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지 안되는 멍청한 새끼들은 잘 봐라

한국 국민연금은 기금을 만들고 그 운용수익으로 가입자에게 

고정된 연금을 주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과거에는 이게 매우 효과적이었는데 이유는 인구가 늘어가고 

생산가능인구가 많으니까 나가는 돈은 적고 들어오는 기금은

많으니 당연히 기금 전체가 내는 소득도 높았기에 운용이 쉬웠다

문제는 한창 만들어 놓은 기금을 가입자들이 타갈때가 되자 

국민연금이 너무 적다느니 뭐하느니 하는 포풀리즘성 논의가

만들어 졌고 그게 정치권까지 가서 소득대체율을 높히자라는게

마치 당연한 정의처럼 되어버렸던거다

그래서 IMF이후부터 계속 저축해놓은 기금을 시도떄도없이 탕진하는

개짓을 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깨닿게 된거다 기금이 줄어들게 뻔하잖아

문제는 앞으로 지불해야할 돈은 많아 지는데 기금 전체가 줄어드니

오또카지 하는게 벌써 15년은 된 논의다 근데 그걸 정치권이 받아들이냐

자기 욕처먹을거 뻔한데 안하지 그 와중에 또 예전의 국민연금 너무작으니

더 늘리자 이지랄 하는 새끼들도 끼고

결론은 지금 개혁해봐야 답이 없는 상황까지 온거임 아무리 공제율을 높히면

뭘하냐 기본적으로 앞으로 생산가능 인구 1명당 1.2명까지도 노인인구가 

늘어날거고 그건 지금 병신이 말하는 소득대체율 43%라면 나중에 똔똔을 칠려면

이자를 포함해도 최소한 50%를 연금으로만 걷어야 한다는 소리다

아니면 그냥 계속 적자로 연기금을 까먹는거고 그렇게 10년 까먹으면 남아잇는

연기금 자체도 없어지는거지 이렇게라도 끝까지 해먹자 이런새끼들도 있고 

그러면 어떻게 되냐 지금 20대들은 돈내고 아예 리턴이 없어지는거다

이걸 좋다고 조삼모사처럼 찬성한다 그럼 50-60 틀딱새끼밖에 없는거지 자식을

미래 태워서 지들 마지막 노후 해먹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