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물류회사에서 야간배차관리 하고있는데 일이 일인만큼 한명만 빠져도 나머지 인원들이 힘들어짐

그래서 야간인원 4명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노예처럼 구르는데 한명이 3월까지만 다니고 그만두게됨

아쉽긴하지만 2월20일쯤에 말했으니까 공고 올려서 신입이 3월중순정도에만 와도 어느정도 인수인계 가능해서 시간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다 생각했거든

그런데 ㅅㅂ 12월말쯤에 회사가 다른지역으로 이사간다고 신입 안뽑는다는 분위기같더라

아직 공고도 안올라옴 ㅋㅋㅋ

참다참다 그룹장한테 물어보니까

이제 다른지역으로 가는데 지금 공고 올려도 올 사람이 있을까.. 

이 지랄 ㅋㅋㅋㅋ

아니 ㅅㅂ 이걸 왜 올리지도 않고 지들끼리 판단함 ㅋㅋㅋㅋ

그나마 지금은 4명이라 돌아가면서  한달에 한번씩 일요일 출근안하고  조금씩 연차쓰고 그랬는데

이 말은 4월부터 12월까지는 4명에서도 빡센일을 3명에서 항상 주6일에 쉬지도 말고 휴가도 가지말고 좆뺑이까라 라는 소리인데 어이가 없더라 ㅋㅋ

야간이 힘들든 말든 주간사람들한테는 좆도 상관없어서 평소에도 대우가 안좋긴했는데 이번엔 진짜 개빡치네

다른 야간사람들도 이 말 듣고 만약 4월까지도 아무런 움직임 없으면 나 포함 야간인원 단체로 사직서 쓸 생각중임 

ㅅㅂ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