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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팀버니즈는 원래 음원총공팀이 아니었음(타임라인)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5.04.07 09:42:44
조회 754 추천 80 댓글 21

요약)
- 처음엔 평범한 팬계정인척 시작해 활동했다(23.12.19~24.5.1)
- 처음 총공한 것은 음원총공이 아니라 트럭총공이었다(24.5.2) “팀버니즈”로 자기 소개
- How Sweet 발매(24.5.24)와 더불어 음원총공을 하며 팀버니즈 활동 병행, 5월~9월 스스로를 “뉴진스 음원총공팀” 혹은 “뉴진스 음원총공팀 팀버니즈”라고 소개
- 24.9.13 처음으로 앞에 ”음원총공팀“을 빼고 ”팀버니즈“라고 자기소개 


1) 첫글 2023년 12월 19일 "뉴진스 스트리밍 리스트"
이후 뉴진스/어도어 공계 글 리트윗, 차트, 소식, 뮤비, 영상 등 올림
평범한 팬계정



2) 2024년 5월 2일 트럭총공 진행 글, "팀버니즈" 워딩 사용  
/현재 팀버니즈는 트럭총공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문구 모집 및 모금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희의 스탠스는 최대한 뉴진스와 대표님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 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오늘 중으로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월 2일 팀버니즈라고 간판 내걸고 모금시작. 모금액 7,787,630원 

당시 트럭시위(5월8일~10일) 문구 
- 버니즈는 하이브가 아니라 뉴진스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 버니즈는 민희진 대표와 함께하는 뉴진스를 바란다
- 하이브는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활동을 보장하라 
- 방시혁님, 즐거우세요? 진짜 궁금한건데 아 즐거우시냐고요 ㅎ
- 하이브는 양심챙겨 방시혁은 눈치챙겨 어도어좀 제발냅둬 
- 하이브는 뉴진스 가치를 훼손하는 악의적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 
- 말로만 독립적 레이블 뒤에선 더러운 수작질 흑색 선전 그만하고 컴백 지원 전념하라 



3) 5월 13일 입장문 

안녕하세요, 뉴진스 음원총공팀 '팀버니즈'입니다. 
현재 저희는 하이브의 지속적인 행동들에 대해 깊은 경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뉴진스 음원총공팀은 하이브가 주도하는 언론플레이에 대한 기사가 어떤 것인지, 하이브와 연계된 언론사와 기자들을 일부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도 정리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정리할 계획입니다. 
뉴진스의 팬으로서 하이브의 악의적인 행동들로부터 뉴진스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팀 버니즈는 트럭 총공 및 해시태그 총공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모금 및 문구 모집에 관한 자세한 공지는 오늘 중으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 뉴진스 음원총공팀 팀 버니즈. 




4) 5월 19일 뉴진스 How Sweet 스밍/다운 인증 이벤트 



5) 5월 23일 탄원서 

glosign으로 10010명의 서명을 받음. 이현곤 변호사 



6) 5월 30일 민희진 가처분 인용에 대한 성명문 

데뷔 만 2년이 되어 가는 현재, 뉴진스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 데뷔 2년차에 1102억 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대표로서 본연의 책무를 충실히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로부터 정서적 안정을 받지 못한 상황이 현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부디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이 안정감을 가지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모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내부 문제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해결하기를 촉구합니다. 
2024년 5월 31일에 개최되는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을 의결하려는 시도 및 이사진 교체 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대표권을 상실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는 이번 법원의 결정을 실질적으로 훼손하는 행위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뉴진스를 사랑하고 아끼는 팬으로서 저희는 어떠한 수단이라도 강구할 것입니다.



7) 6월 10일 빌리프랩 해명영상이 올라온 날 
BELIFT APOLOGISE TO NEWJEANS
#ADORPROTECTNEWJEANS


8) 6월 21일 슈퍼내추럴 스밍 다운 이벤트 


9) 슈퍼내추럴 발매 2차 서포트 일정 안내 

10) 8월 2일 디스패치 고발 예고

안녕하세요, 뉴진스 음원총공팀입니다 

많은 버니즈 분들의 제보와 요청, 도움에 따라, 뉴진스 음원총공팀에서 팬덤(제3자) 입장에서 7월 23일과 7월 25일에 걸친 디스패치의 단독보도와 관련하여 뉴진스 멤버들의 영상과 사진, 의료 정보 등의 기록 무단 유출 건과 민희진 대표의 카톡 불법 수집, 유출 건(총 2건(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기자를 대상으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11) 8월 5일 디스패치 고발 진행상황

안녕하세요, 뉴진스 음원총공팀입니다.

- 민희진 대표 건을 고발 내용에 포함한 이유
최근 한 언론사에서 보도된 단독 기사 2건은 민희진 대표의 개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뉴진스에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악성 계정을 포함한 여러 언론,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언급되었으며, 그로 인한 피해는 민희진 대표뿐만 아니라 뉴진스와 그 부모님들께도 미쳤습니다. 이에 단독 보도 2건을 모두 포함하여 고발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2) 8월 15일 처리현황과 향후 진행사항
안녕하세요. 뉴진스 음원총공팀입니다. 
고발 처리 현황과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는 뉴진스와 뉴진스 부모님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제보가 많이 접수되었으며, 저희 음원총공팀에서도 매일 모니터링을 통해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집된 자료는 더쿠 94건, 디시인사이드 113건, 네이트판 67건, 네이버 21건, 인스티즈 33건, 트위터 등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유포된 내용 401건에 자료를 수집/정리하였습니다. 이 중 일부 자료는 고발 근거자료로 포함되었으며, 해당 고발건이 마무리되면 추후 전문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하여 실제 처벌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순서대로 3자 고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3) 9월 2일 고발소식 

뉴진스 음원총공팀 팀 버니즈는 9월 2일 오늘 오전 서울용산경찰서에 하이브와 쏘스뮤직, 그리고 디스패치 기자 2명을 고발하였습니다 


14) 9월 3일 성명문 

변경된 어도어 이사회(김주영 대표이사, 이도경, 이경준, 김학자) 및 하이브는 뉴진스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훼손하거나 앞으로의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멈추기를 촉구합니다.  




15) 9월 9일 

안녕하세요. 뉴진스 음원총공팀 팀 버니즈입니다.

지난 2일, 주식회사 하이브와 쏘스뮤직, 그리고 디스패치 뉴스그룹 소속 기자 2명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한 데 이어, 언론중재위원회에 디스패치 뉴스그룹 소속 기자 2명에 대하여 위법한 정보 취득 및 이를 바탕으로 한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포 등의 문제가 심각하므로, 디스패치 뉴스그룹에 대해 시정 권고 조치를 내려달라는 청원을 제출하였습니다.



16) 9월 11일 하이브 홍보실장 조성훈님, 페이스북은 잠궈두시지 그러셨어요. 


17) 9월 11일 
안녕하세요, 뉴진스 음원총공팀 팀 버니즈입니다.

앞서 지난 2일, 주식회사 하이브, 쏘스뮤직, 그리고 언론사 디스패치 소속 기자 2명을 고발한 데 이어, 9일에는 언론중재위원회에 디스패치뉴스그룹에 대한 시정 권고 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18) 9월 13일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오늘(13일), 72페이지 분량의 '주식회사 하이브 부정행위 고발 보고서'를 국민신문고에 제출하였으며, 23일에는 방문 면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당일에 보완 서류와 증거 자료, 추가 사항 등을 관련 부서에 대면 접수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희가 준비 중인 다음 고발 대상에는 하이브의 박태희 CCO(최고홍보책임자), 조성훈 홍보실장,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이사, 이도경 부대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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