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e스포츠가

일반적인 스포츠랑 좀 다르긴해

그리고 계약은 어떻게 작성했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보통 방출은 남은 선수기간 연봉을 전액 주는게 아님

연봉에서 일정 퍼센트를 지불하는거임

근데 왜 보통 축구같은 스포츠에서 고액주급자가 방출을 안당하냐? ( 안토니 / 무드릭 같은놈들 )

이유는 간단함 이적료 회수+임대 때문임

계약을 4-5년 가량해서 초반에 ㅈ박아도

남은 계약이 3-4년인데 터지면 그냥 쓰거나 팔면되고

망하면 임대를 보냄

이 임대 시스템도 5+5 / 7+3 / 10+0 

다양한 계약이 이루어지거든

딴팀가서 터지면 그 팀은 무조건 그녀석을 살거야 물론 원가는 못받지

임대 계약할때 완적이적 조항을 넣어버리거든

그러면 1000억짜리 선수를 5+5로 임대 해서

터지면 600억 정도에 사감

기존 팀들은 팔수밖에 없는게 환경이라던지 수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보통 임대가서 터진 선수들은 전부다 팔아버림

e스포츠는 계약기간이 짧아서 방출 위약금이 쌜순있다고봄

그렇다고 연봉 전액 지불은 절대 아닐거임

구단 차원에서도 이새끼가 개 트롤 해버리면 답도없거든

때문에 전액 지불은 어느 스포츠든 절대 나올수없는 계약조건임

내가볼때 e스포츠는 연봉의 30% 정도는 되지않을까 싶다

때문에 티원은 최대한 구마를 영입하려는 팀을 찾을거고

성립이 되면 팔아 버리겠지

그게 우선순위일거고 두번째가 상호해지 일거임

정안되면 위약금 물고 방출까지 갈수있다고봄

지금 티원에 있어봤자 구단차원에서는 잡음만 발생할텐데

구단이나 구마입장에서 최대한 존중한다면 방출까지는 아닐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