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무용과 상담원 봐라 좌파변호인 앞에서 죄지은거마냥 저자세로

가족사가 부끄러운것처럼 구니까 될것도안되는거임.

애초에 흠없는 사람은 없고 보기 나름인건데

국내에 알아주는 예술학교 나와서 사회 일선에서 일하는거면

당당하게 누구앞에서도 그렇게 고개숙일 필요 없는거임.

영숙도 돌싱이고 여자가 이혼은 큰 핸디캡인데도 기수때나 매번 보면

의사 앞에서 의느님 거리면서 쭈굴이처럼 초라해질수도 있는 아줌일 뿐인데도

늘 당당하고 본인이 여신이라며 사기캐라고 매력있는 모습을 잃지않음.

남자는 이성적으로 좋은 조건과 여자 집안 재산 보기전에

그 여자 자체가 가진 매력을 보는데 솔직히 백수에 별볼일 없는 집안이어도

대체 불가능한 매력은 수백억 가치를 가질수 있음.

여기서 22영숙에 열폭할 시간에 성형을 하고 뭘 해서라도 그녀처럼 당당해지는게 더 이득일거임. ㄹㅇ

빈깡통이 사치허영으로 사기를 치라는게 아니라 영숙처럼 마인드 자체를 늘 당당히 가질 필요가 있단거임.

이 글 진짜 제대로 된 분석이네

22영숙은 당당해서 좋아

난 너무 예의찾고 가식적으로 착한척하는 인간보단

얘처럼 솔직한게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