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뭐가 문제길래 법 어기고 사람 패고, 마약하면서 불법 저지르면 힙합이고 ㅈ되는 야마라는 풍조가 생기게 된 거지.

사람 패면 깜빵, 마약 하면 깜빵, 법 어기면 그냥 깜빵이라는 인과관계가 제대로 인지가 안 되는 건지, 아니면 대가리에 빵꾸가 난 건진 모르겠음. 깜빵=힙합임?

그리고 mz힙합이랍시고 cbr125 타고 치마 긁으며 폭주해, 난 바닥에서 왔어, 엄마 미안해, 이게 존나 짜쳐보임. 진짜 ㅈㄴ 극혐임.

엄마한테 미안한 짓은 쳐 골라하면서 엄마 미안해 이러는 건 싸이코패스 아님? 학생부 내신 2등급 이상 맞고 수상타오고, 좋은 대학 들어가서 알바하며

좋은 직장 얻어서 효도하는 게 진짜 엄마를 위한 길 아니냐. 왜 애미 돈으로 무스너클 사 입고 오토바이 타다가 종아리 터지면서 엄마 미안해 ㅇㅈㄹ인 거임.

요컨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진정성임. 창모같은 경우에도 바닥에서 왔음을 어필하며 음반 작업을 해왔지만, 그 누구도 그 진정성에 의구심을 품은 적은 없잖음? 근데 요즘 mz힙합 들으면서 의심들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왜인 것 같냐. 존나 진정성이 없음. 창모같은 경우에는 어휘를 틀 무렵부터 피아노를 치며 음악길을 걸었기에 망정이지, 그 마저도 돈벌시간2 망했으면 힙합 접는다고 했음.

그래서 창모를 볼 땐, 자기 장기 살려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구나란 진정성이 돋보였는데, type beat 뒤지게 디깅하다가 괜찮은 거 하나 뽑아갖고, 화성학도 모르는 새끼들이 억지 화음 쌓으면서 오토튠 떡칠하고 "난 바닥에서 왔고, 이제 더 높이 올라갈 차례" ㅇㅈㄹ 하는게 진짜 멋있음?

내가 볼 때 걔네들이 진짜 힙합이 되려면, 일 존나 열심히 해서 집 사갖고 보란듯이 정착한 모습 부모님한테 비춰주는 게 진짜 멋있는 힙합이 될 거임.

지망생 너 병신새끼야, 니 말 하는거임.

앗싸리 진짜 갱스터 소속이어서 갱단들이랑 어울렸던 전과 있는 그런 애들이면, 그냥 쟨 사는 세상이 다른 애구나 ㅇㅈ이라도 할 텐데, 사는 세상도 같은 새끼들이 씨부리는 건 미국 디트로이트 할렘같은 소리 씨부리니 ㅈㄴ 진정성이 박살됨.

예전 쇼미5 비와이 시절 같을 때 뷰너가 힙합 디스했으면 지금같이 까였겠냐 병신들아 정신 좀 차려라. 니들이 힙합 다 망치는거임. 병신 범법자 애미 등골 빨아먹는 십새들아 ㅇㅇ

걔네 빨아주는 니들도 한 몫 한다고 본다. 내가 봤을 때 이새끼들은 엄마한테 미안해하는 거 즐기는 거 같음.

걍 다 접고 자격증 따서 하이닉스 2교대나 돌려 병신들아.

스트레스 ㅈㄴ 풀리네 ㅋㅋ 초밥먹으러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