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허세는 여자의 내숭과 같다

과하다면 독이 되지만 어느정도 필요한 것임 왜냐 그것은 남성성 여성성과 직결되기때문

내숭이란게 왜 여성성을 뜻하냐 하면 어떤 행동을 내숭이라고 보는지 생각하면 됨

조신한척하는게 내숭이잖아 그것은 즉 내 자식을 제대로 양육해줄 어미의 자세를 기대하는 동물적 본능에 의해 바라는거임

그리고 허세는 그럼 왜 남성성일까? 바로 자신감임 내 아내 내 자식들을 지켜줄 수 있는 자신감 그것으로 본능적으로 인식하는거임

걍 본능적으로 이성에게 원하는 자세라고 생각하면됨 물론 현대사회에서 남자들은 내숭있는여자 싫다 여자들은 허세있는 남자 싫다 말하지만

그것은 사실 엄청 과한 정도를 싫어하는거지 어느정도는 무조건 필요하고 본능적으로 끌릴 수 밖에 없다.

얼굴 다 제외하고 성격만 비교했을때

약간의 신비감과 유머 그리고 허세가 있는 광수가 조금은 소심하지만 안심되는 또 하지만 의심하며 확인하려는 영호보단 본능적인 끌림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걍 모순이지만 받아들여야함 사람도 동물임. 단지 지적으로 사고가 가능한 동물일뿐 본능적인건 다 내재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