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릇 콘서트 좌석수 관련 릇퀴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 팩트로 설명해 줄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팩트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날조라고 할 순 없기 때문임

팩트

1. 릇콘은 매진 됐다

2. 일예 후 최초 코피스는 양일 6900

3. 코피스는 매표, 초대권 등등 좌석이 나간 숫자를 카운트하여 하루 한번 업뎃 함

4. 매표기간 중 발생하는 취소표는 콘 종료 후 집계하여 최종 반영 됨

5. 현재 릇콘 코피스 양일 7500으로 하루 평균 200좌석 정도씩 늘어나고 있다

상황 설명

위 팩트들을 근거로 현재 릇콘을 설명하자면

1일 약 3천석 정도의 좌석을 풀고 일예 첫날 이 물량만 일시적으로 매진 됐을 가능성이 높다

그 후 업자들 취소표와 이를 구매하는 이들이 하루 평균 200명 정도 씩 있는 상황

자리를 직접 세어보고 하루 7천석 가량이라는 추측은 부정확 할 수 있음

각 구역마다 연 곳과 안 연 곳을 확인 할 수 없고 연 곳도 몇 줄을 열었는지 정확히 파악 할 수 없음

물론 현재 양일 7천석은 소속사에서 무슨 수를 쓰던 저거보단 늘릴꺼임 좀 기다려 봐야함

이유 설명

이번 릇콘에 대한 수요 조사는 매우 어려웠을 것으로 보임

작년 이미지 망가진 부분이 악재로도 작용 하지만

가처분 이후 여론 반등도 있었기 때문임

그래서 큰 공연장을 잡고 좌석수를 일단 조금만 풀고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 좌석을 더 푸는 것으로 계획 했을듯

현재 취소표가 꽤 나오는 상황이라 일단 지켜보며 포도알이 채워지면 추가로 좌석을 좀 풀것으로 보임