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레미노 프리미엄 시트 응모 했는데 일단 작년 애니라까지는 신한, 삼성, 롯데는 체크 카드로도 됐었음. 신한 ,롯데는 모태가 일본이고 삼성은 협력을 많이 해서 그런가 아무튼 기존의 국민, 현대는 다 막히는데 저 3사만 되는걸 보고 일본 관련 회사만 허용하는거냐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어

그런데 얼마전 로치케가 싹 막아버렸다는 말이 돌아서 오늘 해보니 진짜 이젠 JCB 말고는 다 막혀버리네. 난 최소 2계정으로 응모하는데 기존에 롯데 JCB 카드만 있어서 방금 하나 JCB 새로 신청했음. 조선 JCB도 짭이랑 찐이 있는데 꺼무위키가면 다 정리해놨으니 거기가서 고르면 되고 아직까진 찐 JCB 카드도 꽤 많이 남아있음. 그리고 뭐가 좋다 안좋다 이런건 의미 없는게 어차피 본인의 메인 카드는 다 따로 있을거고 찐 JCB 카드는 하나같이 잡스러운 카드라 고민할 필요도 없어

ANA 페이도 되기는 하는데 문제는 ANA 페이는 충전해놓은뒤 다시 인출할수가 없다는것. 지금처럼 전국투어 5개 도시 동시 응모하면 선불로 상당히 많은 돈을 충전해야 되는데 돔만 5공연 잡아도 7만엔은 충전해야 하니 쉽지 않지. 신용카드는 붙는것만 결제되고 금액이 커도 유이자라도 할부로 긁는 선택이라도 할수 있잖아. ANA 페이는 일본 직구를 많이 하거나 일본 넘어가서 다 써야하는 이런저런 제약이 커

뭐 애니라나 3기라처럼 2,3공연만 응모할거면 ANA 페이도 부담없긴 하다만 아무튼 이제 찐 JCB 카드는 필수가 된것 같음. 문제는 이거마저 막히면 카드 결제는 그냥 답이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