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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ip로 대박쳤던 바람연 "슈퍼캣" 의 몰락 .araboja
사실 바람 클래식의 원조는 바연에서 출발했다고 보면 됨.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리메이크 게임이 시장에서 먹힌다는 게 증명되고그래서 넥슨ip 활용된 메월도 출범될 수 있었고, 거기서 바클 및 옛바가 나올수있게 된 계기가 됐었다고 생각함.슈퍼캣은 바람의나라 연 원툴로 서비스 출범해서 2020에 거의 500억이라는 매출을 달성하고영업이익은 390억대로 엄청난 현금마진을 남기며 대박을 터트림.게임업 특성상 초기 인력 및 서버 투자비외엔 유지인력비 밖에 나가지 않게 되서매출에서 마진이 엄청남고 또 그거대로 현금이 그대로 쌓이는 구조당시 임마가 디렉터였고, 첫해때부터 별 개 좆같은 BM을 늘리면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 시작했음서비스를 오래 유지하는것보다 당장 코앞에 있는 수익을 빨아먹겠다는 스탠스였나봄그래서 바람의나라 스킨 입힌 리니지라는 별명을 얻었지만매출을 보면 알겠지만, 그래도 당시 바람향수를 가진 큰손들이 많았어서자연스래 앰창 작업장새끼들이 유입되기 시작함이렇게 서버별로 꼬마 작업장부터 시작해서 수십 수백개 캐릭을 묶어서 파밍하고 작업하는데도 운영자 병신새끼들은 잡지도 않고 방치함이런식으로 어디 중고폰 싹 가져와서 하거나이렇게 폰보드로 만들어서이런식으로 묶어서 관리를 하는식의 앰창 작업장 새끼들이 계속계속 증식됐음.나름 대가리 굴려서 영업한 작업장 애들은, 라인문파에 기생해서 문원들한테 파밍템을 공급하는 형식으로 했음.라인문파 성격상, 스펙업을 꾸준히 해줘야해서 매달 최소 유지비가 꽤 많이 들어갔고, 그걸 노리고 기생한거임.무튼 살짝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는데이런 작업장 ㅁㅋㄹ가 판을 치고 ㅈ같은 BM으로 유저들을 조지니까 나온 결과가 이거임매출은 505억에서 132억으로 그냥 개박살이 났고슈퍼캣 최근 퇴직자 100명이 넘음 (임직원 250명수준에서)21년도 유동자산만 봐도 현금성 자산이 573억이나 쌓여있었음. AA채권만 사둬도 연에 이자수익만 엄청난데24년도꺼 대차표보면 143억밖에 안남았음.매출이 131억인데 급여로 200억이 나가니까 말다했지. 그동안 번돈으로 버텨온거 올해가 끝인거24년 당기순이익은 -203억 손실마감.내가 2020 부터 나름 헤비과금했다가 23년도에 손털고 나왔는데제일 핵심은 저런 작업장들 그리고 병신같은 BM이었음. 지금 비슷하게 복사 붙여넣기 중인게 넥바 서버이고.그래서 게임 생태계 말아먹는 기생충 작업장 및 선 넘는 ㅆ먹을 혐오함.옛바에도 작업장이나 선 넘는 전업ㅆ먹(두컴 및 다클 작지 포함) 진짜 싹다 없애는데 열일할 예정다들 향수 오래 즐기고 싶으시면 저런애들 혐오 스탠스를 유지해주시고관심 부탁드리고 다클 및 ㅁㅋㄹ 유저들 칼같이 잡아봅시다관련 불법행위 제보는 갤로그 메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요즘 일본쪽에 본캐진인으로 지존 및 1차 받아서 다클 및 두컴 작지도 많이 보인다고 하니 참고.(출치고 3인있는곳 가서 보면 다클 티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2개 영상 이미 제보 받음)
작성자 : 신고자original고정닉
부산여행일기
지지난주말 짧게 다녀온 부산 여행.다들 커피엑스포 소식을 전해왔지만 저는 계획돼 있었기에 부산으로 내려감 ㅠㅠ토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친구랑 술 진탕 마시고다음날 처음으로 코스피어 가 봄.눈물 흘리는 코스피어 간판나의 유튜브 커피 선생님 용챔은 못 봤지만 직원분들이 넘 친절하게 잘 해주심. 매장이 엄청 깔끔하고 예쁨!콜롬비아 페냐스 치로소랑 SS블렌드로 뽑은 아아 시킴.저 컵 넘 예쁜데 색깔이 저래서 첨에 립스틱 같은 게 묻었나 만져봤;아아를 시킨 것은 한잔을 더 시켜서 마시려는 큰 그림이 있었지만직원분들이 테이스팅 해보라고 파나마 게이샤 내려서 나눠주심.커피 더 못 마실 것 같아서 나오려는데같이 간 분이 파나마 체바스 원두 100g 하나 사서 선물해주심.광안리라는 곳도 가보고...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날씨 진짜 좋았음.평냉 먹고 싶어서 찾아 갔는데 와... 웨이팅이 진짜 ㅡㅡ부산 잘 몰라서 이 동네가 이렇게 붐 비는줄 모르고 갔다가 좀 많이 당황했다.진짜 맛있었음.평냉 좋아하는데 강추 강추.담에 또 부산가면 꼭 저기서 낮술 하려구요.같이 가신 분의 정교하게(?) 짜여진 코스대로 오륙도 공원?까지 모시고 감...좀 더 일찍 왔으면 유채꽃들이 더 만발해서 예뻤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 ㅠㅠ수선화신기하게 생김사람 많았어요 ㅠ오륙도에서 나오는 길에 이 버스정류장에 벚꽃 나무 서 있는게 넘 예뻤음.이날은 커피 더 마시고 싶었지만 저녁 약속이 있어서 결국 코스피어만 감 ㅠㅠ담날 올라오기 전에 간 오가닉 스튜디오.사장님이 엄청 정성스럽게 내려주심.아 그리고 여기 오기 전에 대구탕집 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지금은 생대구철이 아니라(생대구만 취급하신다고 함) 복국 먹었는데 담에 또 가고 싶음.반찬 하나하나 다 내가 좋아하는 건데 심지어 다 맛있음.향초발 아카시아 힐즈 게이샤 먹었음.게이샤 같은 원두들은 1:18로 길게 뽑아서 즐기는게 더 좋다고 하심.달달하고 깔끔했음!같이 간 분은 반코 고티티 시켜서 만족하며 마심.이제 다시 4시간반을 운전해야 하기에 아아랑 라떼 각각 한잔씩 테이크 아웃해서 나옴.우리가 갔을 때 사장님이 갑자기 엄청 바빠지셨는데 폼 나는 동작으로 일하시는 거 아주 흥미롭게 구경해서 좋았음!대화 많이 못 나눠서 죄송하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설명 많이 해주셔서 우린 만족하며 돌아왔음!!카페를 많이 못가서 아쉽지만가는 길마다 벚꽃이 많아 펴서 예쁘고 좋았음!부산에 친구랑 선배 등등 친한 사람들이 많아서 숙박과 저녁식사가 항상 무료 제공되기에 가성비가 미쳤; 담에 또 가려구요.p.s : 빼앗긴 개화 못 사서 진짜 기분 안 좋음..
작성자 : 토스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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