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아이폰12 일반 유저임..

예약구매해서 처음 나올때부터 썻으니까 4년 4개월정도 되었네..

그런데 3일전부터 갑자기 충전이 안됨..

충전기 문제인가 싶어서 회사에서 다른직원들 핸드폰 내 충전기에 꽂아보니

다들 잘만됨..

알아보니까 리퍼해야하는데 가격도 부담됨..

연말에 15 일반모델 새걸로 하나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난 업무상 핸드폰 쓸일이 너무많아서 고민하다가 결국 사설로감..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거기 영업마감이 저녁9시인데

내가 8시50분에 도착했거든

충전단자교환에다가, 핸드폰 못맏기고 즉시 교환해야하고,

난 소득공제 문제땜시 카드로 해야한다고 말하니까

야간이니까 13만원 달라하더라고

나도 내 폰을 꼭 써야해서 콜 하고..

배터리도 교체할까싶어서 내가 물어봤는데

4년4개월썻는데 효율 75퍼뜨면 게임같은거 많이 안하시는것같다고,

그냥 버티다가 계획대로 새 폰 사라고 해주더라..

어차피 올해 안이나 내년 초에 15 일반이나 17로 갈아탈생각이긴 한데..

이정도면 손해본 장사는 아니고 좋은업체 찾아서 잘 고치고온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