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 만에 글하나 써보고

몇년전 골든아워 콘서트 보고와서 후기 썼을때도

이유없이 욕박는 혐오에 가득찬 정신병자들 봤는데

갤이 관리가 안 되는건지

매일 커뮤에 빠져사니까 남에게 욕짓거리하고 사는게

죄책감도 없어진건지 애잔하다

그때도 콘서트 두번째 본거였고

내가 가본 콘서트중에 가장 위대했고 

해외가수 포함 가본 콘서트중 가장 만족했다는 극찬글에

그정돈 아니라고 오바떨지말라고 욕하는 고닉들부터

무슨 단체로 사이비에 빠진 사람마냥 욕짓거리하고 난리치길래

이것저것 인증도하고 아이유 따라 기부도 연에 500수준이지만

내 나름 꾸준히 해온것도 올리면서

도대체 왜들 혐오에 빠져서 악플러들 하는짓이랑 다를바 없이

남에게 상처주고 혐오하고 선동하고 추잡하게 사는거냐고

몇시간 글올리고 싸우다가

고닉하나가 뭐 안티들 많아서 지나친 칭찬은 이상하게

반응 할수있다고 대신 미안하다고 곱절로 사과를하길래 그냥

기분 상하고 디시는 정신병자 집단이구나 느끼고 넘어갔는데

몇년만에 와서 한번 글쓰니까 또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듯

오히려 내가볼때 안티가 문제가 아니라

폭싹갤을 요즘은 거의 자주들어가는데

거기 지금 당장 가봐도 보이겠지만

페이지 가득채운게 드라마 욕,혐오,비난,배우욕임

그중에 한두개 정상적으로 쉴드아닌 팩트 기반 쉴드치는게

나 혼자고

거기가 정신병자 집단인데 멋모르고 들어와서

거기서 욕하는 저능아들 말 믿는 사람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거기나 여기나 이렇게보면 다를게 있음?

내가볼때 악플러들이 아이유를 까내리는게 아니라

팬중에 팬이라는 착각에 빠져서 사실은 커뮤니티 중독질이 팬인

아이유 팬이 아니고

아이유 팬이라는 커뮤니티 활동이 팬인 사람들이 보인다

노래나 작품이 나오면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칭찬할건 오바든 아니든 칭찬하고 안 좋은부분 아쉬운건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접근해야하는데

내가 몇개 글이랑 욕설을 퍼붓는 댓글도 보니까

아이유 연기력(난 남 혐오안해서 초창기작은 언급 안하지만)을

오히려 여기서 까내리는듯

암튼 난 다시 여기올일은 없을것같고

입만 팬이라고 거짓말 치며 망상에 빠지는 어디 돈 50만원

기부한번 안 해보고 인터넷에서 남에게 욕설 퍼붓고

상처주는 그따위 행동이 죄라는것도 못 느끼는 쓰레기들이랑

엮이고싶지도 않고

호텔델루나는 아이유가 자기 그대로 연예인으로써 이미지가

전부 표출된 뮤직비디오 같은 시네마틱 영상 같았음

도깨비에 공유가 그렇듯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비주얼을

그대로 보여준 작품이고

나의 아저씨는 장인이 맞춤정장으로 몸에 딱맞게 수선 제작해서

입혀준 느낌의 이지안 그 캐릭터에 딱 맞게 들어맞는 옷을 입고

그 인물 그대로를 확실하게 잘 보여준

맞춤정장처럼 하나뿐인 제작된 옷을 잘 소화해낸 작품이고

폭싹 속았수다는 온장에 있는 모든 옷을

츄리링부터 정장 원피스 몸빼바지 잠옷까지도 다 꺼내서

하나씩 전부 입어본 모든걸 다 보여준 대단한 연기와 캐릭터를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함

상식적인 선에서 

10대 첫사랑 연애 스토리야 누구나 할수있고

20대 청춘의 모습도 흔한 드라마 소재고

30대 애엄마, 부부의 모습도 흔하지만

그 모든걸 동시에 보여준 작품 자체가 없었고

금명이라는 딸 역할까지도 시대를 따라가며 다 보여줬음

이정도 연기를 단순 1인 2역이아닌 10,20,30,40,50대까지

다 해버렸는데 연기 대상을 못받는건 상상조차 안 됨

아이유가 아닌 다른 여배우가 했고, 똑같이 잘 해냈으면

그사람이 대상이었을거고

다른 배우는 못해낸다, 아이유가 유일하다 이런 말 자체도

난 한적도 없고 타배우 까내리는 짓거리고 안 함.

그런 가정을 세우는것도 이해가 안 되고

난 좋은 작품을 봤고

작가님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고

감독님은 서울대 출신에 유능한거 이미 알고있고

아이유가 아닌 다른 배우가 해냈어도 똑같이 이 드라마 사랑했을것

근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겸 배우인 아이유가해서 더 기분 좋은거고

드라마 제작에 관여해봐서 알지만

참 많은 사람들의 땀과 시간 노력이 퍼부어진다

촬영장 스태프가 아닌 제작쪽에도 많은 자본과 사람들의 인생이

들어가고

흥망에 따라서 참 아프고 더러운 결과도 많이 봤다.

이정도 흥행에 성공하면 얼마나 행복해지는 사람이 많은지도 안다.

난 악플러는 사람새끼들이 아니니까 인간 대우 해줄 필요 없다고

당당히 믿고사는 사람인데

팬이라고 착각하면서 커뮤질 자체가 팬인 사람들

스스로도 인식 못하는 사람들도 비슷하다고 본다

원래

사생팬도 결국 팬으로 시작하고 자기들은 정신병자인걸 모른다

종교도 그냥 믿으면 올바른 신앙, 신념 활동이겠지만 

심해지면 자기 스스로도 미친년놈인걸 모르고 사이비가 되는거고

적어도 내가 다른 연예인은 잘 모르지만

아이유 팬이라면

혐오로 가득찬 그따위 생각은 버리고 살아라.

가수 본인도 몇해전 대혐오의 시대라고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앨범도 출시했는데

그세 까먹고 남한테 얼굴 안 보는 인터넷이라고

쌍욕을 퍼붓고 죄의식 하나없이 그러고 살지마라

이글을 보면서도 

뭐라도 꼬투리잡아서 쌍욕하고 시비걸고싶어서

근질 거리는 쓰레기들 많겠지만

타인에게 욕하고 무시하고 공격하고 언어폭력하면서 

그렇게 사는 너 그래

너 자체가 뉴스에 나오는 악플러고

댓글로 사람죽이는 쓰레기야

너만 모를뿐 니가 그 인간이라고 정신좀 차려라

난 아직도 모르겠다

커뮤니티 자체를 안 하고 가끔 여기나 오는정도라 그런지

무슨 말에 욕부터 섞고 선동 날조하면서 타인을 공격하는게

이해가 안 되네

다시는 볼일 없는 갤이지만 

누가 길어서 읽지도 않을것같지만

상처주는 쓰레기들은 더더욱 안 읽겠지만 쓰고간다.

혐오로 가득찬 그따위 인생을 살지말고

돈 천원 만원이라도 어디 좋은일에 기부하는 보람을 갖고

욕설과 선동보다는 

진짜 잘못한 사람에게도 따듯한 말로 안아줄수있는 사람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