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이 가족에 원수 이블린을 찾아내 습격하지만 그것은 사실 이블린의 함정이였고 결국 붙잡히고만다.눈을 뜬 베인은 구속된 자신을 보고 놀란다.구속구를 풀려 애쓰지만 실패한다.베인이 주위를 둘러보고는 이곳이 지하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절망한다.이때 이블린이 감자기 나타나 베인을 비웃는다.이성에 끈이 끊어진 베인은 악을 쓰며 욕을한다.이블린은 베인의 가족을 모욕하며 웃는다.베인은 몸을 떨며 분노한다.이블린은 베인에 몸을 천천히 더듬기 시작한다.베인은 불쾌해 하며 이블린한테 침을 뱉는다.이블린은 베인의 눈과 입을 꼬리로 막았다.그러자 베인은 재갈을 물고 안대를 쓴 것 처럼 말을 할 수도 없었다.공포에 질린 베인을 이블린은 능욕하기 시작한다.이블린이 베인에 몸에 손을 대자 베인의 옷이 조금씩 녹는다.발목에서 종아리까지 종아리에서 허벅지까지 베인의 몸을 주무르며 옷을 녹여간다.베인의 하의가 속옷만 남자,팔목에서 어깨까지 어깨에서 쇄골까지 쇄골에서 가슴꼴까지 배꼽까지 마지막으로 등까지 베인의 가슴과 음문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어루만져주었다.이제 베인의 몸에는 브라자와 속옷,몸을 구속하는 구속뿐이다.

 베인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가족에 원수에게 강제로 전라가 될 수치심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하지만 베인은 버텼다.이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수치심보단 복수심이 더 강했으니깐.베인은 살아 오면서 이와 비슷한 일을 수 없이 봐 왔다.분명 곧 빈틈이 생길 것 이라고 믿었다.이블린은 인간이 아닌 악마라는 사실을 잊은것 처럼.

 이블린은 본격적인 능욕을 시작했다.이블린은 베인의 브라자를 찔러보며 젖꼭지를 찾았다.베인은 반응하자 손을 브라자 속에 넣어 젖꼭지를 건드렸다.베인은 더 크게 반응했다.온 몸을 비틀며 허리를 튕겼다.마치 젖꼭지가 민감한것 처럼.젖꼭지 만으로 절정한것 처럼.하지만 베인의 그 연기는 이블린을 전혀 속일 수 없었다.이블린은 베인의 브라자를 벗겼다.그리 큰 가슴은 아니다.그치만 이블린은 그 어떤 순간 보다 기뻐했다.이블린은 이 지하실에서 수만명에 여성을 능욕했지만 이리 완벽한 여성은 처음 봤을 것이다.적당한 빈유야말로 개발 시키기 딱 좋다.이블린을 계획을 바꿨다.전신을 성감대로 만들기로.이블린은 자신의 팔에 상처를 내 그 피를 베인의 양 젖꼭지에 발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