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사 20인

-9시출 6시퇴

-출퇴근 시간 있지 사실상 퇴근 10시

- 대략 2년동안 정시퇴근 한날이 달에 한번

-일하다가 현타 ㅈㄴ 오고 지금 하는게 맞나 3개월 고민하다가 1월초 퇴사

-말이 사무직이지 일정 바쁘면 현장업무 진행 

두번째 회사 50인 기업

-9시출 6시퇴

-영끌 5퍼 인상

-워라벨 개씹상타치

-실근무 시간 3시간 언저리

첫회사에서는 직책은 있었지만 오만 개잡일 다함

소규모니까 그러려니 하고 스케쥴상 빡센건 어쩔수 없고 다들 힘드니 묵묵히했지 근데 그만두게 되는건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보기 싫어질때 그만두게 되더라고

다른걸 떠나서 사람들의 말로 통해서 사실이 와전 되고 그걸 지들 ㅈ 대로 필터링 하는거에서 석이 나가드라 형들, 결정적으로 그만두게 된건 그만두기 사직하기 2달 동안 제대고 자본적도 없고 먹어본적도 없고 심하면 새벽에 깨서 집에서 뛰어내리면 편할까? 라는 생각이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들더라고

그래서 사직원 제출 하니까 

지금 나가면 너는 도망가는거다

2가지를 얘기 하더라고 근데 이미 오만정 다 떨어졌고 내가 다니면 살자

박을꺼 같아서 그냥 돌려돌려 얘기하고 그만둠

딱 그만두고 한달만에 재취업 성공함

전직장은 진짜 하루하루 전투적으로 살았으면 지금 직장은 전직장대비 업무 강도 상대적으로 낮다는거애 대해 만족함 

전직장애서는 전투적으로 일을 했는데 여긴 그 분위기가 아니라 처음 2주 동안은 힘들었음, 물론 전직장에서 빡세게 해오던거랑 퇴근 하고 뭘 해도 ㅈㄴ 피곤하니까 퇴근하면 깡소주2병 먹고 자는게 일상이였음 근데 지금은 칼퇴 하고 운동도 다니고 하니까 이게 사람사는거구나 하게되더라 형들

나도 회사 그만둘때 경기 ㅈ 박았으니까 더 붙어있자 하다가 여기서 소요되는 시간, 심신의 안정등으로 인해 퇴사 박고 재취업 해보니까 되긴하더라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