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역사를 좋아함.

칭기즈칸, 알렉산더, 유방, 항우, 진시황, 광개토대왕, 계백, 세종대왕.

이런

왕이나 부유한 사람들을 보면.

이상한 마음이 들거임.

아니,

돈도 많고, 미녀도 많고, 땅도 많고, 힘도 쎄고, 군사도 강하고, 머리도 똑똑한데...

왜?

왜? 계속 싸우지? 경쟁하지?

왜? 계속 노력하지?

놀고 먹어도 될거 같은데?

하지만, 그 사람들은

절대로 놀고 먹지 않음.

그리고

놀고 먹었던 왕들은

끝내 마지막에는 멸망했음. 

역사속의 왕들은 그 후손이 대대손손 놀다보면. 결국 언제가는 망함.

그래서 알아버렸지.

아! 저렇게 많은 걸 가진 사람도 만족을 모르는구나!!!

만족할수가 없구나!!

가까운 예시로.

지금 우러 전쟁, 우크라이나 하고 러시아 가 싸우고 있자나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부자고, 권력자고, 사실 

풍요롭고 잘사는 사람이고,

굳이 전쟁같은 거 안해도 될사람임.

서양 nato의 동유럽으로의 확산?

지정학적인 러시아의 위기?

다극 사회에서 해양 강대국 미국에 맞서기 위한 중-러의 새로운 계획?

스읍..

다 핵심적인 이유가 아님.

결국 야망임.

꿈임.

푸틴이 자신의 삶에 질렸고, 새로운 꿈을 가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