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2군에서 체력훈련과 웨이트를 중점적으로 피지컬 완성. 

투수경력 짧고, 체격과 투구폼 등이 모든게 미완성임을 감안,

투수로서 부상없게, 투구폼과 투구밸런스 잡는데 노력. 

시즌중에 땜빵 선발로 몇차례 1군 감각 익힘.  40 이닝 제한.

겨울에 미국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유학보냄. 

투구밸런스 잡기, 투구폼 교정, 투수로서 위력적인 볼을 뿌리기 위한 세밀한 분석과 교정을 거침

2년차) 

1년차때 아직 완성되지 않은 피지컬, 투구폼으로도 최고구속 160km 을 찍음.

2년차에는 땜빵선발로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투수로서 1군에 조심스럽게 적응시킴 

선발등판 10차례 정도 시켜주면서, 투구이닝 60-70 이닝 소화

3년차)   2024 황동하, 김도현이 했던 역할부여

1군 풀타임 합류. 본격적으로 투수 커리어 시작. 

용병1 용병2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에 이은 6선발 후보로서, 스윙맨 역할 부여

등판간격 조절해가며 5일마다 3-4이닝 소화하는 역할로 1군에 안착시킴

선발진 구멍날 경우, 5선발로 선발기회 부여 . 투구이닝 90-100 이닝 소화

4년차) 

선발 로테이션 경쟁. 풀타임 4-5선발 . 투구이닝 100-120 이닝   

5년차) 

선발투수 130-140 이닝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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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1,2년차에 피지컬, 투구폼, 투구밸런스, 변화구 장착 등 기본적인 투수요건을 만들고

입단 3년차부터 1군 풀타임 투수로 뛰면서 커리어 쌓아가면 S급 투수로 안착했을 것 같은데.. 

한화구단 사정상 너무 성급하게 써먹으려다.. 죽도밥도 안되고.. 부상당하고.. 

문동주 포텐 까먹고.. 커리어 꼬이는 과정인듯... 

불쌍하다.. 문동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