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기쎈년이라고 부르는 여자들. 이런년들만 걸러도 인생에 피곤할 일이 절반은 주는것

나솔 쭉 봐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래도 여자 좀 만나봤을듯 싶은 남출들은 거의 대부분 기쎈년은 거름. 

혹시 최종 커플되도 금방 깨지고 라방에 이미 헤어진거로 나옴.

말이 좋아 기쎈년이지, 기쎈년의 특징은 죽어도 지고는 못살고 꼭 남을 이겨먹어야하는 년들임. 

자기는 남 상처 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고 내뱉지만, 누가 지 거슬리는 이야기하면 어떻게든 분풀이를 해내고야 만다.

이런년들이랑은 정상적인 릴레이션십이 불가능함. 

남자들이 어릴때야 고추가 뇌를 지배해서 이런년조차 비위 맞춰가며 만나본 경험이 있지만 

나이 먹을만치 먹으면 이건 안되는 관계라는걸 잘 알게되지

그에비해 기쎈년들은 자기 어릴때 비위 맞춰주며 자기 말 다 따라주던 구남친,구구남친의 사랑이 진짜 사랑이며

요새 남자들은 전부다 간잽이에 찔러보기나 한다고 하남자라 비하하는것.

그래도 걱정할건 없음. 찐따남들의 구애로 나의 자존감을 확인하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