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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토 모이카노, 파리 원정에서 4연승 달성… 닥터스톱 TKO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2 18:00:06
조회 503 추천 1 댓글 0
														


UFC


브라질 출신의 헤나토 모이카노가 UFC 입성 이후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모이카노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생드니'에서 브누아 생드니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종료 후 닥터스톱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는 모이카노가 UFC에서 처음으로 달성한 4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모이카노, 생드니에 압도적인 경기력 선보여

모이카노는 라이트급 경기에서 프랑스 출신 브누아 생드니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타격과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장악한 모이카노는 상대의 공격을 철저히 봉쇄하며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2라운드 종료 후, 생드니는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닥터스톱 TKO승이 선언됐다. 모이카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승리는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더 높은 무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정다운, 우마르 시에게 패하며 4연패

한국의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프랑스의 신성 우마르 시와의 경기에서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4연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정다운은 경기 초반부터 우마르 시의 체력과 스피드에 고전했으며, 그래플링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한 정다운은 전원일치 판정으로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정다운은 경기 후 "이번 패배를 교훈 삼아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재기의 의지를 밝혔다.

이마보프와 브라이언 배틀의 승리도 눈길

미들급 경기에서는 나수르딘 이마보프브렌던 앨런을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마보프는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승리로 미들급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웰터급 경기에서는 브라이언 배틀케빈 주세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47초 TKO승을 거두며 강력한 타격 실력을 선보였다. 배틀은 경기 내내 주세를 압도하며 멋진 승리를 거두었다.

파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다양한 승부 펼쳐져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생드니는 전반적으로 흥미진진한 경기들로 채워졌다. 페더급 경기에서는 윌리엄 고미스조안데르송 브리투를 상대로 2: 판정승을 거두었으며, 라이트급 경기에서는 파레스 지암맷 프레볼라를 상대로 3라운드 2분 59초 KO승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모르간 샤리에르가브리엘 미란다를 상대로 2라운드 27초 KO승을 거두며 화끈한 타격 실력을 과시했다.
차세대 파이터들의 약진
이번 대회에서는 신예 파이터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는 이온 쿠텔라바이반 에르슬란을 상대로 2:1 판정승을 거두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플라이급 경기에서는 다니엘 바레스빅토르 알타미라노를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여성 밴텀급 경기에서는 아일린 페레즈다리아 젤레즈니아코바를 상대로 1라운드 암트라이앵글초크 서브미션승을 거두며 눈부신 경기를 펼쳤다.

UFC 파이트 나이트는 다양한 경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차세대 스타들의 활약도 돋보인 대회였다. 특히 헤나토 모이카노는 이번 대회에서 확실히 자신의 입지를 다지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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