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방탄소년단(BTS) 악플러, 법적 처벌 확정… "엄중히 대처할 것"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30 21:08:17
조회 436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지속적으로 비방한 악플러들이 법적 처벌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피의자들이 벌금형을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욕명예훼손 혐의검찰에 송치된 후, 처벌이 확정된 것이다.

네이버·일간베스트 등 다수 플랫폼에서 악성 게시물 작성

이번에 처벌을 받은 피의자들은 네이버, 일간베스트, 네이트판, 에펨코리아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방탄소년단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을 지속해왔다. 특히 일부 피의자는 장기간에 걸쳐 유사한 악성 게시글댓글을 반복적으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피의자들은 죄명별로 최대 벌금액을 부과받았다.

빅히트 뮤직은 이에 대해 "최근 경찰 수사가 완료되어 검찰로 송치된 피의자들도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의자들이 엄중히 처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적 법적 대응 및 철저한 모니터링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다양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해왔다. 소속사는 이번에도 팬들의 제보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일간베스트, 디시인사이드, 더쿠, 에펨코리아, 인스티즈 등 여러 플랫폼에서 수집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대응을 지속할 것이라 밝히며, 이번 분기에도 철저한 증거 수집과 대응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손해배상 소송 및 개인정보 유출 사건 적극 대응 중

소속사는 탈덕수용소라는 특정 단체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불법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첫 재판이 이미 진행됐으며, 이후 절차도 성실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하고 유출한 피의자에 대한 법적 대응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빅히트 뮤직은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 수사기관정부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동안에도 소속사는 그들을 겨냥한 악성 게시물을 철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빅히트 뮤직은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을 겨냥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빅히트 뮤직의 대응은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통해 더욱 강력한 처벌을 이끌어내고 있다.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번 사례는 그 강경한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한 사건이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4312 "여당 1표 남아"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가능성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3 249 0
4311 나윤권, 득남 소식 전해… "잘지내 보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3 265 0
4310 "길에서 강한 악취 나"홍진경, 샌프란시스코 마약 거리 탐방 마약거리 실태에 모두 경악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3 13327 17
4309 이슬람 마카체프vs 아르만 사루키안 라이트급 타이틀 4차 방어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246 0
4308 한혜진,♥김재욱,터졌다 핑크빛 기류 "따로 보자,보고싶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511 0
4307 "21개월만에 3조 벌어"테일러 스위프트,월드투어 마치고 스탭한테 2800억 보너스 지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317 0
4306 "형용돈죵 재결합"지드래곤과 정형돈, 10년 만에 다시 뭉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353 0
4305 배우 엄기준, 오는 2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2 303 0
4304 "두 번째 대결"드리퀴스 뒤 플레시, 션 스트릭랜드와 UFC 312에서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279 0
4303 "다음 행선지 정해졌다"지드래곤,'2024 SBS 가요대전' 최종 라인업에 이름 올렸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1083 2
4302 뉴진스, "슈퍼내추럴" 뉴욕타임스 '올해 최고의 노래' 선정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1 6107 21
4301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2연속 KO승으로 제2의 전성기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511 0
4300 유재석, 4년 만에 'KBS 연예대상' 참석…관심 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287 0
4299 "난 연예인이라 몰라"김흥국, 계엄 논란 속 침묵…정치적 성향 드러냈던 과거와 대비 [8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9143 22
4298 가수 임영웅, DM 논란 속 콘서트 개최…입장 밝힐까?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491 0
4297 배우 갈소원, YG 사옥 방문 근황 공개…팬들 반응 뜨거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10 486 0
4296 윤석열 대통령 출국금지 조치 받았다 "헌정 사상 초유의 조치"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468 0
4295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8년 만에 부활 UFC310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260 0
4294 "43세"한예슬, 매혹적인 SNS 근황 공개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1425 3
4293 "재대로 알고 하자"뮤잉 운동, 올바른 혀 위치와 주의 할 점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790 3
4292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의 고백 받아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9 531 0
4291 "죽을 때까지 월세로 살겠다"코미디언 이수지, 4억 분양 사기 피해 고백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8243 7
4290 "압도적인 경기"최두호,네이트 랜드웨어 3라운드 TKO승리 연승 행진..다음상대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5058 8
4289 차은우,탄핵 소추안 표결시간 SNS에 화보 올려 논란..."경솔하다vs개인의 자유"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803 0
4288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계엄 소신 발언.."국민으로서 내 목소리를 낼 뿐"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8 627 1
4287 정가은, 샤워 영상으로 "공동구매 진행"…팬들 시선 집중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16095 11
4286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에서 8년 만에 2연승 도전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8752 8
4285 "344만 구독자"슈카,윤대통령 계엄 지지 발언 논란에 벌어진 갑론을박..무슨일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644 0
4284 "살 많이 빠졌네"배우 이동휘, 정호연과 9년만에 이별 후 근황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829 0
4283 봉준호‧문소리 등 2518명 영화계 인사,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성명 발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298 0
4282 "제2의 계엄은 결코 없을 것"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나흘 만에 대국민 사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7 406 1
4281 "임신만 7번"아내의 고백, 남편의 성욕 문제..."시부모 앞에서도.."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2229 8
4280 "계엄을 환영"배우 차강석, 계엄 지지 발언 후 해고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6 1699 13
4279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310 메인카드 출전…아시아 최초 챔피언 도전하는 아사쿠라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2464 4
4278 '슈프림팀' 출신 래퍼 이센스,윤대통령 비상계엄에 분노 표출했다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5 8056 41
4277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391 0
4276 "이승환,장범준"연예계, 계엄 해제에 따라 콘서트 일정 다시 진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404 0
4275 박민재,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 애도 물결…"중국 여행 중 심정지로 사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478 0
4274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계엄해제안 통과.."재석 190명 전원 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4 394 0
4273 유병재, 9세 연하"한소희 닮은 꼴"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인정 ..이유정이 누구?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12352 11
4272 러시아 여배우, 태국 해변에서 요가 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992 1
4271 정준하, 집 경매 논란에 억울함 호소…"모든 법적 조치 취할 것"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3 662 2
4270 "환호까지 할 일?"정우성, 청룡영화상 혼외자 언급...동료 배우들 환호에 엇갈린 네티즌 반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488 0
4269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에도 평정심 유지…"잠적설"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414 1
4268 "돈 때문에 애 낳았나"문가비, 충격적인 악성 댓글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 필수"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878 0
4267 조영남, "재산 25%는 옆에 있는 여자에게"유서 공개....충격적인 재산 수준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8768 9
4266 정우성, 청룡영화상 측 "정우성의 진심" 해시태그 삭제…뒤늦은 조치 논란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2 6937 21
4265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외신도 주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01 6362 10
4264 러블리즈 진, 악플러에 법적 대응 경고 "허위사실 유포는 참지 않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454 1
4263 "부모에게 폭언 일삼 던" 친오빠 찌른 40대 여성,"2년 6개월"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30 821 1
뉴스 ‘협상의 기술’ 이제훈, 11조 프로젝트 반환점 돌았다… 후반부 관전 포인트는? 디시트렌드 03.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