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평범한 의대생의 지적수준 갖췄음.. 저런애들 많음.. 

뛰어난 의대생 아님.. 다 그정도는 함.. 의전 기타 수시 지균 교과 이런애들 제외 정시 기준임.. 

다른 의사들보다 낫다 망상을 펼치고 있다면.. 그것은.. 열등감 때문임..

의사사회에서 광수의 위치는 하급임.. 전문의가 아니니까 하빠리 꼬붕 취급임 상대도 잘 안해줌.. 겸상 안하고 무시당함.. 

개원의 기준에서 광수는 평균은 됨.. 로컬에서는 환자 많은게 장땡임 서울대 안과출신도 필요없음..망하면 끝인것이 개원가임.. 

걍 시골에 있으면 본인보다 수능 잘본 사람이나 비슷한 수준 만나기도 힘든것이 사실임.. 

아니 수능을 본사람도 없음... 광수는 20세에 머물러 있는거임.. 

수능 영어 잘봤으니 영어 졸라 잘한다고 생각함.. 그러나 지방 국립대 영어 잘하는애나 해외 살던 애와 영어로 대화안됨.. 

비슷한거 나쏠 다른기수에 있었음.. 뭔가 영어는 아는데 말하다 꼬임 의사가 자기 잘났다는게 그런거임.. 

애기 수학학원 보내는데.. 난 수능 수리1 2개 틀렸음.. 거의 만점 받아야 1등급 받을때 아니고 훨씬 전 어려울떄임 

나는 지방국립대 수학과 나온 학원샘 보면 내가 위라고 절대 생각안함.. 그건 20년전 기준임.. 

의대생 과외 vs 지방대 수학과 경력10년 학원선생님  닥후임.. 

20년 지나고 아직도 내가 뛰어나다 생각하고 있으면.. 광수는 어린애인거임.. 사람이 서울로 가야하는 이유가 그거임

혼자 있으면 자아가 한없이 부풀어 오르고 현실적으로 그걸 검증할 방법이 없으니 한도 끝도 없이 부풀어오름.. 

누가 자기 생각이 틀렸다고 알려줘야지.. 1-2년 독하게 하면 옥순 수준 연주 가능할거 같음 ㅋㅋㅋ 레오나르도 다빈치 있지 넌 아님 

한번 해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