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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쏙쏙 오늘자 메이플 라이브 요약
극딜 주기를 통일하면 게임 확장성을 저해한다는 과거의 김창섭 vs게임 재미를 위해서 바꿨다는 신창섭신창섭의 승리로 과거 자신의 주장을 뒤엎고 2분 극딜 주기로 통일시킴과잉생산되는 메소의 원인은 쌀숭이들이 주장하는 아즈모스 협곡 때문이 아니라 "보스 결정석 & 리워드"가 문제라고신창섭께서 친히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극강의 쌀먹 라인 5천플마 검밑솔 스펙 인구수 > 나머지 전 캐릭 스펙 인구 수이제 뭐 때문에 쌀값 하는지 이해했으니과잉 메소 생산과 쌀값 안정을 위해 결정석 값 30% 깎겠다쌀숭이 너희들이 계속 울부짖던 아즈모스 협곡과 주화 너프?그래그래 형은 매출을 위해서 주화 생산량은 그대로 둘건데대신 WWE용으로 아즈모스 난이도만 조금 올렸어2025년 모바일게임 아닌 PC MMORPG 메이플의 바뀐 UI (1)2025년 모바일게임 아닌 PC MMORPG 메이플의 바뀐 UI (2)2025년 모바일게임 아닌 PC MMORPG 메이플의 바뀐 UI (3)2025년 모바일게임 아닌 PC MMORPG 메이플의 바뀐 UI (4)2025년 모바일게임 아닌 PC MMORPG 메이플의 바뀐 강화 UI저희 메이플 매출 더 올려야 해서 돈 쓴 대우 해드리기 위해서 MVP등급 바꿨습니다.최소 매달 50만원씩 내시면 위에 체크된 혜택들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돈 없으면 이용 못하는 건 당연하고 음음저번 겨울 업데이트때 판매했던 바우처 매출 은근 쏠쏠했더라고요이번에도 똑같이 팝니다 ^^아 그리고 요즘 우리형과 방송인, 선발대분들 최상위 보스 열심히 트라이하길래 보스 마약칭호도 넣었습니다.얼마냐고요?개당 5200만 메소+칭호 교환에 총 45개 필요5200 * 45 = 23.4억23억 내시면 이용가능합니다 ^^옛날에 3만원에 팔던 칭호 가격은 이제 그만 잊어버리라고이젠 메이플 매출 안 나와서 어떻게든 땡겨야 한다고차트아웃된 메이플을 되살리기 위해 바뀐 PC방 누적보상 목록들메밍아웃 자신있는 쌀숭이들 오도록마무리는 직원들 빠따질까지...오늘도 신의 라이브 알찼다- •[넥슨 필독] 뉴비 시선에서 본 UI 패치 주관적인 평가.txt일단 처음 들어가자마자 짜게 식었습니다.기존 UI가 훨씬 특색있고 가독성 부분에서도 나아요너무 창이 크다보니까 매크로방지 문구에는 눈이 안가는 느낌전체적으로 파릇파릇한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왜 메이플스토리인데 주황색 계열을 안 쓰는지 의문인게임은 진짜 가관입니다.1. 레벨/닉네임칸 끝을 투명하게 해놔서 만들다 만 것같음2. 체력칸은 무슨 듣보 메월드 유즈맵에서 따온거같이생김 이게 뭔지..전체적으로 옛메 UI를 좀 재해석해서 만든 느낌이 있는데그거랑 다른건 가시성이 너무 구려요. 못 만든 조별과제 ppt같음그리고 이거 대체 뭡니까이거 왜 밖에서는 못 누르게 만드신거에요다음은 장비창인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드신 지 모르겠어요.모자는 머리에 쓰는거니 머리칸에 배치하고 견장은 어깨에 끼우는거니 어깨칸에 배치하고직관적이고 좋은 방식 잘 쓰고 계셨는데지금은 견장을 가랑이에 끼우는 것도 아니고 저게 대체 왜 바지 밑에 있는건가요.. (견장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이상한 거많음)+ GMS나 타 RPG게임처럼 신규 장비, 토템/보석같은 거 내려고 일부러 무분별하게 배치해서 공간을 늘린건가? 생각도 들긴함요장비 세부정보는 딱 평타~상타치정도기존 세부정보 창이 너무 난잡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보기 쉽게 정렬해준 것같아서 좋은 변경이라 생각해요.추옵 단계 표시, 잠재 레전/유니크 이탈 구분 -> 이건 정말 좋다고 생각요. 메이플 처음 시작했을 때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 부분인데 이렇게 하니까 이해하기 쉽고 메잘알 입장에서도 템 보기 편해짐 ㄹㅇ-------------------------------------------다만 23성 이상 템들은 스타포스 칸에 꼬마별들이 날아다니는 이펙트를 추가하셨는데..이거 그냥 없애거나 옛날 장강처럼 n성 이후로는 큰 별이 생기든 별 색이 바뀌든 그런 방향으로 가는게 나을듯요.대망의 메인메뉴 창........이거 담당하신 분은 진지하게 다른 부서로 옮기셔야될듯요.농담안하고 보자마자 무슨 GTA 인생모드 사설서버 보는 줄 알았어요그리고 파스텔 톤, 푸른색계열 안쓰면 죽는 병이 있으신건지UI에 죄다 떡칠을 해놓으셨는데제가 메이플을 하는건지 제페토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진지하게 롤백 기원합니다.캐릭 생성창, 개인적으로 이번 패치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요것도 푸른색 도배라 호불호가 좀 갈릴 수는 있어도유입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전보다 훨씬 낫지않나 생각이 들어요. 확실히 보기 편해진 느낌? 그리고 캐릭터 밑에 직업 별 이명(名) 적어놓은게 맘에 듦“그림자 속에 숨은 존재” “속사의 정점” “화염과 맹독의 마법사” -> 개멋있는듯요 ㅋㅋ무튼 캐릭터마다 이펙트랑 움직임도 넣고 디자인팀이 여기서 힘을 좀 줬구나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추가된 캐선창 배경 바꾸기인데 아마 던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온 것같습니다.배경바꿀 때 인겜 소리가 안바꼈으면 얘도 구리다했을 거같은데배경바꾸는 순간 깔리는 재즈풍 로그인 브금이 지립니다 ㄹㅇ.나중에 콜라보나 이벤트 때 특정 테마로 출시해서 팔거나 뿌릴 거같아요 기대 중입니다. ㅎㅎ- •[넥슨 필독] 뉴비 시선에서 본 UI 패치 주관적인 평가.txt일단 처음 들어가자마자 짜게 식었습니다.기존 UI가 훨씬 특색있고 가독성 부분에서도 나아요너무 창이 크다보니까 매크로방지 문구에는 눈이 안가는 느낌전체적으로 파릇파릇한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왜 메이플스토리인데 주황색 계열을 안 쓰는지 의문인게임은 진짜 가관입니다.1. 레벨/닉네임칸 끝을 투명하게 해놔서 만들다 만 것같음2. 체력칸은 무슨 듣보 메월드 유즈맵에서 따온거같이생김 이게 뭔지..전체적으로 옛메 UI를 좀 재해석해서 만든 느낌이 있는데그거랑 다른건 가시성이 너무 구려요. 못 만든 조별과제 ppt같음그리고 이거 대체 뭡니까이거 왜 밖에서는 못 누르게 만드신거에요다음은 장비창인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드신 지 모르겠어요.모자는 머리에 쓰는거니 머리칸에 배치하고 견장은 어깨에 끼우는거니 어깨칸에 배치하고직관적이고 좋은 방식 잘 쓰고 계셨는데지금은 견장을 가랑이에 끼우는 것도 아니고 저게 대체 왜 바지 밑에 있는건가요.. (견장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도 이상한 거많음)+ GMS나 타 RPG게임처럼 신규 장비, 토템/보석같은 거 내려고 일부러 무분별하게 배치해서 공간을 늘린건가? 생각도 들긴함요장비 세부정보는 딱 평타~상타치정도기존 세부정보 창이 너무 난잡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보기 쉽게 정렬해준 것같아서 좋은 변경이라 생각해요.추옵 단계 표시, 잠재 레전/유니크 이탈 구분 -> 이건 정말 좋다고 생각요. 메이플 처음 시작했을 때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 부분인데 이렇게 하니까 이해하기 쉽고 메잘알 입장에서도 템 보기 편해짐 ㄹㅇ-------------------------------------------다만 23성 이상 템들은 스타포스 칸에 꼬마별들이 날아다니는 이펙트를 추가하셨는데..이거 그냥 없애거나 옛날 장강처럼 n성 이후로는 큰 별이 생기든 별 색이 바뀌든 그런 방향으로 가는게 나을듯요.대망의 메인메뉴 창........이거 담당하신 분은 진지하게 다른 부서로 옮기셔야될듯요.농담안하고 보자마자 무슨 GTA 인생모드 사설서버 보는 줄 알았어요그리고 파스텔 톤, 푸른색계열 안쓰면 죽는 병이 있으신건지UI에 죄다 떡칠을 해놓으셨는데제가 메이플을 하는건지 제페토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진지하게 롤백 기원합니다.캐릭 생성창, 개인적으로 이번 패치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요것도 푸른색 도배라 호불호가 좀 갈릴 수는 있어도유입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전보다 훨씬 낫지않나 생각이 들어요. 확실히 보기 편해진 느낌? 그리고 캐릭터 밑에 직업 별 이명(名) 적어놓은게 맘에 듦“그림자 속에 숨은 존재” “속사의 정점” “화염과 맹독의 마법사” -> 개멋있는듯요 ㅋㅋ무튼 캐릭터마다 이펙트랑 움직임도 넣고 디자인팀이 여기서 힘을 좀 줬구나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추가된 캐선창 배경 바꾸기인데 아마 던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온 것같습니다.배경바꿀 때 인겜 소리가 안바꼈으면 얘도 구리다했을 거같은데배경바꾸는 순간 깔리는 재즈풍 로그인 브금이 지립니다 ㄹㅇ.나중에 콜라보나 이벤트 때 특정 테마로 출시해서 팔거나 뿌릴 거같아요 기대 중입니다. ㅎㅎ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싱글벙글 상남자의 랠리카들을.Araboza
https://youtu.be/zYtOIAblUHs?si=5teOg4fF9mr1u7_- Heartbeat / Nathalie? ? We've just created a special playlist named *Eurobeat catalog* in order for you to listen to all songs from *SinclaireStyle* ’s entire Eurobeat catalog...youtu.be(보면서 같이 들으면 좋은 노래) 예아 반갑다 게이들아 오늘은 1980년대 그룹 B 시절보다 더 진또배기 상남자들 시절인 1960년대 초중반 *랠리에 참여했던 자동차들을 알아보자 (* 랠리(Rally) 란? 본디 집회라는 말로서 1890년대~1900년대 초반 각종 자동차 메이커에서 본인들의 기술력 증명을 위해 집회를 열어 경주를 한 것이 유래가 되어 현재까지 내려오게 됨) 특히 이 시절에는 그나마 안전 규정이라도 잡혔던 WRC 발족 시기와 달리, 자동차도 양산차에서 큰 개조를 거치지 않은데다,(기껏해야 라이트 몇개 추가) 드라이버의 목숨을 보장해 줄 하이바나 안전장치도 없었고, 더티플레이도 횡행하던 시기기에 랠리 도중 리타이어하거나, 심하면 목숨을 잃는 드라이버도 굉장히 많았다.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284, 차종은 모리스 미니 마이너, 드라이버는 알렉 피츠(Alec Pitts)와 토니 앰브로즈(Tony Ambrose) 2인. 경주 도중 사고로 인해 차체가 찌그러지고 개박살이 난 상황에서도 리타이어 선언 없이 끝까지 완주에 성공하여 영국인 특유의 곤조를 세상에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랠리에는, 사진의 284번 말고도 몇 대가 더 참가했으며, 몬테 카를로 랠리에 참가한 이 미니들은 비록 1등을 하지 못했지만 완주에는 성공했다. 특히 티코만한 작달만한 차체에 850cc 엔진을 박고, 전륜구동이라는 특성 덕에 험지에서 강한 미니는 본인보다 두배가 넘는 크기의 벤츠나, 미국의 포드 등에게도 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28번, 차종은 시트로엥 DS 19. 드라이버는 스투레 노토르프(Sture Nottorp)와 보 헬버그(Bo Hellberg) 2인. 해당 랠리에 참여한 유명 차량은 비단 미니 뿐만 아니라 시트로엥도 있었는데, 당시 시트로엥이 참가시킨 차량은 관용차와 고급 대형차로 판매되었던 DS 19였다. 이 차도 미니처럼 전륜구동이었는데, 한가지 특징으로 멈춰있을 때 내려앉은 서스펜션이 시동을 걸면 위로 올라가는 유압식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었다. 당시 이 차도 사고를 당해 후방 펜더가 떨어져 처참한 몰골이 되었지만 리타이어하지 않고 완주에 성공하였다. 1962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40번, 차종은 폭스바겐 비틀, 드라이버는 토미 피아스타드(Tommy Fjastad).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는 아프리카 특유의 지랄맞은 환경과,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늪지, 사바나, 사막을 돌파하는 당대 자동차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시험대라고 할 수 있으며 중간에 차가 퍼진다면 맹수 때문에 생명을 잃을 수도 있던 극악의 랠리라고 할 수 있었다. 특히 사진의 폭스바겐 비틀은 라디에이터가 없이 오로지 공기로만 엔진을 식혀야 하는 공랭식에, 엔진이 뒤에 있는데다 험지에서 쥐약인 후륜구동이었지만 수많은 경쟁자를 따돌리고 당당히 1위로 랠리를 완주했다. 1964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3번, 차종은 포드 코티나 GT, 드라이버는 피터 휴즈(Peter Hughes)와 빌리 영(Billy Young). 1964년 사파리 랠리 당시 참가 차량은 94대였으나 완주 차량은 21대에 불과했다. 참고로 이 사진의 주인공들은 해당 랠리에서 1등으로 완주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64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 참가번호 74번, 차종은 머큐리 코멧 칼리안테, 드라이버는 불명. 총 2대가 참가하여 각각 18등, 그리고 2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당시 미국 자동차, 그것도 머슬카가 랠리에 참여하는 것도 이례적인데 완주까지 해서 화제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유럽 번호판이 아니라 미국 번호판을 그대로 끼고 출전했다. 1965년 몬테 카를로 랠리, 참가번호 52번, 차종은 모리스 미니 쿠퍼 S, 드라이버는 티모 매키넨(Timo Mäkinen)과 폴 이스터(Paul Easter) 2인. 65년 몬테 카를로 랠리는 폭설로 인해 코스가 빙판길이 되는 하드코어 난이도가 되었지만, 핀란드 출신의 티모 매키넨은 그 동안 여러 랠리에서 숱하게 단련된 드라이빙 실력과 조수석의 코드라이버인 폴 이스터의 어시스트로 우승컵을 들여올렸다. 당시 이들이 탔던 미니는 1960년 몬테 카를로 랠리 우승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사양 미니 쿠퍼 S로, 티코만한 차체에 1.1L 짜리 엔진을 쑤셔박아 만들어진 괴물같은 성능으로 일명 거인 사냥꾼(Giant Hunter)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티모 매키넨은 이후에도 핀란드인으로서 여러 랠리에 참여하여 국위선양에 큰 이바지를 하였으며, 이 덕에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핀란드인을 칭하는 플라잉 핀(Flying Finn)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1966년 동아프리카 사파리 랠리, 참가번호 5번, 차종은 푸조 404 세단, 드라이버는 베르트 샤클랜드(Bert Shankland)와 크리스 로스웰(Chris Rothwell) 2인. 1960년대 푸조의 기함이라고 할 수 있던 404가 처음으로 우승한 랠리로, 이 당시 E클래스에 맞먹는 크기에도 민첩하게 움직이면서 극한의 환경에서 경쟁자들을 모두 재끼고 1등으로 완주하였다. 추가로 푸조 404는 절대로 안뒤지는 푸조로 현지에서 유명세가 자자하다. 1966년 이후로는 랠리에 안전 규정들이 속속 잡히면서 이전처럼 노빠꾸로 하이바도 안쓰고 뛰는 랠리카들은 차츰 사라지게 된다. 비록 야만과 낭만의 컴퓨터 따위 없이 기계가 부딫히는 소리만 가득하던 시기였지만 이 때가 있었기에 현재 WRC가 있게 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작년 WRC에서 뛰는 랠리카 움짤을 마지막으로 이만 글을 마치겠다. 항상 안전운전해라 게이들아. -끝-
작성자 : 림송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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