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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장문/좆뻘글) 내가 바라보는 막호의 탐욕스윙 이유

ㅇㅇ(116.41) 2025.04.21 13:13:36
조회 1900 추천 59 댓글 26
														

일단 이 글은 야구 좆도 모르는 좆반인이 지 생각대로 쳐 싸지른 글이니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가 그리고 PC로 보는거 추천

참고로 스탯은 대충 스탯티즈 훑어보고 대충 분석한 거니까 같이 분석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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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탯부터 뜯어봄. 일단 좌측은 막호의 시즌 별 볼넷, 삼진이고 우측은 퍼센트 비율임


대충 5타석에 삼진 하나 먹는 꼴로 막호가 삼진을 어느정도 먹는 스타일임을 생각해야함.


18시즌은 데뷔 시즌이라 존 정립이 안 됐다 치고 넘어가자.


19~21 막호는 매년 60볼넷 이상을 얻어낼 정도로 볼넷도 어느정도 얻어내는 OPS형 타격 스타일이었음.

매년마다 삼진이 줄어들고 볼넷이 늘어난 것이 고무적이고 특히 21년이 100개를 넘긴 정점.


근데 부상 이후에 볼넷을 골라내지 못하고 삼진 비율도 늘어남.

삼진 비율이 20 시즌 이상으로 확 올라간 22년은 데뷔 시즌보다 볼넷 비율이 떨어졌고 23년은 본격적으로 5타석에 1번 꼴로 삼진을 먹는 타격이 되어버림.


본격적으로 홈런 스윙을 시작한 24년부터 볼넷 고르는 확률이 줄어들고 삼진 먹을 확률이 늘어남. 특히 25년은 커리어 최소 볼넷 비율을 기록 중.


일단 이걸로만 본다면 21년까지 컨택으로 잘 나가다가 2년간 부상과 이슈로 컨택이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안되자 과감하게 컨택을 자중하고 홈런 스윙을 노린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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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타수/장타, 홈런/장타, 홈런/뜬공, 타석/홈런, 타수/홈런, 순장타율)


과연 이런 홈런 스윙의 타격 접근이 홈런 생산에 도움이 되었는가 하면 일단 절반은 맞음.


맨 좌측은 장타 갯수를 타수로 나눈 값이고 저렇게 나오는 게 정상임.

21년까지 XB/AB가 0.1은 된 것이 22~23년은 0.1 이하로 내려감. 이건 홈런 뿐만 아니라 2루타 등의 장타도 줄어들었다는 것이고 24년에 홈런 스윙으로 어느정도 극복해냄.

(참고로 김태균의 통산 XH/AB는 0.10이고 최형우의 통산 XH/AB는 0.12임)


장타 대비 홈런인 HR/XH는 컨택에 초점을 맞춘 21년에 저점을 찍고 오히려 22년부터 점점 상승함. 이건 홈런보다 2루타가 차지하는 영향이 큼.

실제로 홈런 스윙으로 2루타가 줄어들고 홈런이 나오면서 저런 스탯이 찍힘.


세번째는 공을 띄워서 홈런이 될 확률이라 보면 편함. 대충 데뷔 시즌인 18시즌은 50번 정도 뜬공을 치면 7번 정도는 담장을 넘기는 그런 확률인 것.

실제로 타격 접근 방법을 바꾼 24년부터 공을 띄우면 담장을 넘길 확률이 늘어남.


오른쪽 세개는 홈런 대비 타석, 홈런 대비 타수, 순장타율인데 이건 그냥 넘어갈게.

홈런 스윙으로 홈런이 늘어나니 순장타율이 올라가고 대충 몇 타석, 타수 째에 홈런 칠 수 있을지 다들 알잖아요?


요약하자면 이런 타격 접근 방법이 홈런 증가에는 도움이 되긴 함. 2루타 비율이 줄어든 게 아쉽긴 하지만.

문제는 땅심과 스트존에도 한참 빠지는 볼에도 붕붕대니까 미치겠다는거임. 그 결과가 삼진 아님 땅볼인 게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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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비율 스탯임. 막호는 3535타석에서 2358타석의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 냄.


아직까진 외야 뜬볼 비율이 높지만 기본적으로 땅볼과 뜬공의 비율이 비교적 고른 타자임.


근데 최근에는 홈런 스윙을 하는데 땅볼 비율이 늘어남. 실제로 홈런 스윙을 시작한 24년부터 21년보다 뜬공 비율이 줄어듦고 오히려 땅볼 비율이 증가함.

특히 올해는 매년 40%이상 나오는 외야 뜬공 비율이 30%도 안되며 뜬공 비율도 35.8% 정도밖에 안됨.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올해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이 20%에 임박하는데, 이는 단 한번도 라인드라이브 비율이 10%를 넘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이례적임.

그니까 막호는 홈런도 노리면서 강한 라인드라이브성 인플레이 타구도 노리고 있음.


요약하자면 23년부터 조금씩 홈런 스윙을 시작해 24년엔 완전히 홈런 스윙으로 정착했고 25년엔 거기에 더해 강한 드라이브성 타구도 늘리고 있다는 거임.

근데 이 타격 방식이 오히려 야수 정면 땅볼이 늘어나고 뜬공이 줄어들고 있음.

그냥 막호는 홈런 스윙이 자신에게 맞는 스윙이라고 보기 어려움.


이렇게만 본다면 홈런 스윙의 결과로 홈런이 늘어난 것은 긍정적인데 오히려 자신의 특징인 공을 띄워서 만드는 2루타가 줄어들며 오히려 땅볼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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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막호는 언제부터 컨택을 포기했나 라고 생각한다면 이 타구 방향 비율을 생각하면 됨.


타자라면 당기는 타구가 대부분이지만 이 놈은 밀어치기도 존나 잘하는 새끼임. 데뷔 첫 타석이 밀어쳐서 홈런이었으니까.

특히 21년은 좌타자 치고 거의 타구 방향이 나름 균등함. 부상으로 빌빌대던 22년까지는 양 방향 타구 비율이 균등함.


위22년부터 조짐은 보였지만 내가 보기엔 23년부터 홈런 스윙을 늘린 것으로 생각듦. 실제로 이 시기부터 우측으로 당기는 타구가 늘어남. 그 정점이 24년이고.

22년까지 비교적 균등했던 밀당 비율이 23년부터 당기는 타구 비율이 60%를 넘을 정도로 굉장히 늘어난 걸 보면 23년부터 홈런 욕심이 생긴 듯.


참고로 사진엔 없지만 이 새끼 좌측 타율이 .412, 좌중간 타율이 .328, 센터 쪽 타구가 .445, 우측 타구가 .460임. 유일하게 우중간 타율이 .276으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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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콱붕이들이 제일 빡쳐하는 삼진을 뜯어보자.


다 필요없고 전체 투구 대비 헛스윙 비율만 봐라. 데뷔 시즌 헛스윙 비율과 23년, 25년 헛스윙 비율이 늘어났고 24년엔 정점을 찍음.

확실히 잘 나갔을 때보다 홈런을 너무 의식하니 헛스윙이 늘어남.


스윙 대비 콘택트 비율은 그 망했다던 22년에도 80%로 공을 맞추긴 함.

23년부터 스윙이 커져서 그런지 75%로 줄어듦. 그와 동시에 스윙 대비 헛스윙 비율도 엄청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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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대 투수들은 백호 상대로 정면 승부를 꺼리는 편임. 그래서 스트존 안 투구가 50%도 안됨.

21년부터 스트존 안에 들어온 공을 스윙할 확률이 줄어들었는데 21년은 스트 존 바깥에는 스윙하는 비율이 줄었으니 그렇다 치고.

22년부터 존 안에 스윙하는 비율이 줄어듦. 그와 동시에 스트존의 공을 컨택할 확률도 줄어들었고.


그래도 투수들은 백호 상대로 스트존 바깥쪽으로 투구함. 여기서부터 문제임.

원래 백호는 바깥쪽 공에도 배트가 나가는 스타일이긴 했는데 홈런 스윙을 갖춘 시점부터 이 기질이 심해짐.

특히 24년은 32.7%로 최고치를 찍었고 25년은 그것보다 더 뛰어넘음.

애초에 스트존 바깥쪽 공은 갖다 맞추기도 힘든데 이 놈은 어떻게든 그 공을 홈런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음. 그래서 맞추기도 하는데 삼진도 늘어나는 거.


특이한 점은 올해 존 한가운데를 스윙할 확률이 50%도 안됨. 이건 스트존 바깥쪽의 공을 홈런으로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 듯.


이런 홈런 스윙의 부작용이 헛스윙 삼진이 늘어난다는 건데 실제로 24년에 헛스윙 삼진만 110개임.


요약하자면 막호의 홈런 욕심으로 어떤 공이든 홈런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어이없는 볼에 스윙을 하고 삼진이 늘어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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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탯은 어떻게든 뜯어봤는데 의문인 점은 왜 백호가 어느 시점에서 홈런 스윙을 왜 고수했는지가 의문임.

나름 여기 갤도 둘러보면서 원인을 찾으려 노력중인데 도저히 답이 안나옴.

그래서 난 이 문제를 다른 요인에서 찾아봤음. 경기 내적 요인이 아닌 경기 외적 요인.

지금부터는 ㄹㅇ 내 씹망상 좆뻘글이니 그냥 넘어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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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다시피 백호의 커리어 내리막길 시발점인 도쿄올림픽.


나도 기억하기 싫고 너희들도 기억하기 싫을 모 해설위원의 지적이 있었던 그 날 이후 백호의 후반기 타출장옵은 .294 .403 .457 .860을 기록함.


누가 보면 나쁘지 않게 하지 않은 성적 아니냐고 말하겠지만 이 해의 강백호는 전반기 4할을 넘나드는 타격을 보여줌.


누군가의 지적으로 인한 여론의 집중 포화에 1차적으로 멘탈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심리적 위축 현상이 일어남.


그래도 이 때는 아직 23년 정도로 멘탈이 완전히 터진 모습이 아니었음. 어떻게든 멘탈을 붙잡아서 자신만의 컨택을 유지하고 그 컨택으로 팀을 우승시켰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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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은 많았지만 어쨌든 최고의 한 해를 보낸 21년이 지나고 22년, 백호는 시즌 전 발가락 부상과 시즌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을 결장했음.


부상의 여파로 인해 커리어로우를 기록함. 그래도 포스트시즌에선 다시 우리가 알던 백호로 돌아와서 멘탈 자체는 괜찮아 보였음.


본인은 자신만의 컨택으로 여전히 타격하는데 부상 여파로 그게 자신의 성적이 안 오르고 팀 성적도 고르지 못하자 23년부터 홈런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걸로 보임.


대충 내가 없어서 팀이 이기질 못했으니 내가 홈런을 쳐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겠단 생각을 했다고 생각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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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에게 23년이 찾아 옴. 모두가 기억하는 그 본헤드 플레이로 WBC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집중 포화를 맞은 사건.


물론 이건 백호 잘못이지만 연봉도 반토막나고 이미 여론의 포화를 맞았는데 한번 더 여론의 포화를 맞아서 이러다 멘탈 작살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개막전 홈런으로 멘탈은 난 놈이다 라고 생각했음.


볼넷도 어느정도 골라냈지만 삼진도 어느정도 먹은 4월이 지나고 5월에 한 층 페이스가 꺾임.


그 와중 한 경기에서 느슨한 플레이를 했음. 이건 정규 리그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플레이니까 아쉽다고만 생각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터짐.


미친 여론이 팀 꼴지의 원인을 강백호로 지목하고 네이버 스포츠 기사 면의 대부분을 강백호의 느슨한 플레이로 채움. 이로 인해 또 다시 집중 포화를 맞게 되고 멘탈이 터짐.


멘탈이 터져서 6월~8월을 심리 회복을 목적으로 날려먹음. 그리고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춰 9월에 복귀.


멘탈이 회복된건지 아시안게임에선 자신이 여론의 샌드백 역할을 자칭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고 9월에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기대를 높였으나 옆구리가 터져서 포스트시즌 아웃.


내 생각엔 이때 익산에서 멘탈을 회복하면서 차라리 홈런을 늘려서 팀에 도움이 되자고 마음을 굳게 먹은 것 같음. 실제로 멘탈 회복 후 9월 첫 타석 안타가 만루홈런이어서 더 그랬고 시즌 아웃 원인도 훈련 도중 당한 옆구리 부상이라서 그런 듯.


내가 3개월동안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으니 이제는 내가 팀을 이끌겠다고 생각한 방법을 홈런 스윙으로 더 많은 팀의 승리를 가져가자는 마인드라고 생각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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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4년. 홈런 스윙으로 부활에 나름 성공함. 문제는 후반기의 부진이었던 거지.


홈런 스윙으로 부활에 성공해서 이 놈은 역시 천재다라고 생각했는데 후반기 부진을 보면 아무래도 백호는 홈런 스윙이 자신의 스윙은 아님.


근데 구단에서 타격 접근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도 홈런 스윙을 고수했다는 카더라를 보면 이미 작년 말에 먹은 홈런 욕심을 이 해부터 단단히 먹은 걸로 보임.

그래서 삼진이 많아지고 어이없는 공에 스윙할 확률이 늘어나고.




그리고 올해. 이제 백호는 홈런 뿐만 아니라 라인드라이브 타구에도 욕심을 가지기 시작함. 그래서 더욱 홈런 스윙을 가져가는 거고, 어이없는 볼에 스윙하는 건 그대로고.


문제는 뜬공이 지나치게 줄어들었고, 그 스윙의 여파로 또 옆구리 부상을 당하고.


모두가 아는 백호는 홈런 스윙하고 어울리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데 홈런 스윙을 올해도 고수하는 걸 보면 그냥 이 스윙으로 끝까지 간다는 생각인듯.




그러면 모두가 이렇게 생각할 거임. 그럼 정규 시즌에는 붕붕대는 놈이 왜 포스트시즌에는 컨택도 되고 눈야구를 하는지.


이유는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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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콱의 포스트시즌 승리 경기를 보면 열의 아홉은 선발이 이끄는 야구임. 위의 저 두 선수가 대표적인 케이스.


포스트시즌은 단기전이고 ㄹㅇ 선발이 버텨주기만 해도 웬만하면 1점차 승부니까. 백호도 그걸 알고 있는거임.


그래서 정규 시즌의 붕붕거리는 스윙은 접어두고 1점이라도 더 내기 위해 컨택형 스윙을 고수하는거임.


포스트시즌은 선발이 잘 버텨주면 되니까, 난 그들을 믿으니까 찬스 때 내가 컨택으로 1점을 내면 팀이 이기니까 라는 마인드.


실제로 막호의 통산 포스트시즌 홈런은 2개 뿐이고 장타는 6개 뿐임. 그렇다고 찬스를 못 살리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글 길어지기 싫어서 요약하자면


1. 백호는 멘탈을 회복하면서 홈런으로 팀을 이끌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2. 그 결과로 절반의 성공과 실패를 거뒀는데 이미 백호의 고집은 꺾을 수 없고

3. 그렇다고 포스트시즌에선 플레이스타일을 바꾸는 것을 보면


백호는 일단 야구선수로써의 멘탈은 완벽히 회복했는데 그 잘나가던 19~21년의 멘탈까진 회복하지 못했고

고집은 또 고집대로 강해졌으며

포스트시즌에선 천재답게 영리해지는 모습을 보임.




존나 압축해서 말할게. 확실히 백호는 천재는 맞고 영리하긴 한데 아직 멘탈이 완벽히 회복되지 못했고 오히려 고집이 강해짐.


이상 내 혼신을 다한 개씹망상 좆병신 버러지같은 의견이었고 니들 의견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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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8084 장준원 등장곡 응원이 재밋음 [4] 뉴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2 1
4258083 내야에서 빠지면 타격있겠다싶은건 한명뿐 [6] ㅇㅇ(106.101) 04.21 334 18
4258082 오늘자 20대 얼라 타석 수 업데이트 [4] ㅇㅇ(116.41) 04.21 222 3
4258081 타) 상수 빠진거큼? [9] 콱갤러(116.121) 04.21 327 0
4258080 권동진이 1군에서 써먹을정도는 됐다는게 고무적임 [1] ㅇㅇ(106.101) 04.21 140 1
4258079 아 첨성호 응원가 부르고 싶다 ㅇㅇ(39.7) 04.21 33 0
4258078 작년 재작년은 부상대처가 안됐음 [1] ㅇㅇ(106.101) 04.21 117 0
4258077 암석이 여기서도 쥐전빼면 다 잘던짐 [2] ㅇㅇ(106.101) 04.21 207 1
4258076 아무리 그래도 정대는 아프면 안 됨 [6] 콱갤러(218.146) 04.21 472 34
4258074 참고로 이 팀은 강제 리빌딩을 해 본 적이 있다 [9] ㅇㅇ(116.41) 04.21 402 14
4258073 김상수 크게 다친거임? [1] 콱갤러(14.34) 04.21 81 1
4258072 쥐) 방패 싸움 1위 다투는 LG vs KT. 평균자책점부터 수비지표까지 콱갤러(118.235) 04.21 127 4
4258071 옛날 오정복 응원가 오윤석한테 줬으면 좋았을텐데 [1] ㅇㅇ(116.41) 04.21 110 0
4258070 부상으로 강제 리빌딩 하노 ㅅㅂ [3] ㅇㅇ(220.79) 04.21 210 2
4258069 오재일은 뭐함 [2] ㅇㅇ(106.101) 04.21 171 2
뉴스 10일 만에 650억 벌었다…‘킹 오브 킹스’, 올여름 韓 개봉 [공식] 디시트렌드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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