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 and snitch 정리는 했고 이제 Brand new day, ah ha

Uh, 죽거나 살거나, 모 아니면 도, So I need some more, yeah

뒤지거나 타거나 My motto, 니들이 뭐 뭐라고 씨불여도, Huh

100마디씩 말해줘 봐야 뭐해 난 행동으로 해

경찰서가 아님 난 절대 안 쓰네 소설

한시름 놓았을 때
기습하지 너가 또 왔을 때는
분위기 싸해진 뒤지

코 그만 훔쳐 약사들 앞에서 대답해 이 병*이 뜸 들여

없지 애미, 멋쟁이, 여자 패지 마치 지 애비

마지막이야 나가 뒤지기 싫으면 권지율도

현재 피고인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가장 최근 발매한 노래들의 가사들

이 가사들 중에서는 "경찰서가 아님 난 절대 안쓰네 소설"이라는 문장이 들어있습니다.

피고인이 경찰서에서 어떠한 말을 하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조사를 받는 상황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현재 재판을 받고있는 피고인은 수사단계인 경찰조사 과정에서 이러한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크며, 이 사건의 실체나 피고인의 현재 본인의 상태나 범행에 이르게 된 과정, 심지어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던 진술등은 높은 확률로 피고인이 가사에서 언급한 '소설'에 해당할 수도 있다는 큰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피고인이 경찰조사 과정에서 했던 진술들은 송치후 검찰단계나 기소된 이 재판장에서도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는데, 만약 피고인이 법정에서 이같은 '소설'이라 할 수있는 진술이나 법정에서의 발언들을 했다면 피고인은 더욱 큰 처벌을 받아야함이 마땅하고, 이미 그 신뢰성은 스스로 훼손되었다고 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