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 관심없었는데 순자 덕에 관심이 생김

채식주의(베지테리언)에 여러 유형이 있음

뭐 비건이 대표적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육식을 하지 않는 채식주의자고

나머지 유형은 뭐 각자의 사정에 의해 ㅋㅋㅋ 어쩔수없이 ㅋㅋㅋ 고기를 먹는 채식주의자 ㅋㅋㅋ 라며

그중에 하나가 순자가 기준삼은 페스코 베지테리언이고 생선까지는 먹는 채식주의자라며?

그리고 뭐 본인 스토리에 의하면 비덩주의인지 어쩌구인지 하면서 덩어리가 아닌 고기도 상황에따라 먹는다더라

1. 일단 근본적인 의문은 고기를 입에 대면서 채식주의라는 타이틀을 왜 가져가는거지? 

2. 순자는 왜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면서 어꺠에는 비건이라고 문신을 새긴거지?

3. 순자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에 상황에따라 비덩주의면 왜 엄마한테는 찌개 2개 끓이라고 한거지? 덩어리 고기만 안먹으면 되잖아?

4. 본인이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는 채식주의자이고 제작진이 준비한 '민물 새우탕'은 먹을 수 있는 범위 내에 음식인데 왜 준비해준 감사는 모르고 '엄연히 따지면 이건 채식이 아니야' 라는 소리를 하는거지? 채식주의자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면 채식아냐? ㅋㅋㅋㅋ 민물새우탕이 채식이 아니면 그걸 먹는 순자도 채식주의자가 아닌거 아닌가? ㅋㅋㅋㅋ

뭐 소가죽 가방은 말같지도 해명 보고나니까 더 궁금하지도 않고

순자 방송에서도 그러고 인스타에서도 보니까 본인이 '감투' 쓰는걸 좋아한다던데

현실은 9급 공무원이라 감투랑 거리는 멀고 그런 자기의 공허함을 채식주의니 유기견 봉사니 블라 모임장 하면서 허레허식 챙기는거 같고

채식도 완벽하게 할 의지도 없어서 페스코니 비덩주의니 난리피우면서 모순떠는게 정말 같잖아 보인다.

괜히 정곡찔려서 더 발작하는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