냥 들어오는 짜오 궁도 못쓰게 말자하 궁 갈겨버려서 거기에 노틸 궁 야스오 궁 하면 안댔나?

아님 흐웨이나 아우솔 하든지 ..

자크가 문제는 아니었어.

그냥 라인푸시만 잘해도 전라인이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조합을 어렵게 하냐는 거임?


코치가 문제인가?

5세트는 카밀 나온 순간 그냥 티원 조합 답 없어서

내가 코치 였으면 브라움 칼리스타 세주아니 말자하로 들어오면 뒤진다 조합에

+ 제우스 럼블로 이퀄 깔아서 뒷라인 못들어오게 했을듯.

애석하네.

내가 코치진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