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좋아하냐고 물으면 --- 네 좋아해요, 또는 아뇨 잘 안먹어요 이게 정상인데

----- 음식 궁합은 이론적으로는 맞기는 한데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대답함,,,,,,

로밍이 너무 느리다고 귓구녕이 닳도록 말하니까

----- 택시기사가 멀다고 취소했나 보다. 이렇게 대답함

내일은 프라하성이 메인인거지? 이렇게 물어보니까

------ 그래서 이 근처에 존레논벽이라고 있어, 존레논이라고 혁명가 어쩌고 저쩌고,,,, 중략 그리고  트램이 있는데 내려올때 어쩌고 저쩌고,,,,,,,이렇게 대답함

입을때마다 여기서 안빼고서 가방 맨날 열어서 입을거야? 즉 옷장과 옷걸이에 걸라는 소리임

------ 그 전날 챙기면 되잖아 라고 대답함 (그 전날 그 다음날 입을옷만 따로 꺼내겠단 소리야?  그 다음날도 캐리어꺼내서 그 담날 옷 입을거 챙기고? 미친건가 레알?)

메일확인후 비번 입력하는 게 잘못됐으면

메일에 비번란 그걸 한 번 더 확인해야 되는게 맞는건데

계속 똑같은 곳에 비번넣고 이게 왜 안되지? 두리번,,,,, 또 똑같은 행동 이게 왜 안되지 도돌이표,,,,

결국 개빡친 영숙이가 서점가서 영어로 대화하고 서점주인이 열쇠로 문 열어주고 있는 그 상황에서도 똑같은 곳에 비번입력하고 있음,,,

개   노    답     

24기 영식이보다 더한 벙벙이가 선마태아

남 말귀를 못알아처먹고 혼자만 씨부려대니

짜증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