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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30중후 여자분들 보며 느낀점...

나갤러(175.198) 2025.04.06 18:22:00
조회 589 추천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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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객관화를 하자

우선 30대 중후 누님들 중에서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음. 아직도 눈을 못낮추고 남자 외모를 상당히 많이 따지는데 이러면 좋은 짝 찾기 힘듬.

상대 외모가 마음에 들면 많은 것을 포기하는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들은 외모만 좋은 남자를 따지는게 아니라 일단 학력 직업 등 조건이 자기보단 조금이라도 같거나 나은 남자를 거의 디폴트로 깔고 들어감

또 남자들은 여자 키 그렇게 중요하게 안보는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는 본인이 작으면 작아서 키큰 남자를 크면 커서 키큰남자를 찾는데 일단 본인들이 좋아하는 170후반 이상으로 필터만 걸어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삭제됨 거기에 조건필터걸고
티키타카며 성격 맞아야 하는데 얼굴까지 보려고하니

그 조건에 맞는 남자는 어린 연하 만나려고하지 3중후 누님들을 만날 생각이 없음 그러니까 일단 자기 객관화를하고 내가 너무 까다롭진 않은지 돌아봐야 함

2. 왜 객관화가 안되는데?

나는 소개팅 앱이나 블라인드 오픈채팅 모임 끊으라고 하고 싶음
솔직히 소개팅앱이나 오픈채팅 보면 잘생긴 연하남들이
평범한 혹은 외모가 조금 떨어지는 3중후 누님들한테도 열심히
대시함.

그리고 내가 만났던 그런 누님들도 본인한테 예쁘다고 칭찬하거나 대시했던 연하남들이나 헌팅남들 오픈 채팅 남들을 자랑처럼 이야기 함.

근데 누님들이 알아야 할 건 사실 그들의 목적은 응가가 마려운 남자가 화장실을 찾는 것과 다를바 없음.

님자들의 성욕은 배설욕같은 기본적인 욕구라서 화장실이 깨끗하든 더럽든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려고 함.

"""""못 믿겠으면 블라 19게에 나 42살 유부녀 80kg인데
오늘 할사람 글 올려봐봐 한 20명한테는 쪽지 올거임."""""""

근데 잘 생기고 괜찮은 남자가 간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도 있는 거잖아. 페라리탄 남자가 배설하고 간 변기가 페라리랑 무슨 관련이 있어?

근데 여자들은 그걸 모르고 오픈채팅이나 소개팅앱 또는 압구정 헌팅에서 꽤나 괜찮고 조건 좋은 남자들이 들이대니까 그게 본인 급인 걸로

착각해서 더이상 자기보다 연상의 배나온 아재들은 도저히 연애상대로 안보임.

그러면서 이러저런 조건 좋은 어린 애도 나한테 들이댔었다
아직도 내가 예쁘다고 한다. 그런애도 밤에 술먹고 연락온다
그런 애들이 자기 집에도 데려다 줬다고 무용담을 펼침

근데 남자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훈남에 연하에 스펙도 좋으면 그낭 잠깐 놀려고 혹은 자려고 립서비스를 하는거지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는게 아님. 헤어질때 대는 핑계들도 다 비슷함
갑자기 바빠졌다거나 아니면 사소한 거로 트집잡아서 싸움거는 애들도 있음 . 근데 누님들은 여기에 너무 몰입해서 나는 진지했는데 헤어진 것으로 생각함.

그거 아니야 그들은 처음부터 진지하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웬만하면 오픈채팅이나 앱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음
자기 객관화를 너무 못하게 만들어 버림

3. 그럼 어떡하라고?

나는 특히 여자일수록 한살이라도 빨리 어릴때 만나라고 하고 싶음

남녀 차별성 발언이냐고 ? 절대 아님 그냥 수요 공급이 그래

여자들은 연상을 선호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남자들은 사실
본인만 괜찮으면 괜찮은 연하 만나기가 여자보다 훨씬 쉬움

4~5살 연하녀 만나는 남자는 많아도 4~5살 연하남 만나는 여자는 거의 본적 없지 않아? 그래서 같은 36이라도 남자는 30초반이 주로 만날 수 있는 나이대라면 여자는 37~40대 까지도 봐야함

그래서 연애 시장에서는 여자가 훨씬 급함
그리고 그 나이대에 남아있는 30후 40초 남자는 정말 매력없는 남자들일 확률이 높고

극소수의 매력있는 남자들은 눈이 엄청나게 높거나 아직 정신 못차려서 그냥 쉽게 꼬실 수 있는 여자들이랑 가볍게 만나면서
잠자리만 즐기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물론 그걸 티내진 않음
진지하게 다가가고 합리적인 이유를 대서 헤어짐

그래서 꼭 20후30초전에는 결혼할 남자를 찾는게 좋음
30초면 그래도 동갑정도 30초남자를 만날 수 있음

30중 되는 순간 30후를 봐야하는데 그때 괜찮은 남자를
찾는건 모래사막에서 바늘찾기임

근데 소개팅앱이나 블라오픈채팅에선 계속 새로운 남자들이 공급되니까 그런 경각심을 없애고 나도 모르는 새에 한살한살 나이가 차감 그럼 이제 진짜 나중에 깨달았을 때는 돌이킬 수 없고 망령처럼 세상에 만날남자 없다면서 오픈 채팅이나 전전하게 되는거임

4. 나는 내가 안만나는 건데?

그나마 30~40일때야 혼자 블라모임 나가고 소개팅 앱 돌리면 재미있을 수 있는데 모든 인생에는 다 때와 타이밍이 있는 법임
주위 사람들 하나 둘 씩 다 결혼하고 나면 친구들은 다 가족여행간다 자녀들 키운다 열심인데

대화주제도 없고 친구들 가족여행이며 부부동반모임에 끼기도 점점 어려워질 거임 노쳐녀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도 곱지 못하고.

그리고 나이 60넘어서까지도 74년생 옥순 서울 이러면서 블라미팅하고 헌팅하면서 놀거 아니잖아? 지금이야 재미있겠지 나중되면 독거노인으로 지독한 외로움이 찾아옴 근데 그땐 이미 늦는다는 것임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시간도 한정되어있고

평생 늙어서도 솔로로 살게 아니라면 특히 본인이 눈이 높아서 자발적 솔로라면 더욱 더 한 고집부리지 말고 한살이라도 빨리 현실적으로 자기 객관화를 하고 이성을 찾을 필요가 있음

정말 한살한살 지날때 마다 남자볼 때 포기해야될게 더 많아질 뿐임.

그리고 헌팅 소개팅앱 오픈채팅 전전하면서 놀고다니면 의미없게 눈만 높아지고 나이만 들어갈 확률이 높음

이상 지금까지 길거리 헌팅이나 오픈채팅이나 앱에서 만난 30중후 누님들 보며 느낀 점임 해당 사항있어서 느끼는게 있음 좋고

아니면 자기 이야기아니라고 생각하고 지나가주기를 바람
공감시 추천부탁 ㅋㅋ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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