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려나 사태의 판단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순한맛이건 매운맛이건 간에, 친구 동원해서 25기 광수 씹어댄건 어른이 맞나 싶었다.

자신들의 행위에 정당성과 권위를 추가하려고, 홍대출신 화가친구라며 학벌까지 내세웠다.

광수는 미경과 단둘이 주거니 받거니 대화했던것 뿐인데, 고작 이런 대화내용에 아무 상관도 없는 그리려나가 지멋대로 긁혀서 저런 짓을 저지른거다.

그렇다면 그리려나는 홍대출신 화가친구와 씹어댄 영상을, 광수가 본다면 어떤 기분일지 공감조차 못하는가?

정작 그리려나 본인은 자신과 관련없는 사소한 것조차도 그냥 못넘기면서 말이다.

렉카충들은 자신들을 향한 손톱만큼의 비판조차도 수용못하면서, 출연자들을 요리조리 마구 씹어댄 대가로 수익을 얻는다.

당사자가 기분나빠하면 사과를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심하게 공격을 해대며, 자신에게 마땅히 부여된 권력인양 행동한다.

25기 광수처럼 법을 내세우면, 이로 인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면서, 가해자 주제에 뻔뻔하게 피코질까지 서슴없이 한다.

구독자들도 이런 렉카충들과 한 패라서, 가해자를 피해자로 둔갑시키며, 덩달아 피해자를 마구 공격해댄다.

소각 처리해야 할 쓰레기이자, 진정한 이시대의 소패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